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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8 21:00
자전거비유는 이경우와 맞지 않는것 같은데요 ;; 저건 방송이잖아요. 방송에 나가는 사람은 이미 프로이고. 프로라면 결과로 모든게 판단되는거죠.
06/11/28 21:22
심하네요... 그건 그렇고 전 저렇게 머리하는 걸 어울리는 사람을 못봤네요. 저희집은 스카이라이프나 케이블TV를 다 끊어버려서 생방으론 못봤습니다만.
뉴스에서 28개 상 주는거 보고 수준을 전부 파악했다는... 거죠
06/11/28 21:24
이거 올라왔었는데 삭제됬나봐요.
MC자리에 처음이라도 저모습은 연습을 안한거죠. 끊임없는 버벅버벅에 대본도 못외워서 다보고하고. 연습을 해도 저런거라면 그건 재능이 없는거고요 재능이 없으면 애초에 시키질 말았어야죠. 두발 자전거 한시간만에 탔으니까 욕할자격 있습니다.
06/11/28 21:25
그냥 처음이라 미숙한 수준이 아니라, 자격미달이었죠..
뭐, 별볼일없는 중요하지않은 시상식이었다면, 모를까.. MTV에선 큰 행사였을텐데,... 애초에 기본적 자질도 없는 얘를 저기다 세웠으니..
06/11/28 21:27
연기자니까... MC역을 잘 연기했어야하지 않나요??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다지만, 그 처음이란 기회조차 안주어지는 수없이 많은 사람을 생각하면 잘해야죠... 프론데.
06/11/28 21:52
욕하려고 하는사람이 많군요 욕하시려면 관련 홈폐이지에 가셔셔 당당히 욕하시고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를 적으시지 마세요 자칫 핑계를 댈수도 있습니다 수정:될수있습니다 → 댈수도있습니다 (죄송합니다.)^ㅎ^
06/11/28 21:57
난 거의 안봣지만 이부분은 생방으로 봣던 부분인데 그래도 나름대로 귀엽던대 처음이고 사람많고 하니 긴장되니..그래도 처음 치고는 갠찮은데;;
06/11/28 22:04
9000년전 문법 해석 : 욕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욕을 하려면 PGR에서 하지 말고 관련홈페이지 가서 당당히 욕을하라. 단, 이름이나 이메일, 전화번호를 적으면 안된다.
이해불가 문법 : 자칫 핑계를 될수도 있다......?는 무슨...의미...일까...
06/11/28 22:10
글쎄요...... 전 뭐 그렇게까지 신경은 안쓰고 봤습니다.
왜냐? 2부에서 보여준 환상의 댄....수....... 덜덜덜~~ 그저 고마울뿐이었죠....ㅜ.ㅜ 중간중간 흘러내린 옷 챙기는 장면은.....아아아~~ -_-)b 근데 김옥빈씨 댄스영상은 누가 안올려주나요? 기다리고있는데....
06/11/28 22:27
이거 올라왔다가 삭제된 글이였죠...
너무 욕하지들 마세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드라마 찍으실때는 대본 다 외우셨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는, 큰 무대이고, 또 처음이다 보니깐 긴장이 되서 대사도 까먹고 하셨던거 같습니다... 노력하면 되죠..) 그리고, mp3 관련 얘기도 대본 아니였나요?...
06/11/28 22:42
경력이 좀 쌓이지 않으면 저런 초대규모 행사가면 모두 떨게마련입니다.
옥빈양 정도의 커리어라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안떨수가없죠. 아무리 연습에 연습을 했다해도 무대위로 올라가면 머리가 새하얘지기 마련입니다@ 전 발음은 또박또박 하려는 노력이 보기좋더군요 : )
06/11/28 22:54
간단히 말해서, 저런곳에서는 떠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생방송.[연습과 실전은 분명히 다르죠] 그렇다고 떨지않는 숙련된 사람만 나오게 할 수는 없는것이잖습니까?
..... 솔직히 '김옥빈'이라는 이름 자체만으로 비난부터 하고 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끼시지 않습니까. PGR의 첫 리플따라 묻어가면서 비난하기 풍조. 결국, '노력'이 부족했다는 핑계로 '김옥빈'이라는 사람을 은근히 비난[아니, 저는 솔직히 매장이라고 보지만]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06/11/28 22:56
저기 있는 사람이 김옥빈이 아닌 다른 이미지 좋은 사람이 저렇게 행동했다면, 과연 이런 비난들이 나왔을까요?[하나 더, 이미 저런 무대를 경험한 숙련자 말고 다른 사람이 김옥빈씨를 대신해 MC로 나왔다면 저것보다 잘 할수 있었다고 보십니까.]
