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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3 18:40
그길에서..이거는 여친짝퉁..
미스터포터는 레드벨벳 짝퉁..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취급 받더라구요.. 굳지 짝퉁을 왜 좋아하냐~ 진짜가 버젓이 있는데..이런 분위기..ㅡㅠ
16/09/13 19:01
지진이 명예사시켜준 느낌이랄까요
진입도 저번에 한참 못미치는 40위권. 지금은 차트에도 없네요. 발매 당일인데 Ioi 우려먹는 것도 한계가 있고 유통기한이 있는 법이에요 약발 떨어지기 전에 본인들 것을 어떻게든 보여줘야 하는데 계속 다운그레이드 카피만 보여주고 있으니 먹힐 리가 없죠 왠지가 노래가 별로거나 컨셉이 이상해서 망한게 아니라 오로지 본인이 비호감이라 망한건데.. 본인이 책임질 수는 없으니 컨셉을 갈아치우고 있는..
16/09/13 19:35
진입성적은 팬덤+화제성+이전곡 성적 등이 주요 요소로 생각되는데
저번보다 화제성도 덜하고 어그로도 덜끌었다지만 40위권은 생각보다 안나와서 충격적이더라구여 그래도 20위권은 갈줄 알았는데 -_-;
16/09/13 19:03
음.... 그길에서는 한번 듣고 귀에 착 감겼는데 이노래는 안들리네요.
뭐래는지 느낌이 하나도 안옵니다. 채연아 어떡하냐. ㅜㅜ
16/09/13 19:36
비주얼도 괜찮고 노래도 괜찮은데... 문제는 사장인가... 사실 저도 처음 다이아 나온다고 들었을 때 티아라 동생그룹에 광수그룹이라 뭔가 거부감부터 들긴 했으니까요...
16/09/13 19:33
프듀때부터 기희현 팬인데 기희현은 정말 기획사 옮겼으면 좋겠어요. 그 비쥬얼하고 그 실력가지고 왜 저런 기획사를.. 정채연은 뭐 혼자 어딜가든
연기만 평타이상하면 가수 안해도 먹고 살것 같아서 걱정 안되는데 기희현이 걱정이네요.
16/09/13 19:54
광수가 진짜 이상한게 V앱으로만 00시에 뮤비 공개하고 나머지 모든 음악관련 사이트는 오늘 낮 12시에 뮤비 공개하더군요
하다못해 네이버 TV캐스트로라도 공개하면 게시판에 긁어오기라도 하는데 V앱은 아직까진 링크로만 긁어올 수 있다보니;;;; 오늘 낮 12시전까진 팬들이 영상 긁어서 올린 것들로 돌아다니는 웃기는 상황이ㅠㅠ
16/09/13 19:48
이바닥 최강 불운은 아무리 생각해도 애프터스쿨 - 뱅이었죠.
역대급 곡과 역대급 퍼포먼스를 들고 컴백 첫 음방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뻔했는데 같은 날 천안함 사건이 발생하면서 모든 음방 예능 스톱. 이때가 너때문에로 첫 1위 달성하고 상승세 탄 채로 다음 활동이라 제대로만 화제 됐으면 위치가 몇단계는 올랐을 거예요. 다이아는 애들은 정말 아까운데... 이번에 곡이 영 별로고, 컨셉도 따라하기고, 뭣보다 광수사장 자기 자신이 넘나 비호감이라 ㅠ
16/09/13 20:13
애프터스쿨은 요즘 유머 코드로 쓰이는 명예사가 어울리는 그룹이죠. 지금 나오면 진짜 흥했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뱅은 솔직히 좋은지 모르겠는데, 샴푸랑 플래시백으로 차트 쓸어담지 못한 게 참 신기하더군요. 지금 들어도 세련된 노래들인데...
