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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2 15:00
저희 어머니가 상당한 미인인데(본문에 나오는 사람들만큼은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은 처음보면 '그냥 이쁘장한 사람'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리고나서 나이를 들으면 깜짝 놀라죠. 보통 10살정도 어리게 보거든요.
아마 현실에서 보기 힘든 이유는 그런 영향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봐도 몰랐을 가능성이 커요.
19/01/12 15:12
누나가 있는데 누나와는 이복남매라. 흐흐.
그리고 외가쪽이 다들 외모가 좋기는 한데 어머니는 그 중에서도 튀게 좋은 사람이라. 유전적 영향은 적지 않을까. 저만해도 아빠닮아서 외모가 별로거든요.
19/01/12 15:06
예전에 편의점 아르바이트 할 때 한 분 봤습니다
딱 봐도 40대 이상으로 보였는데 정말 예뻤죠 근데 이틀에 한번꼴로 와서는 담배를 4갑씩 사가더군요.
19/01/12 15:07
복장이랑 화장 그리고 조명까지 많이 공들이니까요.
하다못해 트위치 남자 스트리머들 조차도 행사나갈때는 시시나 비비크림 발라서 직관한 팬들이 방송보다 실물이 훨낫네 하는소리 나오는정도니..본격적 화장과 조명까지 들어가면.
19/01/12 15:08
저희 어머니께서 60이 넘으셨는데 거짓말 안 하고 밖에 나가면 많아봤자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봅니다. 동안과 머릿결 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19/01/12 15:23
저는 섹시하거나 매력적인 아줌마 꽤 봤는데, 그런 아줌마/지나치며 본 모든 아줌마 하면 엄청 낮은 수치긴 하겠죠.
어지간한 20대 여자보다 나으신 분도 꽤 봤습니다. 딱히 번화가도 아니었고 주로 동네에서.
19/01/12 15:34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김성령 닮았는데 약간 다르게 생긴? 여튼 엄청 이쁜분 본 적 있는데
그 휴게소에 있는 남자들 나이 무관 대부분이 그 분 가는 길 따라 시선 돌아가더군요. 그냥 예쁜 아줌마는 길가다 한번씩 보지만 그렇게 이쁜분은 난생 처음 이었음.
19/01/12 19:38
한 번 본 적은 있습니다
친구랑 가게 나오면서 친구가 사장님 있잖아... 해서 제가 아줌마~ 너무좋아 부르니까 친구가 같이 제창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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