06/11/28 23:07
못한걸 보고 못했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근데 대체 주최측은 무슨 생각으로 MC경험도 전무한 사람을 쓸생각을 했는지... 거참 이해가 안되는군요
06/11/28 23:17
처음이든 아니든 못했으면 욕을 먹어야죠
그리고 욕을 먹으면서 성장하는거구요 처음할 때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단지 처음이라는 이유로 욕을 먹으면 안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게다가 이건 뭐 ㅡㅡ 2일정도 죽치고 이미지 트레이닝하면 저거보다는 잘할거 같은데... 그리고 나가서 떨어서 제대로 못할거 같으면 아예 포기를 했어야죠 동네 시상식도 아니고.. 주최측도 경력많은 전문MC를 섭외하지 않았던게 또 미스네요
06/11/28 23:17
김옥빈이 이미지가 안좋은가요? MC경험이 스스로 전무했다면 고사했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옥빈이란 사람보다는 그 매니지먼트사가 잘못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김옥빈이 처음이라 저렇게 했다면, 처음이라 저렇게 했으니까 욕먹고 성장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특별히 찾아다니면서 욕할 맘은 없지만, 감싸고 싶은생각은 절대 들지 않는 부분이네요.
06/11/28 23:19
이미지고 뭐고..
지난번 정려원씨 사건에 이어.. (솔직히 노현정씨도 영...) 이건 여자 MC 사상 거의 최악의... -_-;; 춤연습하는 시간의 1/10만 투자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06/11/28 23:36
상황론. 1년에 한번씩 있는 대단한 행사, 그것도 생방송. 그런 행사에서 '2일간 이미지 트레이닝하면 저거보다는 잘할거 같은데'라는 말이 나오나요. 스타로 따지면... 아, 비유까지 해야 할까요. 입으로는 누가 프로게이머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저도 김옥빈씨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인정!] 그렇지만 '비난'과 '비판'의 차이. '욕'과 '비판'의 차이정도는 구분해 주셨으면 합니다.[추가- 김옥빈씨가 아니라는건, 이런 큰 자리의 MC로는 어울리지 않았다는 뜻. 그나저나 '김옥빈은 MC를 못했다' -> '김옥빈은 연습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추측의 남발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06/11/28 23:39
리플 수정했습니다 죄송하구요.
왕따 마녀사냥이 생기는 이유가 왜 생기는지 묻고 싶군요.. 왜 상대방 입장을 헤아려 보지 않을까요..이해가 안되네~_~
06/11/28 23:53
9000살//흠,,,,이과출신이라 그래서 문장에 약한건가...그래도 언어 잘했었는데,,,,,왜 설명을 들어도 무슨말인지,,,,
06/11/29 00:02
...만약에 김옥빈이 잘못했다고 욕을했을때 거의다 비겁하게 이름 이메일 전화 번호는 당연히 안적잖아요 그러니깐 이름 이메일을 적으라는 말이죠 그당시 상황을 알수있게..
06/11/29 00:11
욕하려고 하는사람이 많군요 욕하시려면 관련 홈폐이지에 가셔셔 당당히 욕하시고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를 적으시지 마세요 자칫 핑계를 댈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김옥빈이 잘못했다고 욕을했을때 거의다 비겁하게 이름 이메일 전화 번호는 당연히 안적잖아요 그러니깐 이름 이메일을 적으라는 말이죠 그당시 상황을 알수있게.. 이게 무슨말인지 저만 못알아듣는 거에요??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06/11/29 00:15
글쎄요 제가 김옥빈씨가 연습을 안했다고 너무 쉽게 단정한건가요? 보기엔 대본을 외우긴 커녕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대본의 내용을 완벽히 외워 술술 말하는것도 아니구요. 신인시절에 저렇게 커다란 무대에 서는 경우가 김옥빈씨 외에 없었거나, 혹은 대부분이 저렇게 버벅거렸다면 단순추측이라고 욕 먹어도 할말은 없겠지만요.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때 예습복습의 비유는 이 상황과는 영 아닌것 같네요... -_-; 초등학교 1학년 공부와 저런 자리의 사회를 맡는것과는 책임의 무게가 다르죠
06/11/29 00:31
규모는 상대적입니다 김옥빈씨에게 이런일은 자주일어나기 때문에 류크님에게 초등학교1학년때 예습복습하고 비슷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잘못했다고 쳐도 만약에 당신이 김옥빈씨하고 같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 욕받길을 원하나요?
06/11/29 00:31
전체 진행을 안 봐서 뭐라고 하기 어렵네요. 나머지 진행도 저랬나요?
대본을 외웠어도 대본에 없는 질문을 한다던가 하면 당황할지도. 신동엽씨가 대본에 없는 내용을 물어봤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나머지 진행이 괜찮게 되었었다면.) 딱 한부분만 찝어서 보여주면서 못했다 잘했다 그럼. 판단하기 힘들잖아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학회에 가서 영어로 발표하는데. 연습을 몇주 전부터 했지만 막상 나가서는 아무런 생각도 안나고 그냥 외운거만 줄줄 말하고 내려왔던 걸 생각하면.. 남의 진행을 비판이나 비난할 수 없겠더군요.
