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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3 19:47:02
Name 읍읍
출처 유투브 김정민해변킴 채널
Subject [스타1] 해변김이 말하는 종족사기 팩트체크 (수정됨)


본선진출 횟수
반트/ASL/KSL

최종
T 86회
Z 80회
P 84회

역대 4강 진출자 종족 비중
T ASL 11회/ KSL 3회
Z ASL 10회/ KSL 3회
P ASL 11회/ KSL 6회

최종

T 13회/ 우승 5회 (이영호3회,김성현2회)
Z 13회/ 우승 3회 (김정우2회,김민철1회)
P 17회/ 우승 3회 (정윤종2회, 김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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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닿고은
19/06/13 19: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X사기 논란만큼 의미있는게 뭔가 싶네요. 그것도 프로씬 망한 이후 판이면 더더욱.
존콜트레인
19/06/13 21:41
수정 아이콘
진나라가 통일한지 거의 2000년이 다 되가는 삼국지얘기가 아직까지 떡밥 만선인걸 보면 의미가 있어서 하는게 아니긴 합니다
19/06/13 22: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걸그룹노래선호자
19/06/13 19:50
수정 아이콘
황금밸런스 게임 인정합니다.

참고로 저는 토스 잡으면 Gosu인데

저그나 테란 잡으면 Chobo 됩니다.
아웅이
19/06/14 15:57
수정 아이콘
two horn 1:1 chobo terran man
cluefake
19/06/13 19:51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판은 그냥 에필로그 후일담 같습니다.
본편은 이미 끝났고..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아닌가 차이만 있는듯 예전 프로씬엔 종족별로 강자들이 꼭 있었는데 지금은 한두사람 군대가거나 불참시 강자없는 종족이 생기죠.
스덕선생
19/06/13 20:01
수정 아이콘
삼국지의 제갈량 사후를 보는 느낌입니다. 곁다리라고 보기엔 꽤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고, 나름대로의 역사도 쓰이고 있지만 대중의 관심에선 멀어졌으니
19/06/13 22:44
수정 아이콘
딱 적절한 표현이네요.
미야와키 사딸라
19/06/13 19:54
수정 아이콘
토스도 이번에 우승 추가해서 3회입니다
19/06/13 19:54
수정 아이콘
수정했씁니다
스덕선생
19/06/13 19: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전 맵사기라는 말이 맞다고 봅니다. 토스가 맵으로 가장 이익을 봤고, 저그가 가장 손해를 봤죠.

그래서 가장 어이없는게 특정 종족이 하락세니 그 종족맵을 깔아주자는 논리였습니다. 특정 종족이 못하는건 그 쪽이 메타에 뒤쳐지고 못하는건데 왜 그걸 맵으로 커버해주죠?
이녜스타
19/06/13 19:54
수정 아이콘
수백번 나온 얘기지만 그냥 이영호가 사기
습관처럼게임
19/06/13 19:58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안나오니 리그 재미가 없어요.진짜 우승 계속하더라도 나오는게 좋은데요..
Tyler Durden
19/06/13 19:5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손스타하는 와이고수에서는 프사기론이 대세입니다.
젤 쉬운데 우승도 많이하고 유저수가 젤 많다 등등의 이유로
아직도 손스타 하는 사람에게나 밸런스가 유의미하지. 스타하지도 않는데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꼰대밖에 안되죠.
19/06/13 20:00
수정 아이콘
사기를 떠나서
제일 싫은 유닛 둘 뽑으라면 탱크 벌쳐(라고 쓰고 마인)
아웅이
19/06/14 15:58
수정 아이콘
토스시군요 크크
파이몬
19/06/13 20:02
수정 아이콘
아니 아직도 이게 얘기가 나오네요.. 테사기로 결정난 거 아니었습니까?
https://pgr21.net/?b=10&n=355086
Lord Be Goja
19/06/13 20:22
수정 아이콘
저번에 선즙빌드 도전자 제압하면서 이미 결론난 부분이죠
19/06/13 20: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벌쳐 마인은 좀 심한거 아닌가요 ㅡ,ㅡ

물론 저도 테란유저
프로그레시브
19/06/13 20:15
수정 아이콘
가성비 높은 제품이긴 한데
마인 역대박이라는게 있는 만큼 아군에게 대미지를 주는 부분이 유저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큰 변수인것 같군요
물론 저도 테란 유저였...크
도라지
19/06/13 22:16
수정 아이콘
마인 박아놓고 너희도 활용 가능하니 해보라는건 좀...
19/06/13 20:15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 전제인 '밸런스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도 없어서 밸런스 논쟁은 별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Aneurysm
19/06/13 20:22
수정 아이콘
이미 끝난 얘기라 생각하네요.
프로 구단이 있을때 만으로 통계내는게 더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사실 대회보다 인방이 더 큰 파이이고,
선수들도 굉장히 나이들었으며 목표의식이나 의욕등 좀 그렇죠.

