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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02 10:35
약간 이해할 수 없는게... 만약에 1월 이적시장에서 대형 스트라이커를 데리고 오면 어떻게 할려구 벌써부터 계약을 했을까요... 안데려올 생각인가...
06/12/02 11:19
뭐 1월 시장에서 대형 스트라이크를 데려 올 수 있다고 하더라도 단기 임대니깐 부담스러울 것은 없을 듯 합니다. 게다가 시장 돌아가는게 맨유가 대형계약을 쉽게 할 분위기도 아닌 것 같고...... 임대기간 동안 라르손이 좋은 모습 보이면 완전영입 할 수도 있겠죠.
06/12/02 11:21
어차피 라르손 나이가 있죠. 많은 게임을 소화해낼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대형공격수 영입에 라르손이 걸림돌이 되진 않을겁니다..
06/12/02 11:55
1월에 안데리고 오고..라르손 가버리면..또다시 공격수 부재에 시달릴텐데요..분명히 영입시도를 할것입니다.(실패할순있지만) 라르손은 그 사이 기간동안 유용히 쓰기 위해 데리고 온거구요. 라르손이 잘하면 완전영입하신다는데 아마도 그러긴 힘들거 같네요..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길어봤자 1~2년 정도..물론 세링엄 같은 경우도 있지만 라르손은 맨유의 레전드도 아니기에...
06/12/02 11:59
하지만 지금 현재 라르손 영입은 아주 큰 효과를 가져올듯...실력도 실력이지만 아무래도 현재 사하, 루니 밖에 없는 최전방 공격의 단조로움에 변화를 줄수도 있고, 사하나 루니가 컨디션이 안좋을때 유용히 쓸수 있는 또한장의 카드를 맨유가 가지는것이기에 큰 의미가 있는 영입 같습니다. 더더구나 어린 공격진(물론 사하가 어린건 아니지만 ^^;)에 라르손 같은 경험 많은 선수 하나 있는것이 아주 좋죠~
06/12/02 13:00
대형 공격수 1월에 안데려옵니다. 장담하죠. 데려올려면 여름에 데리고 올겁니다. (겨울에는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스미스, 솔샤르, 로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아주 적절한 임대로 데려온겁니다. 그리고 훈텔라르, 토레스 선수까지도 필요 없다고 봅니다. 여름에도 딱 사하의 백업으로 쓸 수 있는 공격수 한명이면 충분합니다. 아니면 없어두 되구요. 퍼기가 왜 여름에 하그리브스에만 집착하고, 다른 스트라이커에는 크게 입질하지 않았을까요. (언론에서 말만 많았던건 패스하고)
아 그리고 어딘가에서는 이번 이적을 "알바뛴다"고 표현하기도 하더군요. 클클
06/12/02 13:33
저도 1월에 안데려온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대형스트라이커 대형스트라이커 하는데 라르손이 딱 그겁니다. 나이문제있다하는데 그건 문제없죠. 요즘 헬싱보리에서도 나릅니다. 진짜 3개월임대는 맨유입장에서 대박이죠. 보니깐 올해는 이렇게 버티고 여름에 헌터 지를꺼 같네요. 이적한지 반년만에 옮기기는 그렇잖아요.
06/12/02 15:48
라르손 지금이라면 실력이든뭐든간에...풀타임 주전은 당연히 불가능이구요....바르샤에서도...슈퍼서브로 제몫을 해줬죠....일단 공격진이 너무 없어서..솔샤르도 없고..(부상인가?)잠깐 빌려(?)쓰기엔 라르손만큼 또 좋은선수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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