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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8 23:00
그래도 뭐 이나영씨나 이영애씨는 종종 영화나 드라마등 본업에도 나름 충실하시니 다른 cf퀸들 보다는 좀 거부감이 덜한......(물론 일방적인 제 취향입니다.)
07/03/08 23:48
막 곰티비에서 '슈퍼 스타 다이어리 - 장동건' 편 보고 왔는데..동건이 형을 보고 느끼던 절망감을 여기서 위로받는군요.(영상을 '난 왜 이렇게 생겼...' 이런 생각만 20분 동안...그러면서 끝까지 봤다는..ㅠ)
07/03/09 00:58
저도 지금 PSP와 NDS 중에서 고민중이거든요. 소프트웨어가 많은 PSP냐, 소프트웨어가 적지만, 상대적으로 값은 싼 NDS냐... 고민이네요.
07/03/09 01:05
흠.. 암만봐도 닌텐도는 소프트웨어땜에 끌리지가 않네요... 기차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하는거 보는데 옛날 게임팩 시절 게임을 하고 있어서.......... 소프트웨어가 PSP수준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절대 사지않을생각입니다...
07/03/09 11:50
NDS의 세계 상황을 보면 PSP가 소프트가 많니 이런 말은 못할겁니다 -_-;;;
일본에선 물량 풀리면 그날 오전에 줄서서 다 쓸어갑니다 NDS;;; 이번에 일본 돌아가는 저도 한국에서 NDS살까 고민중인데...
07/03/09 12:40
소프트웨어가 적다고는 말 못하죠... 다만 정발이 적을뿐. 아직 정발이 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쪽으로 나와서 그렇지... 소프트웨어가 적은 게 아니더라구요...
뭐 닌텐도라도 문미디어 같은 거 달면 간단한 멀티미디어 기기 정도로 이용할 수 있긴 합니다만...
07/03/09 12:48
그러고보니 저도 NDSL 샀습니다... 다만 소프트를 하나도 안 사서 그냥 감상 중이죠... PICtoChat 으로 혼자서 낙서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07/03/09 12:50
현재 휴대용 기기 대세는 NDS입니다. PSP도 인기가 없는건 아니지만, NDS의 기세가 워낙에 무서우니까요.
스펙과 멀티미디어 활용 부분은 물론 PSP 쪽이 낫긴 하나, 소프트 라인업은 NDS가 훨씬 낫습니다. PSP는 가정용 소프트의 이식작이 너무 많고 오리지널 타이틀이 부족한게 큰 약점이죠. =_=
07/03/10 09:49
psp는 제작년에 샀고 오늘 ndsl사러 갑니다 ㅎ
여친이 생일선물로 사준다네요,, 제가 볼땐 자기가 슈퍼마리오 할려고 사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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