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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7 12:52
프로리그에서
T1이랑 KT랑 상대전적이 극명하게 갈렸던 시기죠 03~05.. 정규리그에선 3:8로 KTF 우세 포시에선 3:0(팀리그 포함하면 5:0) 스2로 와서는 완전히 반대로 정규리그의 T1, 포시의 KT가 된다는 것도 신기했지만요
16/11/27 14:38
3라운드 결승에서 상대적 약체인 KOR를 만나 우승했다고 하네여.
특히 결승전에서 강민vs전태규, 박정석vs한동욱 등 신들린 엔트리는 역시 KT라는 생각이 들죠,
16/11/27 15:13
2004 3라운드 결승 ktf-kor에서 박정석 한동욱이 붙었고 저거 23연승 했을때는 2005년 전기리그였는데 그때 결승 ktf-skt 1세트 레퀴엠 전상욱-박정석 맞습니다
16/11/27 15:22
뭐 사실 04 3라운드부터 시작해서 05 후기리그까지 23연승이 이어진거죠 흐흐. 특히 04 3라운드랑 05 전기리그는 정규시즌 전승 1등이었고... 개인적으로 49ers님이 말씀하신 그 05 전기리그 결승은 SKT가 이길것 같았지만 그렇게 일방적으로 이길줄은 몰랐습니다. 04 3라운드보다 더 허무하게 승부가 날줄은... 전상욱의 치즈러쉬와 박용욱이 강민에게 붙은 엔트리도 좋았지만 우산국이라는 팀플 맵에서 김성제선수가 리버 활용하며 이긴게 엄청 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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