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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8 21:45:05
Name Lump3n
출처 https://quotips.com/quotip/basket/%EB%B2%94%EC%A3%84%EC%9D%98-%EC%9E%AC%EA%B5%AC%EC%84%B1-%EB%AA%85%EB%8C%80%EC%82%AC-%EB%AA%A8%EC%9D%8C/6/
Subject [기타] 범죄의 재구성 명대사 모음

사자가 굶어죽는다고 풀 뜯어먹는 거 봤어?  -최창혁

사자가 굶어죽는다고 풀 뜯어먹는 거 봤어?|최창혁





야 서인경이. 사기전과 2범에 별명이 뭐 구로동 샤론스톤? 니가 그래 잘벗나 이 가시나야?  -차반장

야 서인경이. 사기전과 2범에 별명이 뭐 구로동 샤론스톤? 니가 그래 잘벗나 이 가시나야?|차반장





왜 이래? 정중하게 대해주세요. 나도 세금 낼 거 다 내는 시민이니까.  -서인경

왜 이래? 정중하게 대해주세요. 나도 세금 낼 거 다 내는 시민이니까.|서인경




원래 또 도박 좋아하는 애들이 심성이 좋지 않습니까? 저를 봐도 그렇고.  -휘발유

원래 또 도박 좋아하는 애들이 심성이 좋지 않습니까? 저를 봐도 그렇고.|휘발유





잘 모르는 사람들이 프랑스 와인, 프랑스 와인 하더라고. 이거 바가지 좀 썼겠는데?  -최창혁

잘 모르는 사람들이 프랑스 와인, 프랑스 와인 하더라고. 이거 바가지 좀 썼겠는데?|최창혁





에이 추위 타시나 보네?  -최창혁

에이 추위 타시나 보네?|최창혁





아니 기업하는 애들이 지 주머니 돈 쓰듯이 갖다 쓰고는 배 째라 하는 돈인데 그걸 착하게 살면서 보고만 있어요?  -최창혁

아니 기업하는 애들이 지 주머니 돈 쓰듯이 갖다 쓰고는 배 째라 하는 돈인데 그걸 착하게 살면서 보고만 있어요?|최창혁





고객님 방금 5백만원 찾으셨죠? 저 그 중에 두개가 백만원이 아니고 90만원짜리 묶음이거든요.  -월매

고객님 방금 5백만원 찾으셨죠? 저 그 중에 두개가 백만원이 아니고 90만원짜리 묶음이거든요.|월매





야 제비야, 니 저금통 나온다.  -월매

야 제비야, 니 저금통 나온다.|월매





제가 아직 레지던트라 전문의들의 도움이 쪼끔 필요합니다.  -최창혁

제가 아직 레지던트라 전문의들의 도움이 쪼끔 필요합니다.|최창혁





요 얘기는 메리트가 쪼끔 있을 거 같애  -최창혁

요 얘기는 메리트가 쪼끔 있을 거 같애|최창혁





청진기 대보니까 진단이 딱 나온다. 시츄에이션이 좋아.  -김선생

청진기 대보니까 진단이 딱 나온다. 시츄에이션이 좋아.|김선생





넌 생각하지 마. 생각은 내가 하니까.  -김선생

넌 생각하지 마. 생각은 내가 하니까.|김선생





최선수, 취직 축하한다.  -김선생

최선수, 취직 축하한다.|김선생





경찰 여기있다. 마담 오라 그랴!  -김선

경찰 여기있다. 마담 오라 그랴!|김선





아이 제가 힘쓰는 사람이에요? 머리 쓰는 사람이지~  -월매

아이 제가 힘쓰는 사람이에요? 머리 쓰는 사람이지~|월매





어후. 나 아까 뛰다가 허리를 다친 거 같어. 잠깐만 누워 봐요.  -최창혁

어후. 나 아까 뛰다가 허리를 다친 거 같어. 잠깐만 누워 봐요.|최창혁





여자랑 있었어? 문 열어 주는 시간이 여자 숨는 시간하고 딱 맞아 떨어지는데?  -김선생

<span class='keyword'>여자</span>랑 있었어? 문 열어 주는 시간이 <span class='keyword'>여자</span> 숨는 시간하고 딱 맞아 떨어지는데?|김선생





너희들 오늘 술 먹지 말고 일찍 자 둬. 내일 월급날이니까.  -김선생

너희들 오늘 술 먹지 말고 일찍 자 둬. 내일 월급날이니까.|김선생





나이를 서른 둘이나 처먹은 년이 나이롱 뽕으로 살았나 씨.  -제비

나이를 서른 둘이나 처먹은 년이 나이롱 뽕으로 살았나 씨.|제비





거 봐요! 왜 자꾸 사람을 불러서. 반장님 혹시 나 좋아해요?  -서인경

거 봐요! 왜 자꾸 사람을 불러서. 반장님 혹시 나 좋아해요?|서인경





가만 있어 봐. 내가 여기 킵해 놓은 게 있어서 그래.  -최창혁

가만 있어 봐. 내가 여기 킵해 놓은 게 있어서 그래.|최창혁





뭘 봐 이 새끼들아. 여자 담배피는 거 첨보냐?  -서인경

뭘 봐 이 새끼들아. <span class='keyword'>여자</span> 담배피는 거 첨보냐?|서인경





탐욕스런 사람, 세상을 모르는 사람, 세상을 너무 잘 아는 사람. 모두 다 우리를 만날 수 있다.  -최창혁

탐욕스런 사람, 세상을 모르는 사람, 세상을 너무 잘 아는 사람. 모두 다 우리를 만날 수 있다.|최창혁





사기는 테크닉이 아니다. 심리전이다.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 그 사람이 뭘 두려워하는지 알면 게임 끝이다.  -서인경

