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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7 12:29
거의 대부분 들어봤고 이해가 가는데 김예림은 신기하네요 크크
이해가 도무지 안 되는 노래와 음반이었는데 혹시 설명해주실 분 있나요 이게 한 2-30년쯤은 이르다 라고 생각할 정도의 충격이었는데 그 자체로 새로운 시도여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0/02/27 12:31
이때까지 한대음 시상식을 통해서 몰랐던 좋은 노래를 많이 알아왔는데 림킴의 곡은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저의 음악적 소양내에서는 도저히 소화가 안되더라고요 크크크. 지금은 ??? 이지만 음악의 트렌트가 수차례 바뀐 이후에는 아 이래서???가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20/02/27 12:52
대중음악이 대중을 대상으로 하고 대중매체를 통해 전파된다는 얘기지 모든 대중이 알고 있는 음악이란 뜻은 아니니까요... 흐흐
20/02/27 12:57
올해의 음반은 백예린이 맡겨놓은거 찾아가는 느낌이네요. 심사평 말대로, 순수한 사랑의 힘이 어떤것인지 새삼 돌아보게 만드는 따스한 앨범이었죠.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킁 제작과정을 가까이서 쭉 지켜봤던터라 씨잼을 응원했었는데.. 아쉽지만 최우수 힙합 앨범도 대단하네요.
20/02/27 12:57
저는 림킴 전체적으로 들어 보니 내공이 좀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폭발 시킬지가 기대되더라고요. 저중에서는 검정치마는 취향에 꽤 맞아서 너무 좋았네요. 서사무엘이 아쉽네요. 매력적인 멜로디가 정말 많고 스킬도 압도적인데 곡 분위기나 전개가 전체적으로 비슷하고 소리도 너무 기계적으로 깔끔하게 나와서 지루한 감이 있더라고요.
20/02/27 15:34
잠비나이 ONDA는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LIM KIM의 노래는 어떤 시의성을 띠고 있다고는 볼 수 있겠지만 음악적으로 봤을땐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네요.
20/02/27 16:16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카피추 선생님의 <주저앉은 스잔을 위해>라는 노래와 너무 비슷하네요. 표절 의심곡에 상을 줘도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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