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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1 13:53
프로리그에서 좀 약했죠. 팀플도-_-;;
그래서 프로리그에서 이기고 너무 좋아서 노홍철 저질 댄스 세레모니 하기도 했고 흐흐 사실 클래스에 비하면 올림푸스 우승 이후 개인리그에서도 되게 아쉽죠. 당신은 골프왕배 MSL 박태민 생각이 나기도 하고 절정 서지훈, 절정 박태민이 전성기 오래 유지했으면 03-04 아스날+04-05 리버풀(=바르샤? =T1?..)처럼 유럽 지배했을 듯.
19/06/01 13:43
완전 관심 절로 가는 글 감사해요 흐흐 스덕인데 임정현 선수 모르겠네요 바빠서 스타 많이 안 볼 때라 그런지.. 프로리그 42승이나 하고 승률 52.5%나 찍은 참프로인데.
윤종민 선수도 기억 있는 느낌인데 낯설고.. 42승 29패 60.3% 정말 대단합니다. 노장 선수들 핸디캡 고려해도 비노장 선수들 중 특급 선수들 승률 생각보다 안 높은 거 보면 새삼 프로 스타판의 치열함이 느껴지는.. MPL2 때 김정민 해설이 프로 스타 시절 승률 50% 이상이면 좀 하는 거고 60% 이상이면 잘하는 거고 70% 이상이면 사람이 아닌 수준이라고 했던 것도 생각나고요.
19/06/01 14:14
후기 게이머중에선 승률상 확실히 이영호의 위엄..
연단위 리그 시대 이전이라 경기 숫자에서 딸릴 수 밖에 없는 올드중에서는 박정석이 놀랍네요. 팀플 합산이긴 해도 어떻게 전적을 저렇게 쌓았죠? 게다가 공군시절도 있었는데 승률이 50%를 넘다니 덜덜
19/06/01 14:19
택리쌍이 정말 쩌네요. 저 다승에 승률까지;; 그리고 염보성도 저와 제 주변은 16강 테란이라 그러고 말았었는데 실제로 게이머들이 프로리그를 개인리그보다 더 연습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던 것들 생각하면 예전에 테란 랭킹 몇 위 뭐 그랬던 것도 이해가 가네요.
19/06/01 15:26
확실히 택뱅리쌍은 승수도 승수거니와 승률부터가 넘사군요. 이제동, 김택용은 아쉽게 69%로 70% 진입을 못 했고.. 염보성, 이재호가 5, 6위일 줄은 몰랐습니다 크크.
19/06/01 17:03
택뱅리쌍은 택뱅리쌍이네요. 다승도 1~4위
승률은 4위까지는 승률이 잘해도 61퍼 정도인데.. 갑자기 3위 69퍼, 2위 73퍼, 1위 69.1퍼
19/06/01 17:13
올드게이머중에선 박정석이 거의 미친 승수이고
이제동은 그냥.. 뭔 저그로 다승1위세 승률이 저렇냐.. 진짜 전성기 이제동은 말도 안되는 선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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