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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4 23:04
예전에 다 본건데 기억이 별로 안나네요 별 임팩트가 없었는지 이런 리뷰가 필요한 영화가 아닌건지 처음 볼때는 영화에 어떻게 이렇게까지 감정이 동요가 되는지 무서울 정도였지만 두번째볼때는 김이팍샌 기억이 있어서
17/10/04 23:59
저도 한번 재밌게 본 영화는 생각날 때마다 다시 보는 편인데 곡성은 살면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고 싶은 맘은 이상하게 안 들더라구요.
17/10/04 23:52
언더더스킨 아는게 없어서인지 아주 별로였는데 리뷰로 이해해봐야겠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크 마스터 정말 재밌게 봤는데 리뷰도 봐야겠어요.
17/10/05 01:01
전 영화가 별로였네요. 장면장면 연출을 잘한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만, 왠지 연결이 부드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특히, 황정민이 굿을 할때 왜 일본인이 괴로워했는지는 아직도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었는지, 이 질문이 기자회견에서도 있었고요. 감독의 답은 관객들을 낚으려고 했다는 걸로 기억하는데, 낚을때 낚더라도 설명은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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