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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4 19:38
둘다 그런 말 하기 부끄러운 사이일 때는 당연히 돌려 말하는 거지 뭐 저런 걸로 또 남녀 나눠서 빼액 하나 모르겠네요. 남자라고 저런 사이일 때 누구누구씨, 들어와서 xx하고 가요. 라고 직접적으로 말할리가 있는지는 조금만 머리를 굴려봐도 알 것 같은데 말입니다.
17/09/24 19:46
사실 저 같은 경우엔 뭐뭐먹고갈래는 이미 섹스 많이 하고 거리낄 거 없는사이에 더 했던 듯한 느낌 크크 보통 아직 부끄러운 사이일 때는 그냥 그 전에 술을 먹고 자연스럽게 가거나 일부러 시간을 늦춰서..
17/09/24 20:00
남친또는 남사친이 여친 혹은 여사친을 데려다 주는것은
당장 헤어지기보다 조금이라도 더 오래 같이있고 싶을때, 상대방의 목적지 앞까지 동행해서 생기는 경우인데, 밤거리가 안전하니.. 남자가 꼭 여자를 데려다 줄 필요가 있나?
17/09/24 20:18
정말 멍청하고 골이 빈 사람들은 sns를 지금 당장 끊으셔야 합니다. 굳이 sns로 자신의 멍청함을 알릴 필요가 있습니까?
예, 그래서 저도 sns를 하지 않습니다.
17/09/24 20:27
구경해보고 싶어서 구글에다 언제부터라고 치니 나머지가 자동 완성이 되네요
뭐지? 내가 예전에 이걸 검색해본 적이 있었나? 후덜덜
17/09/24 21:19
사실 저 말의 원조인 영화에서 이영애 씨는 라면끓이다 말고 "자고갈래?" 라고 은유적 표현이 아닌 직접적 표현을 합니다;
저 말 하나만 보고 저딴 생각이 나온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연애 한번도 안해봤나?;;;
17/09/25 00:44
라면먹고 갈래?는 진짜 라면 끓여주는건데 도대체 무슨 상상을 하길래 저런 말을 하는거죠?
라면을 먹는데 성욕이 왜나오나요? 그냥 돈을 받아 3천원!!! 성욕을 표현 하려면 라면 먹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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