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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2/27 19:33:31
Name SKY92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박용욱: 쿼터플을 시전한다


6분 40초부터

저때 블리츠 맵에서 테란이 중앙 미네랄이 막혀있다는 특성을 살려서 트리플 커맨드 배째기를 하니까 그럼 난 그거보다 더 빠르게 더 많이 먹어주지라는 컨셉으로 짠 전략....

스타게이트 유닛 하나없이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서 시원시원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박용욱 해설 현역시절 경기는 진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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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의섬
20/02/27 19:36
수정 아이콘
김정민 해설 팩토리 막기가 기억나네요 크크크
20/02/27 21:18
수정 아이콘
경기보면서 현피 가능성이 든 경기는 그게 유일했습니다. 솔직히 리플레이 제출하면 무죄판정 났을듯 크크
Lahmpard
20/02/27 22:42
수정 아이콘
이성을 잃는 법이 없는 해변김이 경기가 끝나고 핸드폰을 부셨다는...
20/02/27 23:25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화면 보이는곳에서 직관하면서 두근두근했다는
20/02/28 08:58
수정 아이콘
전 그 경기 보고 거의 박용욱 팬 됐었는데 크크
마감은 지키자
20/02/27 19:42
수정 아이콘
레가시오브차도 생각나네요. 박용욱이 맵 특성 이용해서 시작부터 삼용이까지 먹어 버리고 스플래시 프로토스 했던...
이시하라사토미
20/02/27 23:21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삼룡이 먹고 이후 섬멀까지..
20/02/27 19:46
수정 아이콘
우승 전후의 전성기 시절에는 나름 한 포스 하던 선수였죠.
승률대폭상승!
20/02/27 19:50
수정 아이콘
임요환 대 강민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박용욱대이윤열이엇네
이러니까 찾아봐도 안나오지
이래서 기억은 믿을게 못됨크크
Hard Rock Cafe,
20/02/27 19:50
수정 아이콘
불리한 상황에서 10분 넘게 우주방어를 펼친 이윤열 선수도 대단하네요. 프로토스의 고급 유닛 테크가 느리기도 했지만 물량 자체가 어마어마한지라..
피쟐러
20/02/27 20:11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니까 50게이트 이제훈 생각나네요
부질없는닉네임
20/02/27 20:44
수정 아이콘
3대 토스 중에 박용욱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20/02/27 20:45
수정 아이콘
당시 스갤에서 메뚜떼 관광이라 불렷죠
어른아이철이
20/02/27 21:39
수정 아이콘
저의 원픽이었습니다
애패는 엄마
20/02/27 23:06
수정 아이콘
가장 볼만한 경기를 보여줬던 선수였습니다
-안군-
20/02/27 23:38
수정 아이콘
괜히 악마토스가 아니었죠.
20/02/27 23:50
수정 아이콘
박용욱 위대한 선수 맞습니다.. GO팀 팬으로써는 진짜 미웠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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