06/11/29 00:36
저건 김옥빈씨의 자질문제보다는
저 행사 책임자의 머릿속을 읽고 싶습니다. 단순히 어리고 이쁘니까 mc를 시킨건지... 무슨 녹화방송도 아니고 mc 무경험자를 저런 큰 무대에 세워두니 안떨고 배기겠습니까? 그것도 생방송에서.. 신동엽같은 거물들조차 진행하기 힘든 시상식 mc를 저런 새파라고 경험없는 연기자(?)를 시키는 pd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06/11/29 00:41
저건 정말 뭐.. ㅡㅡ;;; 작년에 김아중씨는 정말 잘하셨는데 이번엔 참.. 어쩌다 저렇게 하셨는지.. 저도 이번에 왠지 별로라 안봤는데, 안보길 잘했네요.
06/11/29 01:00
연예인이 되었다 함은 만인의 시선에 노출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비판받죠. 못하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잘한다고 하면 그 연예인은 발전이 있을까요. 그리고 캐스팅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럼 그것을 받아들인 김옥빈씨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말인가요?. 자신이 잘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 비판받을 각오를 하고 받아들였을겁니다.
팬들이 모두 연예인의 기분 하나하나를 생각하고 맞추고 그런다면 연예인들은 절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예전 올림푸스 4강에서 서지훈 선수에게 참패하고 비판받기 위해 pgr에 먼저 접속했다고 일기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선수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경기에 대한 비판은 얼마든지 받아들일수 있다' 진행자가 진행을 못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연예인을 그만둬야 옳습니다.
06/11/29 01:03
생방송으로 4시간동안 보고 있었는데, 리모컨 던질뻔했습니다;
위 영상에는 일부분이지만, 진행하는 내내 시선은 어디에 두고 있는지 모르겠고;(가수들 구경나오신건가 라는 생각도 잠시;;) 말 더듬으면서 느리게 하고, 보는 내내 답답ㅠㅠ 뭐 처음이라 긴장해서 그런거지..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좀 심하다고 생각됐거든요; 다음부터는 MC를 안하던가, 연습을 열심히 하셔서 MC보시길.....
06/11/29 01:11
비판이라면 저도 인정하지면 비난때문에 연예인이 인터넷이 두렵고 추적 60분인가에서 인터넷 비난때문에 중학교여자아이가 가출하는건 괜찮나요.....
06/11/29 01:20
뜬금없지만, 김옥빈씨 개똥녀,MC사건으로 참 안되게 되었지만 또래 나이 치고는 생각있는 분입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원래 데뷔전부터 알아왔던 사람으로..
06/11/29 01:28
저 시상식 다 본사람은 욕나올수도 있습니다
일부분만 보시고 '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정말 정말 진행 못하긴 했습니다;
06/11/29 02:01
뭐 노력하지 않으면 조만간 묻히겠지요.
인격적인 부분 까는것도 아니고 저런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까는데 무슨 문제 있나요? 박명수 식으로 연예생활 6개월 시한부 선언 떨어질지도 모를 수준인데요.
06/11/29 05:33
생방송으로 다 봤습니다만 이장면은 최악중에 정말 최악의 장면입니다 딱 이렇게만 편집해서 올리면 '정말 어이 상실이다'하실텐데요 전체적으론 그냥 '약간 못하네' 정도 였다고 생각합니다.
06/11/29 13:36
9000살님//이해가 안가는건 왜 욕할 때 이메일이랑 전화번호랑 이름을 적어야 하는거죠?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때 예습복습 했으면 하면서 자격 운운 하시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이 예습복습 할 때 돈받나요? 그리고 예습복습 하는걸 다른 사람들이 전부 지켜보고 있나요? 김옥빈씨는 프로로써 자기 능력등을 감안하면서 저 MC자리를 받거나 못하겠다고 포기했어야죠 실력도 안되면서 돈은 돈대로 받고 연습은 연습대로 안하고 그게 과연 프로의 모습일까요?? 옛날에 프로리그 할때 김동수 해설위원이 이런말을 했었죠 "저선수 연습 안하나요?" 프로로써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 욕먹는건 당연한겁니다 구지 김옥빈씨의 지금 심정은 별로 이해하고 싶은 마음 없고 입장바꿔 생각해볼 마음도 없네요 뭐 하나 생각해보자면 제가 김옥빈씨라면 절대로 저런 큰 행사에 MC로 나서지 않았을겁니다
06/11/29 14:03
경험 부족이나 실력 부족이 아니라 연습 부족이네요. 방송이 아마추어들 장기자랑 하는 곳도 아니고, 프로라면 연습을 좀 하고 나와야겠죠? 좀 웃긴게 예쁘니까 저런 것도 용서가 되는군요.
06/11/29 16:02
마이스타일님//에, 마지막 리플에서 마지막 줄. 님이라면 말처럼 저런 '기회'를 간단히 버리실 수 있겠습니까? 저런 신인을 고용한 쪽의 잘못이 큽니다.
지나가던님//글쎄요. 님이 저런 상황을 경험한 '경험자'라면 충분히 연습부족이라고 추측 하실 수 있겠군요. 과연, 거물급 MC이십니까? 아니면 연예인? ..... 에, 마지막에 남기면 승자처럼 보여서 늦게 남긴것 처럼 되겠네요.[어제는 일찍 자느라] 반론이 있더라도 리플은 더 안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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