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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1 14:54
챙이 앞으로 달린 모자를 쓰게 되면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사고날 확률이 높아집니다랑 다를께 없네요 아 모자를 쓰면 머리를 압박하니 탈모와 각종 뇌질환의 위험도 높아지나요 ?
07/02/01 15:16
어!! 전에 호기심 천국에서던가??? 뛰어갈때가 비를 더 맞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렴풋이 기억속에 있는데.. 바뀌었나요??
07/02/01 15:44
익스트라님// 호기심 천국에서 실험할때 뛰는사람은 그냥 막 뛰어가고
걸어간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비를 맞다 보니 고개를 앞으로 숙이게 되어서 비 맞는 면적이 더 넓어진다는 결과로 나왔습니다. 맞는건 똑같다고 호기심천국에서 마무리 지었죠
07/02/01 15:54
같은 시간 비를 맞으면 뛰는게 더 맞고, 같은 거리를 간다면 뛰는게 덜 맞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목적지 도착 시간이 줄어 드니 뛰는게 덜 맞죠. ^^
07/02/01 16:37
예전에 계산도 해봤었는데.. 이론적으로 비가 균일하게 내리고 사람이 두께가 없는 길쭉한 평판이라고 했을 때, 걸으나 뛰나 앞면에 맞는 비의 양은 동일합니다. 뛰면, 시간이 짧지만 앞서 내리는 비를 쓸고 가는 효과도 있습니다. 근데 사람이 두께가 있다보니 상대속도나 자세 이런걸로 생각하면 머리 위부터 등 뒤쪽에 맞는 양이 걸어갈 때가 더 많습니다.
07/02/01 17:37
전체양은 같겠지만...사람이 물리량으로만 되는건 아니고...
결국...기분이 다르겠죠...뛰는편이 비 맞는 불쾌함을 줄이게되니까 그편이 낳을수도...물리량은 모 자세에 따라 달라진다해도 그리 크게 다르진 않을겁니다.
07/02/01 21:43
비올땐 그냥 꼴리는대로 하는 편이...나을것 같구요.. 그나저나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심장에 압박이 간다는 말은 좀 어처구니 없네요.. 차라리 임선수 경기를 자주보면 다한증에 걸릴확률과 심장에 안 좋은 영향이 생길위험..이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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