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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 08:43
어떤내용의 비하인지 몰라서 유투브 댓글보고왔는데 와.. 이건정말....
매번느끼는건데 그렇게 메갈이고 페미인게 떳떳하먼 왜 지우는걸까요..? 일베나 그런분들도 참 이해가안갔는데 떳떳하면 밝히면되지 매번 숨고 피하고 그러면서도 꼭 보이게 안보이게 티네고 싶어하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0/04/03 08:48
이게 스핀오프 느낌이기는 하지만 메인피디 이영식 피디도 나오기 때문에 맛녀 자체에도 타격을 입을 수 있으니 현명한 대처를 해야 될텐데요... 참고로 지난주 4회에서는 고글 없이 유리창 해머로 부수는 장면(자동차 폐차 작업) 나와서 안전은 어디다 팔아먹었냐는 댓글 많았습니다.
20/04/03 09:05
잘 모르는 용어긴 한데 게이리벤지포르노 쪽과 관련있는 용어 아닙니까?
리벤지포르노 욕할땐 언제고 그걸로 성소수자 모욕의 의미까지 담긴 유행어를 만들어낸 '그분들'도 웃기지만 그걸가지고 버젓히 방송에 쓰고 묵묵부답으로 슬쩍 넘어가려는것도 웃기네요
20/04/03 09:20
일베나 페미나 이리저리 치이는 힘든 삶에서 내가 가진 작은 완장하나 믿고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실제 논리나 교리는 곁가지고 동물적 혹은 신비주의적 의식을 따르고 집단을 추종함으로써 현실과는 다른 새로운 질서에 귀의하여 심적안정을 찾으려는게 KKK랑 비슷한 듯
20/04/03 09:19
이건 변명의 여지가 하나도 없죠. 저 표현은 온세상에 그쪽사람들밖에 안쓸겁니다. 되게 단순한 변형인데도, 저기서 쓰기 전까지 본 적이 없어요.
20/04/03 14:28
아마도 그건 일베쪽이 좀 더 가까울 것 같고, 페미쪽은 무려 정의감+페미가 주는 위로+이기심+순수한재미+열등감과 우월감이 믹스된 기이한 무엇+정치적인 행동력 + 순수한 남성혐오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보입니다
20/04/03 10:41
크크크 워크맨 검색하면 일베드립사건 바로 나오는데
주관적으로 좀 선넘는다 생각들던분들 여기엔 아무말도 없네... 나중에 저녁때 다시 보면 그땐 댓글 있을료나...
20/04/03 11:26
애초에 들어볼 일이 없는 말이니 처음 들어보시는 거죠. 저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작년엔가 어느 트위치 스트리머 관련건으로 처음 들어봤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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