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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9 12:50
전승준했던 프로리그 알케미스트 신정민전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짤방으로 많이 돌던 팀리그 결승에서 정말 혼자서 고군분투하다 김성제의 패스트 캐리어에 아쉽게 졌던.. 개인리그에서는 4강에서 임요환 선수랑 했던 그 경기가 가장 아쉬운 경기일 거 같아요. 선수 시절은 어떻게 보면 같은 팀의 인기 스타들에 비해 짧았지만 해설로 전향해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1티어를 유지한 최고의 해설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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