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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5 00:38:58
Name 치열하게
출처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에펨
Subject [기타] 혼자 영화 보러온 여자 꼬시는 좋은 날이 왔습니다.
5ezn1C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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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보러 왔으면 분명 타란티노 알 겁니다.

분명합니다.

안 생기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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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
19/09/25 00:42
수정 아이콘
아, 응


너무나도 슬픈 그말..
쎌라비
19/09/25 00:44
수정 아이콘
영화관 안다녀!
미나사나모모
19/09/25 00:51
수정 아이콘
아! 고마워!
쿠엔틴
19/09/25 01:11
수정 아이콘
드디어 저에게도 기회가 왔읍니다
천혜향
19/09/25 02:45
수정 아이콘
강성태 모모
에리_9
19/09/25 04:05
수정 아이콘
남자배우 : '너의 이름은' 남주 '타키'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에서 나왔던 우량아 '보' 목소리 주인공입니다. 바람의 검심 극장판에서 세타 소지로 역을 찰떡처럼 소화한 멋진 배우죠.

여자배우 : 기생수, 리틀포레스트 두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참고로 저 영화는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데'
라는 소설 원작의 일본 고등학교 배경 영화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특유의 로우텐션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잔잔하게 쌓아나가서 마지막에 묵직하게 때리죠. 유명 배우들도 제법 출연하고 다들 와꾸가 출중하니 추천드립니닷.
로즈 티코
19/09/25 06:44
수정 아이콘
사족을 못쓰고 오늘 바로 보러갑니다 흐흐흐
타란티노 최고
4막2장
19/09/25 09:34
수정 아이콘
할리우드의 아픈 기억으로 남은 사건을 주제로 했다는데
타란티노 감독의 역량이 잘 드러나 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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