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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6 10:56
큰일을 겪더니 심경의 변화가 있었나, 예전엔 진중한 이미지였다면 요즘엔 유쾌하게 보이고 싶은듯 느껴집니다. 유머코드가 본인 외모 자랑인듯 하고. 잘난척은 재수 없어 보일수 있는데 엄청 잘난 놈이 잘난 척하니까 더 매력적이네요. 크크
17/01/26 11:28
솔직히 연기나 좀 제대로 하고 저러던가 ........ 경력이 몇년인데............
너무 저러고 거기에 띄워주니 좀 그러네요. 본직이 배우인데 말이죠.
17/01/26 12:01
그냥 저냥 연기력이 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엔 준수하게 나오는데
좀 연기력이 필요한 경우엔 정말 별로 입니다. 작품 보는눈이 그렇게 나쁜지도 모르겠고요. 하지원은 연기력은 괜찮죠. 작품보는눈이 정말 없어서 문제고.....
17/01/26 11:45
http://tv.naver.com/v/708610
예능에서 농담하는 장면 가지고 "본직이 배우인데 연기나 제대로 하라"는 말 들을만큼 소흘히 하는 형 아닙니다.
17/01/26 11:54
제가 최근 정우성 작품은 전에 아스카론이었나 이병헌 나온 드라마 후속작 이랑 아수라 2개 봣는데,
진짜 못봐줄정도로 어색하던데요;; 특히 드라마는 전작 이병헌하고 비교되서 진짜 못보겠더군요.
17/01/26 12:02
말씀하신 작품들은 제가 잘 모르고 이병헌이 더 잘한다는 것까지도 동의하지만 배우가 모든 연기를 다 잘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요.
자신에게 맞는 배역에서 연기 폭을 늘리는 타입도 있고 고유의 색을 가지는 타입도 있으니까요. 해피나루님 말씀처럼 하지원 같이 다소 연기폭 제한이 있고 작품선정이 어긋나는 경우가 있지만 예능에 대해까지 저러는 건 과도한 비난 같습니다.
17/01/26 14:38
아. 전 걍 연기력에 대해서 개인적인 느낌을 말한거고 예능에서 웃자고 이야기 하는거 태클할 생각은 없습니다^ ^ . 오해할수있는공간에 댓글 달았네욤
17/01/26 12:37
정우성이 연기 못하는걸로 까일정돈 아니지 않나요?
몇몇 탑클래스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보다야 딸리겠지만 딱히 연기 못한다 느낌은 못받았는데
17/01/26 13:54
아수라 말고 정우성 연기에서 어떤게 그렇게 못한다고 생각이 들었나요?
감시자들이나 신의 한수 같은거 보면 정우성 연기 괜찮습니다. 비교군이 이병헌, 최민식, 설경구 이러면... 뭐 할말은 없지만.
17/01/26 15:12
연기력이 뛰어난배우는 아니지만
또 한참때 김태희 이연희처럼 크게 논란될수준은아니니까요 솔직히 예술분야는 어느정도이상은 재능이기도하고....
17/01/26 11:31
호감이에요 진짜~ 예전에는 그냥 얼굴만 잘생기고 그냥 그저그런 연기력이라 정이 안갔는데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모든 예능에서도 잘 활동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
17/01/26 14:38
내 머리속의 지우개 부터 팬입니다. 비트는 안봤구요. 연기 못한다고 여기 댓글에서도 까이지만 저는 그냥 정우성 그 안의 본성을 연기 할때나 악역을 할때는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런 모습도 참 좋네요 원래 장난꾸러기인데 그 동안 많이 참느라 힘들었을듯... 크크 그래도 목소리 톤 자체가 배우로서 굉장히 좋은편이라 몰입이 안되고 하진 않더라구요. 저는 조인성이나 권상우 같은 배우들 목소리때문에 좀 몰입하기 힘들더군요. 이병헌은 뭐 당대 최고에 솔직히 역대 최고라고 불릴지도 모를 연기 천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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