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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0 05:53
저도 저때 결승전을 직접 가서 봤습니다. 몇경기는 코엑스에 가서 봤구요. 박정석/서지훈/이윤열/강민/박용욱/임요환/도진광/전태규/김현진/장진남/주진철/홍진호/박경락/강도경/베르뜨랑/박상익 선수.. 쓰다보니 이제는 추억이... 전설이 되어버린 이름들도 보이네요. 새벽에 잔잔한 감동..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06/11/20 06:10
전 마치 스타리그의 영원한 엔딩인 줄 알았었죠...;;;;;
저 당시 멤버만 해도 에버 2004, 쏘원 등등에 못지 않은 올드 게이머 및 토스들의 저력이 엄청났죠. 지금 봐도 멋있군요. 조은씨의 I Will Try.
06/11/20 09:39
박정석 헤어스타일의 커리어하이시즌....
저떄만 해도 스타 꼭 금요일마다 챙겨보고 그리고 선수들한테 정도 혼자 많이줬는데 이젠 예전같지 않네요... 오랜만에 도진광,베르트랑,장진남,박상익 선수 봐서 기분이 좋네요~
06/11/20 10:37
지금봐도 너무 재밌는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당시 B조는 지금 생각해봐도 최고의 죽음의 조였던거 같아요; 홍진호,강민,이윤열,조용호 ...
06/11/20 11:08
이 때 스타리그 광고도 기억나군요(도둑이 스타리그 보다가 잡힌)
역시.. 지금은 수요일도 하지만요.. '금요일 저녁 온게임넷 스타리그' 이 말만 들으면 아직도 두근두근^^;
06/11/20 12:35
저도 세손가락에 꼽을만큼 좋아하는 엔딩이예요.
BGM으로 쓰인 조은의 I will try가 스타리그 공식 주제곡으로 쓰이면 안될까 하는 생각도 했었죠.^^;
06/11/20 16:00
오래되지 않은 모습인것 같은데..
왜이리 그리운건지.. 요즘은 왜 저런느낌이 안나는건지.. 오늘은 옛날 경기들을 좀 꺼내봐야 할듯 싶네요..^^
06/11/20 20:37
한빛의 정석선수도 보이고 삼지안의 경락선수도 보이고 진남선수와 베르트랑 신데렐라테란 김현진코치... go의 강민선수 아... 정말 추억이네요... 오랫만에 보니까 정말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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