16/09/13 19:50
왠지때부터 잘나가는 컨셉이나 그룹분위기 따라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애초에 관심을 못 받아서 그저그렇게 사라지는 듯 싶다가 그길에서부터 이번 노래까지 그냥 다이아로 장기적인 목적따윈 없고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어보면서 이름이라도 알려서 행사페이라도 더 받아야겠단 욕심이 그득그득 해보입니다.
뮤지컬도 허락 안해준다는 해리포터를 정식으로 사와서 이번 활동을 할리도 없고 춤은 대놓고 멜빵춤이고(안무가가 같으니 법적인 문제야 없겠죠) 정말 그냥 광먹금 해버려야지 괜히 보고있으면 거슬려요 여러모로
16/09/13 20:05
1. 정채연 성형논란 - 코성형을 라스에서 굳이 얘기할 필요가 있었는지.. 신경 안쓰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자연미인을 선호하는지라 이것 때문에 탈덕하신 분들이 많았죠.
2. 표절 논란 - 레드벨벳 아이스크림케잌, 걸스데이 기대해, 트와이스 치어업, 오마이걸 클로저를 다 찾아볼 수 있는 뮤비라고 하네요. 컨셉이 많이 중복되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3. 지진여파 - 광수사장이었다면 쇼케이스 하면서 언플도 하고, 검색어 10위권 안으로 어떤방식으로든(!)만들고 싶었을텐데, 하필 10분전 지진으로 검색어 순위 화제성 다 초기화 되어 버렸죠. 4. 광수사장의 평판 - 이것도 사실 무시할 수 없죠. 비단 티아라 왕따사건에 대한 대처 뿐만 아니라 언론에서 보여진 그의 여러 행각들이 MBK엔터테인먼트를 마치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 버렸죠. 다이아를 싫어하지 않지만 광수사장 잘되는 꼴 보기싫어 응원 안한다는 분들이 많죠. 5. IOI 유닛화로 인한 반감 - 다이아에서 나와 연습생 자격으로 IOI합류한 정채연이 인지도를 얻자 다시 다이아에 합류시키고 IOI활동을 제한했던 것도 큰 타격이 되었을거라 보입니다. 플레디스처럼 완전체 활동에 채연이를 집중시키고 후에 합류하는 방향이었다면 평판이 많이 달랐겠죠. 뭐 IOI가 이리 잘나가게 될 줄 몰랐던 것도 패착일테구요. 6. 다이아의 작년말 아프리카TV진출로 인한 논란 - 별풍소녀들이라는 안좋은 인식이 생겨버렸죠. 인지도 없는 아이돌이라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봤지만 막상 대중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지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다이아를 띄우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그러기에 이미 발생한 이런 논란이나 악재를 극복하려면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정채연이 참 아까워요. 완전체에서 함께하며 더 많은걸 느끼고 좋은 시간 보냈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16/09/13 21:20
라스가 아니라 비디오 스타였고 성형건은 프듀 시절 어마어마하게 크게 터진 건이라 전략적으로 털고 갈만했습니다. 털고 가는 방식이 틀려먹었지만요. 그리고 표절이 아니라 컨셉 도용이죠.
16/09/13 21:32
힛더스테이지에 은진이 나온다 해서 오.. 했었는데
정채연하고 같이 나온다더군요. 어떻게 힛더스테이지에 정채연을 내보낼 생각을.. 둘의 실력차가 상당한데, 다운그레이드 될게 뻔해서 기대도 이미 접었습니다.
16/09/13 21:37
그길에서 때 어그로랑 관심을 교환했는데 관심을 묶어둘 뭔가가 없던게 패착이죠. 지진같은 외부상황은 패션왕때 인터스텔라같은 거고 유투브에 안올리고 자정에 pgr서버가 맛간것도 있지만 나온지 18시간만에 유게 첫 글이 올라오고 넷 커뮤니티 전반으로도 그렇고 그 어떤 관심도 못받았죠. 지진이랑 상관없는 공개 하루전에 티저를 하나 더 풀었는데 무반응이었던게 전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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