맵에 따라 밸런스 조정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테>저, 저>=프 , 프 = 테 정도라고 생각하네요.
19/06/13 20:30
수정 아이콘
설정상 테>저>프>테 일텐데 미묘하게 맞네요
LightBringer
19/06/13 20:37
수정 아이콘
저 >> 프에 프 >= 테 아닐까요?
Aneurysm
19/06/13 20:44
수정 아이콘
요즘같은 맵이나 운영이라면 사실 프=저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토스가 저그한테 힘든건 굉장히 고전전 방식의 운영을 추구할때 라고 생각하거든요.
저그는 멀티를 먹고 토스는 그걸 저지할려고 하고 말이죠.

그러나 요즘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무엇보다 [2가스]를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는게 너무나 크다 생각합니다.
LightBringer
19/06/13 20:49
수정 아이콘
타이밍 잘 맞춘 개드라에 플토들이 무력하게 무너지는걸 하도 많이 봐서요
Aneurysm
19/06/13 2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드린대로 그런면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저>= 프 라고 생각하네요.
테란이 저그상대할때보다 프로토스가 저그 상대할때가,
토스 입장에선 초반의 다양한 기초 유닛올인도 굉장히 부담스럽죠.
올인을 하지 않고 자원을 많이 먹는다거나
빠르게 테크를 올리는 공격도 마찬가지구요.
그러한 각각의 카드마다 다른 대응을 해야하는데
정찰력 또한 밀리니까요.
종합백과
19/06/15 02:32
수정 아이콘
테 > 저 >> 프 >= 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플토가 저그 상대로 너무 힘들어요...
Aneurysm
19/06/13 2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다수의 게이머가 (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대회등이 아니라면)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후반전 장기전을 가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게임시간 자체가 길어지는것도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무엇보다 사람심리가 상대방이 자원을 먹는걸 확인했을경우 그 순간
'자원 먹네? 나도 먹어야지.' 라기 보다는 [그걸 쳐 때려부수고 싶거든요.]

그러나 오래시간의 경험을 통해서 대부분의 경우 그 방법이 옳지 않다는걸 증명이 되었죠.
더군다나 운영법은 더욱더 발달하여서 어지간한 올인 아니곤 정말 뚫기 힘들어졌구요.


좀 뜬금없는 소리긴 한데
프로토스가 저그를, 테란이 프로토스를 극복해 나간 역사는
상대방이 자원을 먹는걸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대응하냐 였지 않을까 싶네요.
중장기전이 될경우 저그vs프로토스, 프로토스vs테란은
각 종족이 나름의 장단점이 있고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어떤 종족의 유닛이 우위를 보이느냐, 컨트롤하기 더 어렵냐 등등 말이죠.

그러나 테란대 저그 같은 경우는 그게 성립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저그 유닛이 테란유닛에 비해 너무나도 약하고,
그에 비해서 컨트롤하기가 말도 안되게 빡세다고 생각하네요. ( 프로기준 )
미네랄 유닛은 정말 하등 쓸모없기에, 수급이 불안정한 가스에 심하게 의존적인것도 문제구요.
가을의전설
19/06/13 21:41
수정 아이콘
프로판 끝난뒤의 asl ksl 이야기 하면서 밸런스 논하는건 별 의미없죠.
파랑파랑
19/06/13 22:3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금은 세월도 10년이상 흘렀고, 메타도 변해서 좀 의미없긴 한데,
예전 프로씬 생각하면 극한으로 갈수록 테란>저그>토스였던 게 맞아요.
그래도 맵으로 조절 가능하고, 심리전, 빌드싸움, 운영싸움이 있으니 스타가 괜찮은 게임인거구요.
19/06/14 01:31
수정 아이콘
그분들에겐 무슨말을해도 그냥 사기일뿐
Fanatic[Jin]
19/06/14 13:23
수정 아이콘
근데 테사기테사기 하는게 뭐가 문제죠??
게임에서 유리한걸 해서 승률올리는건 당연한거 아닌지...
아웅이
19/06/14 15:59
수정 아이콘
테사기라고 하는사람은 테란이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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