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5/29 15:43:17
Name Leeka
출처 인벤
Subject [LOL] 국제대회 직전 롤챔스 우승팀의 국제대회 성적

12 서머 : 아주부 프로스트 우승 -> 12 롤드컵 : 준우승
13 서머 : SKT T1 우승 -> 13 롤드컵 : 우승
14 서머 : KT A 우승 -> 14 롤드컵 : 선발전에 떨어져서 못나감 ( 우승은 서머 3위 삼성화이트)
15 스프링 : SKT T1 우승 -> 15 MSI : 준우승
15 서머 : SKT T1 우승 -> 15 롤드컵 : 우승
16 스프링 : SKT T1 우승 -> 16 MSI : 우승
16 서머 : ROX 우승 -> 16 롤드컵 : 4강 (우승은 서머 3위 SKT T1)
17 스프링 : SKT T1 우승 -> 17 MSI : 우승
17 서머 : 롱주 우승 -> 17 롤드컵 : 8강 (우승은 서머 4위 삼성갤럭시)
18 스프링 : 킹존 우승 -> 18 MSI : 준우승



총 10번의 국제대회에서, 롤챔스 우승팀이 연속으로 국제대회도 우승한건 4번. (모두 SKT T1)

?!?!?

의외로 롤드컵 우승은 서머 3~4위 팀들이 많이 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rezzato
18/05/29 15:4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이상 서머 3위나 4위를 목표로
구름과자
18/05/29 15:48
수정 아이콘
젠지 올해도 역사한번 써보자!
18/05/29 15: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리그 1위팀이 해외대회에서도 다른 2 3위 팀보다 무조건 잘할거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
bongsala
18/05/29 16:16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서 저도 이렇게 생각해서 똑같이 적은 글있는데 후훗

나름 징크스라면 징크스인듯헙니다
Chandler
18/05/29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이게 좀 근거가 있는게

매년 롤드컵 앞두고 대격변급 메타패치가 있었어서

서머 강팀이 흔들릴 여지가 많아지는거 같아요

게다가 롤드컵에선 각 지역 메타가 혼종되면서

메타적응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
Bluelight
18/05/29 16:21
수정 아이콘
서머 강팀 말씀하시는건가요?
Chandler
18/05/29 16:22
수정 아이콘
아 넵 크크 수정해야지
18/05/29 16:29
수정 아이콘
대격변까진 아니더라도 한 대회가 끝나면 패치 버전 자체가 바뀌기 때문에 기존의 경기력을 똑같이 유지하는게 힘들긴 한 거 같아요.
18/05/29 16:38
수정 아이콘
몇 년간 메타 변화가 롤드컵을 기점으로 확 변하죠. 보통 시즌이 시작될때 변해야 할거 같지만 롤드컵 시즌에 시작해서 MSI 시즌에 끝난다는 인상이 커요. 그러니까, 큰 틀에서의 메타 프레임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롤드컵에서 시작되어서 다음 봄 시즌까지는 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18/05/29 16:37
수정 아이콘
패치에 따른 메타 변화와 선수 개개인의 폼 유지 및 팀전력의 온존에 따라서 갈리는거라고 봐요. 롤은 대회단위로 컨디션, 폼이 휙휙 변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강한거겠죠. 특정 팀의 폼이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점에 있는 팀은 폼을 떨어뜨리지 않고 관리하면서 롤드컵 패치에 팀 전략을 맞추는게 중요한... MSI의 경우엔 롤드컵보다도 더 변수가 많은대회라.
Supervenience
18/05/29 17:30
수정 아이콘
겜게로 가야할 글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Rorschach
18/05/29 19:47
수정 아이콘
내용 조금 더 추가해서 겜게로 가야 할 글들이 겜게 대용으로 유게에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죠...
18/05/29 19:31
수정 아이콘
글쎄요 대격변 패치정도라고해봐야 시즌5 저거넛 패치 말고는 패치자체는 별로 안했던걸로 압니다만.
시즌7만해도 원래 향로 너프없이 쭉 패치 진행됐음에도 LCK에서는 잔나가 그렇게 선호되지도 않았고, 거듭되는 리그전과 해외 메타 보다보니 결국 답은 향로라고 결론 지어졌고요.
아직 그리고 통계적은거보면 13년,15년은 섬머 1위가 롤드컵 우승, 14,16,17년은 3위,2위,3위가 우승한거보면 아직 40%확률로 섬머1위가 롤드컵 우승하는데 딱히 섬머1위가 불이익(?) 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SKT뛰어넘는 팀이 앞으로의 롤역사에서 생길지가 의문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9195 [LOL] 따로 자국 올스타전을 여는 LPL [55] 신불해13783 19/11/16 13783
369051 [LOL] 아래 올스타글을 보고 떠오른 [10] 니나노나6831 19/11/14 6831
369039 [LOL] FPX에서 김군이 차지하는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24] 興盡悲來9227 19/11/14 9227
367982 [LOL] 2019 롤드컵, 만약 펀플러스나 T1이 우승한다면? [15] 승률대폭상승!8248 19/11/03 8248
367538 [LOL] LCK 팀 상대로 메이저 다전제 1번이라도 승리했던 외국팀들 [14] 신불해9455 19/10/29 9455
366154 [LOL] 다시보는 MiG 프로스트 [74] 가스불을깜빡했다21002 19/10/15 21002
361878 [LOL] '그 나물'의 트롤픽... [10] 니나노나8120 19/09/01 8120
361772 [LOL] 전설의 프로스트 by 앰비션 [10] 딜이너무쎄다9448 19/08/31 9448
361743 [LOL] (펌) 엠비션이 방송에서 푼 옛날 썰 [50] 내일은해가뜬다18417 19/08/30 18417
361558 [LOL] 추억의 형제팀 이름들 [26] 삼겹살에김치8141 19/08/29 8141
361283 [LOL] 이번 결승전이 기대되는 이유 [36] Leeka8981 19/08/26 8981
360587 [LOL] LCK 3연속 결승진출팀들 [10] Leeka5870 19/08/18 5870
360377 [LOL] 프로스트의 한타력...? [32] 딜이너무쎄다8514 19/08/15 8514
351627 [LOL]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0] 풍각쟁이6818 19/04/30 6818
350327 [LOL] 매라의 결승전 비하인드 스토리 [10] pioren8475 19/04/15 8475
350120 [LOL] 롤챔스 스프링 시즌 잔혹사(?) [11] 반니스텔루이6825 19/04/13 6825
349767 [LOL] 롤챔스 스프링의 저주? [9] Leeka6355 19/04/09 6355
347361 [LOL] (구) 자크 [23] 니나노나9823 19/03/10 9823
345320 [LOL] 브실골플 사이에 전 프로를 끼워 넣으면 발생하는 참극 [52] 오리아나12212 19/02/11 12212
338711 [LOL] CJ 프로스트 방송 전후 이미지 [10] 딜이너무쎄다5867 18/11/09 5867
328136 [LOL] 국제대회 직전 롤챔스 우승팀의 국제대회 성적 [13] Leeka6023 18/05/29 6023
328013 [LOL] 5대 지역의 국제대회 커리어 [7] Leeka6910 18/05/27 6910
321134 [LOL] 위클리 LCK "응답하라 LCK" 요약 [54] 태연이13817 18/02/04 138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