사기는 테크닉이 아니다. 심리전이다.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 그 사람이 뭘 두려워하는지 알면 게임 끝이다.|서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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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9/09/18 21:46
수정 아이콘
경찰서에 갈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영화처럼 경찰들이 범죄자한테 저렇게 막말(?) 하나요?
VinnyDaddy
19/09/18 21:5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 가장 남는 대사는 씁씁 후후~ 네요.
세오유즈키
19/09/18 21:52
수정 아이콘
김선수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청진기 원탑
19/09/18 21:52
수정 아이콘
범죄의 재구성 지금 봐도 재밌나요?
페로몬아돌
19/09/18 21:54
수정 아이콘
추석때 나온 영화들 보다 백배는 잼납니다.
howtolive
19/09/18 21:57
수정 아이콘
진짜 매우 몹시 재밌습니다.
치열하게
19/09/18 22:02
수정 아이콘
올해 본 영화 중에 범죄의 재구성 급은 없었습니다. 작년 생각해도 마찬가지구요
19/09/18 22:59
수정 아이콘
오호라... 알겠습니다
헤나투
19/09/18 23:32
수정 아이콘
이영화는 수십년이 지나고봐도 재밌을 영화입니다 흐흐
19/09/19 02: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마스터피스급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치열하게
19/09/18 2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버릴 장면이나 대사가 거의 없죠.
'결혼할거냐? 결혼해라. 저 여자가 널 살렸다.'
'아이고 반장님, 이거 어려운 때 어려운 일 하시느라고 어려움이 많으시겄습니다. / 출출할 땐 개고기가 괜찮은디 그럼 저 동의하신 걸로 알고'
'사기라는 게 털어먹을 놈이 테이블에 앉아 있다. 그럼 끝난거에요. 문제는 테이블에 앉히기 위해서 우리가 얼매나 공을 들이느냐'
'내가 저기서 신문을 탐독하고 있는데 갑자기 좌깅이 하고 싶더라고'
'남녀관계는 부처님도 몰라요 이사람아'
'마자 들어가는 거에 맛들리면 X되는 수가 있어요. 마약 마작 마리화나 대마 경마 아 알았어 임마 ' 등등

너무 찰져요
신동엽
19/09/18 23:31
수정 아이콘
저는 저 개고기 나오기전에 거의 파블로프의 개처럼 웃기 시작합니다. 크크크크
19/09/19 06:13
수정 아이콘
진짜 저도 저 월매 아버지 나오는 씬 저거 하난데 어려울 때... 라고 대사 하자마자 웃음이 실실 납니다 크크
Philologist
19/09/18 22:02
수정 아이콘
전 이 영화 대사 하면 '습습후후'가 젤 먼저 생각나요.
19/09/18 22:05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들은 빠졌군요
"야. 주머니에 손 빼, 인마"
"우린 또 이력서가 되니까"
"아이구 반장님, 이거 어려운 때에 어려운 일 하시느라고 어려움이 많으시겄습니다."
지구특공대
19/09/18 22:11
수정 아이콘
이 대사가 없네요.
4년전 일때문에 그러십니까? 소문에 그러더만? 그일때문에 X알이 확 쪼그라들었다고
처음듣고 크게 웃었던 대사입니다.
외력과내력
19/09/18 22:20
수정 아이콘
갓동훈 감독 ㅠㅠ
노이즈캔슬링
19/09/18 22:31
수정 아이콘
김선생, 그건 좀 추하다
나이들면 추해져두 괜찮아.
도들도들
19/09/18 22:38
수정 아이콘
한 때 제 아이디가 습습후후였습니다..
Thanatos.OIOF7I
19/09/18 23:12
수정 아이콘
나 수술당했다. 뇌수술이야~!
醉翁之意不在酒
19/09/18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태클은 아닌데 진짜 명대사들은 많이 빠진거 같은데요.
장소를 안 물어보시네, 한국은행인데.
나이들면 추해져도 괜찮아
느그 아부지 생각하면 내가 니를 찌기고 싶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 잘못 찍으면 바로 남이더라고.
이 나이쯤 되니가 사람이 사는 게 말이야...오해는 풀구, 상처는 치료하구, 감정은 씻으면 돼. 근데 돈은 말이야...그렇지가 않더라구.
이런 거 들고 다니면 당신 진거야. 이건 사기꾼이 아니구 사냥꾼....
등등 찰진 대사가 너무 많죠.
WeakandPowerless
19/09/18 23:20
수정 아이콘
습습후후요?
19/09/18 23:18
수정 아이콘
이때 염정아씨 너무 이뻤습니다진짜..
차라리꽉눌러붙을
19/09/18 23:34
수정 아이콘
늙으면 좀 추해도 돼 였던가?
전 그 장면이...
망이군
19/09/19 00:13
수정 아이콘
습습후후가 없다니
세상을보고올게
19/09/19 00:30
수정 아이콘
이거 인생영화 ㅠ
개인적으로 타짜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MissNothing
19/09/19 00:36
수정 아이콘
너무 이상한것만 나열해놔서 크크
19/09/19 09:37
수정 아이콘
습습후후
프로그레시브
19/09/19 10:20
수정 아이콘
범죄의 재구성, 타짜, 해바라기,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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