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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9 00:20
노래는 좋긴한데 '아이오아이 3대장 버프받겠다'는 의도 외에는 왜 피쳐링을 3명이나 썼는지 의아한 곡이네요. 이정도면 그냥 깋이랑 청하 둘이 하는게 더 듣기 좋을것 같아요.
16/08/29 00:21
1.청하 음색 너무 좋음.
2.희현이 랩 청하에 너무 묻히는듯 3.유정,소미의 파트분배정도는 참가에 의의를 두는 정도 차라리 남자 랩퍼를 썼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여
16/08/29 00:24
저번에 댓글로 봤는데 이거 뼈대는 희현이가 만든 노래로 알고 있어서...그렇게 되면 주객전도라는
전 랩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흐흐.
16/08/29 00:30
16/08/29 00:36
캬 광수가 진짜 머리 좋네요. 희현이가 메인인 노래에 소미, 유정, 청하를 끼얹고, 뮤비에는 채연이 단독주연으로 띄우고. 이거야 말로 일거양득. 노래도 좋으니까요.
노래는 들으면서 싸이와 이재훈이 불렀던 '낙원'이나 '벌써 이렇게'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다만 희현이는 이런 곡류보다는 '핑거팁스'같은 곡에서 훨씬 더 돋보이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정이도 얇게 노래부르니 파트 구분이 힘드네요. 팬인데도.
16/08/29 00:42
노래 괜찮네요.
청하양 음색이 정말 좋습니다. 세 명이나 투입을 한 이유야 뻔하지만, 그냥 희현+청하 두 사람으로 하는 것이 더 나았을 듯합니다. 위에 링크에 나온 파트분배 보지 못했다면 소미, 유정양 파트는 잘 구별도 못했을 것 같네요.
16/08/29 00:43
비록 지금은 많이 몰락하긴 했어도..
팡수는 팡수네요... 잘 뽑아내는군요.. 솔직히 짜증은 나지만 젤리피쉬는 하다못해 이런거라도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세정이랑 미나랑 나영이 엮어서 좀 이런거 해봐라..진짜..ㅠㅠ
16/08/29 00:56
노래 좋네요.말씀 하신것처럼 유명 남자 래퍼가 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그래도 음원으로 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거 보면 광수 잘 하긴 합니다.
16/08/29 00:57
결국 청하만 필요한 곳에 유정, 소미는 인질로 잡고 무비주인공은 정채연이고 참으로 광수답네요
그리고 청하 파트도 가창력이 필요한건 아니니 다이아 다른 멤버가 해도 상관없을거 같네요. 정채연, 기희현 뺀 5명 중 음색 좋은 사람은 있겠죠. 자생적으로 뭘 하려고 할 생각은 없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관심을 받는데만 정신이 팔렸는데 순간 순간 주목은 더 받아도 미래가 어떨진...
16/08/29 01:08
16위라.............다음 프로듀스101은 정말 피터지겠군요..
어지간한 소속사에서 못띄운 아이돌들 전부 내보낼 거 같은 느낌이...
16/08/29 01:10
다이아 앨범이 29위 진입이었는데, 역시나 그것보다 높군요.(물론 그래서 그렇게 한 것이겠지만.......)
참여한 멤버들 프로듀스 표를 생각하면 어마어마한데, 얼마 전 I.B.I보다 낮네요. 회사 대표에 대한 마이너스가 포함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6/08/29 02:06
이거듣고 애들이 참 보컬이 딸린다 생각했네요... 특히 표현력 ㅠㅠ 더 좋은 싱어가 불렀으면 훨씬 좋은 노래가 됐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16/08/29 02:46
더 좋은 싱어는 누가 있을까요? 곡 분위기가 좀 갸녀리고 소녀소녀한 보컬이 좋을거 같은데.. 케이나 아이유 정도 외에는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16/08/29 09:34
노래 좋네요..
근데 왜 힘들게 뜀박질 하고온 남자에게 음료가 아닌 아이스크림을 주나요.. 그것도 텁텁한 초코를.. 그리고 왜 남자는 비오는데 우산쓰고 계단에 앉아 있나요.. 엉덩이 다 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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