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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4 11:36:01
Name 홍승식
출처 더쿠
Subject [동물&귀욤] 엄마 사자 따라가는 아기 사자들.gif


마지막에 딴데 가는 한 녀석 신경쓰이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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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군
19/09/04 11:39
수정 아이콘
앞에가는 엄마는 우리 머리를 깨물어죽이고
새끼는 우리 심장을 타격해서 죽이는군요
알료샤
19/09/04 11:42
수정 아이콘
한 마리는 왜 거꾸로 가나요? 크크크
이스케이핀
19/09/04 11:43
수정 아이콘
철수는 마트에서 살아~
데낄라선라이즈
19/09/04 12:07
수정 아이콘
우측통행....유턴하러?
비익조
19/09/04 11:43
수정 아이콘
아니 거꾸로 가는 새끼 뭐죠..궁금하게
책 읽어주세요
19/09/04 11:44
수정 아이콘
두마린가? 세마리네
네마리야? 다섯...?
파이몬
19/09/04 11:49
수정 아이콘
다다다 뛰어가는거 너무 커엽다 ㅠㅠ
세츠나
19/09/04 11:52
수정 아이콘
쟨 대체 어디가는거지...
노피어
19/09/04 11:55
수정 아이콘
엄마를 잘 못 찾아온 녀석이랍니다
tannenbaum
19/09/04 11:56
수정 아이콘
사자가 새끼를 저렇게 많이 낳나요?
홍승식
19/09/04 12:03
수정 아이콘
임신 기간은 100일이며, 최대 6마리를 낳는다.
(꺼라위키말고) 위키에는 이렇게 나오네요.
귀여운호랑이
19/09/04 12:03
수정 아이콘
숫사자가 다리를 물어 못 움직이게만들어놓은 사람이 암사자와 새끼사자들이 자신을 산채로 먹기 위해 느긋하게 걸어오고 있는 걸 보고 있는거라면?
기도씨
19/09/04 12:05
수정 아이콘
사자도 인간이 만들어 놓은 길을 더 편해 한다는게 참 재미있네요.
하늘하늘
19/09/04 12:12
수정 아이콘
와 5남매집이네!
19/09/04 12:13
수정 아이콘
심바 탈주 크크크크
19/09/04 13:42
수정 아이콘
아 가스불!
10년째도피중
19/09/04 15:20
수정 아이콘
다큐보는데 사자도 새끼때 생존율은 그리 높지 않다고...
저 다섯마리가 다 성체가 될 확률은 별로 없다고 그러데요. 집단 육아라든지 여러가지 대비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승식
19/09/04 15:24
수정 아이콘
20세기 전까지는 사람도 유아생존율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죠.
10년째도피중
19/09/04 15:3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래요.
이건 딴 얘기지만 항상 노예 이야기 나올때도 나오는 이야긴데
노예가 아닌 자유민의 삶을 알고나서 노예의 삶을 보면 오히려 "더 나은데?" 싶은 구석도 많다고. 최소한 끼니때 밥은 먹여주고 일을 시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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