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13 09:03
부모소득이라면 몰라도 여동생 소득으로 판단은 좀 희안하네요. 20세기 처럼 여동생이 자기 희생하고 애 키워주는 시대도 아니고 말이죠.
19/06/13 10:22
좀 이상하네요
여동생이 소득이 있다고 해도 생계를 함께 한다는 판단이 들 정도로 금전이 오고가는 게 아니면 생계곤란 면제에서는 상관이 없을 텐데... 설마 매달 꾸준히 지원을 받은 걸까요.... 흠
19/06/13 10:28
병무청 관련 경험자시면 이영한 씨한테 직접 자문을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심사조건은 징병대상자가 징병된 후 가족 내 부양가능자 대비 피부양자 수, 재산, 월수입 이렇게 세 가지를 보며, 하나라도 조건에 맞지 않으면 탈락된다. 생계유지곤란사유로 인한 면제 신청은 동네 동사무소가서 아무때나 복지신청하듯 신청할 수 있는게 아니며, 반드시 입영신청을 해야 면제신청을 할 수 있다. 면제신청 시 심사기간동안 입영이 보류되며, 면제가 확정되면 군대를 면제받게 되고, 탈락되면 얄짤없이 2주 안에 입대해야 한다. 말씀하신 대로면 호적을 분리 안한 모양인 것 같은데요?
19/06/13 08:56
어.. 이영한이 그.. 예전에 위메이드? 에 있던 저그 유저였던 그 이영한 선수 맞나요?
비교를 하긴 좀 그렇지만.. 김캐리 도와주느니 이분을 도와주는게 훨씬 더 깔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여;
19/06/13 10:19
이영한급의 BJ면 수입도 사실 그리 크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육아를 누가 도와주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이영한 혼자서 방송도 하면서 육아도 한다고 가정하면 방송시간도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지라.. 유명 BJ 만큼의 수입은 택도 없을겁니다.
19/06/13 11:40
한달에 천만원 이상 버는 인기bj들보다 낮지만 이영한 급이 300~500만원 버는데 , 이게 일반인에 비해서 적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달마다 이야기 한건 아니라서 연봉으로 보았을때는 더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지만요.
19/06/13 11:44
이영한, 이영진 정도면 고정열혈이 있어서 시청자수 무관하게 수입은 앞 답덧글 단거처럼 어느정도 되는 편입니다.
물론 말씀처럼 동생이랑 비교하면 못 버는거일수 있지만..
19/06/13 10:28
그 수입이 일정하지 못하니 문제죠.
애 하루이틀 키울 것도 아니고 평균 25년, 짧아도 20년 봐야하는데... 대기업 종사자들 20년동안 버는 총 소득이 세전 10억 정도이고, 1인 자식 양육비가 평균 2억 5000만원입니다. 기업이 주는 교육비 혜택도 없다고 봐야하죠. 그 돈 벌지는 못했을걸요?
19/06/13 11:51
당연 평생 교육비이고 둘이면 5억입니다. 조금 양질의 교육한다하면 더 들어가고요. 게다가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꾸준히 올라가는 돈입니다. 평생 써야할 돈이라 해도 적은 돈이 아니죠.
문제는 저 직업이 평생 가냐는거죠. 한달 500 정도라 하셨으니 세후 6000 정도면 적은 돈은 아니죠. 문제는 향후 10년 뒤에도 그 열혈들이 꾸준히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별풍선을 쏘면서 이영한을 지탱해주겠냐는거죠. 당장은 안힘들어도 경력 개념이 없다시피한 BJ들에게는 치명적인거죠.
19/06/13 13:00
진짜로 평생 교육비가 1인당 2.5억이나 드나요? 그게 평균치인가... 초중고까지 의무로 감당해준다해도 1억이 안들꺼같은데... 나머지 1.5억은 대학때 드나요?? 어디서 돈이 그렇게 많이 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야 빼놓고서라도, 평생 교육비가 2.5억이면 엄청 엘리트 코스인 것처럼 느껴지네요
19/06/13 13:27
서울 사립 대학생 대략 년에 2천은 될걸요. 제가 지방러 서울 대학교였으니...등록금, 방값, 용돈, 폰값, 옷값만 잡아도 백 이상 나가고 여학생이면 더 나갈거 같네여. 물론 학생이 돈 벌고 장학금 타고 공립가면 다르지만.. 애초에 얼마 드냐에 개념이니 대략 잡아도 서울 사립 대학 다니면 4년 동안 자식 밑으로 1억은 나갈 듯... 남은 남은 12년 동안 1.5억은 쓸거 같네여.
19/06/13 13:36
돈이 있으면 조금은 수월하겠지만 애 2명을 혼자 키운다는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ㅠ_ㅠ
때로는 군생활보다 더 빡세고 처절한게 육아라고 생각합니다.
19/06/13 12:50
그럼 대답을 하시면 됩니다. 별로라면 어느 지점을 잡아서 김태형 씨가 이랬다, 라고 말씀을 하시면 됩니다.
10개 정도 되는 지문에 대답이 있었고, 그 이후는 그냥 신변잡기적인 공격 뿐입니다.
19/06/13 13:17
그러니까 신변잡기적인 공격을 왜 하냐구요. 그거에 대한 답변을 뭐하러하나요? 비판이 아닌 비난인데요? 예로 저 위에 군문제는 어떡할라고 애를 둘이나 낳았냐고하는데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서 이혼할 줄 알았을까요? 그 당시에는 어떤 계획이 있었고 이혼할줄도 몰랐을텐데 결과만 보고 저런 신변잡기식 공격을 하면 안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