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까?
강의빵꾸의 전설
잦은 강의 빵꾸로 신뢰도가 낮지만 계속 찾게되는 애증의 정지웅
대표강의 : 구문독해 437
1세대 인강강사중 아마 유일하게 지금도 거론되고 강의하는 강사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구문독해를 강의한 강사중 한명(자기는 최초라고함)
빵꾸리스트 너무 많음
-2010년 6월 9월 수능 단어난이도가 상승하자 2011년 고급어휘 강좌를 신설
1.V9(강좌명)의 첫 강의 업로드는 2011년 1월 19일이었고, 1차 교재의 출고일은 4월 6일이었다.
2.결국 11월 9일 47강으로 완강이 되었다. 참고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0일에 시행되었다.
오르비(수험생사이트)빵꾸
437 논리독해 1.1의 경우 20강으로 무사히 완강을 했고, V3도 중간에 탈은 있었지만 역시 3월에 29강으로 무사히 완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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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 한 번 빵꾸전설을 찍으며 오르비 게시판에 불꽃같은 드립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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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관계자의 답변에 따르면 직접 정지웅의 집에도 찾아가서 몇 시간 동안 기다려봤지만, 끝내 만나질 못하였고, 정지웅을 포함해 온 가족이 잠수를 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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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을 통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한번 더 발생할 경우 강의를 접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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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과문을 작성한 이후에도 정지웅은 달라진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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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촬영자가 예비군을 가서 촬영을 못했다, 자신이 목이 아파서 촬영을 못했다는 식으로 계속 핑계를 대가면서 촬영을 하질 않다가, 10월부터는 아예 잠적을 해서, 11월 수능 전 날까지도 나타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애증의 정지웅
정지웅과 빵꾸는 항상 붙어있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정지웅 본인 자신도 빵꾸가 심하다는걸 인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정지웅을 듣는 수강생은 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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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상황이 이렇다보니, 예비 수험생들 중에서도 정지웅을 듣는 사람들이 매년 생겨나고 있고, 그리고 그들은 또 다시 빵꾸의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그야말로 끝나지 않은 악순환이라고 볼 수 있다. 정말 수험생들 입장에서도, 인강 회사의 입장에서도 애증의 강사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