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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28 20:49:43
Name 어리버리
File #1 두산_vs_KIA(기아)_KBO리그___8월_28일_20160828_204701.918.jpg (236.6 KB), Download : 51
출처 직접캡쳐
Subject [스포츠] 박건우의 열중쉬어.jpg


설명.

어제 오재원에게 날아간 임창용의 견제구가 나왔을 때 심판이 오재원에게 경고를 줬는데
그 이유가 2루에 있을때 어깨를 흔들었다고.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심판의 뭐같은 판단.
결국 오늘 동일한 상황에서 2루에 나가 있는 박건우는 열중쉬어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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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왕스토킹
16/08/28 20:50
수정 아이콘
약재환 정29현이라니 이런 아이러니 크크크
어리버리
16/08/28 20:52
수정 아이콘
약쟁이가 도박쟁이를 잡았죠. 참고로 저 두산팬입니다. 크크.
연애왕스토킹
16/08/28 20:53
수정 아이콘
저..저도...
부들부들
16/08/28 20:53
수정 아이콘
경기도 안 봤는데 무슨 상황인지 대번에 이해되는 이런 아이러니.. 크크크크크크크크
헤르져
16/08/28 20:58
수정 아이콘
오재원까진 정의구현, 약은....흠;;; 참고로 저도 두산팬입니다.
연애왕스토킹
16/08/28 21:2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아이러니라는 거죠 굳이 진지 드실 필요는...
16/08/28 22:33
수정 아이콘
약쟁이가 친 타구로 무슨 정의를 논합니까 크크
그냥 오재원으로 마무리 해야죠.
16/08/28 20:52
수정 아이콘
엠팍은 오늘도 폭발! 하하
16/08/28 20:53
수정 아이콘
왠지 도발하는것 같기도.. 크크크 재밌네요.
초아사랑
16/08/28 20:53
수정 아이콘
어그로 폭발샷이네요 크크

인성vs약
빅픽쳐
16/08/28 20:53
수정 아이콘
오재원 빠샤하는데 통쾌하더라구요 야구로 갚아주니

아무튼 김기태감독 8무리도 한두번써야지 너무자주쓰네요
어리버리
16/08/28 20:56
수정 아이콘
그 세레모니는 프리미어12 한일전 세레모니와 동급이었습니다. 크크.
비익조
16/08/28 20:55
수정 아이콘
김기태는 자신이 명장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기용이나 작전이 너무 많습니다. 후반 접전에선 진짜 안좋은 감독이에요. 괜히 연장전 전패가 아니죠.
16/08/28 21:00
수정 아이콘
쓸데없는 투수교체도 너무 많고... 시즌막판에 투수너무 갈아 넣는것도 너무 자주나오고..
비익조
16/08/28 21: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김기태로는 최고까진 못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승은 못할 감독이에요. 팀만들고 분위기 추스리는데는 좋은 감독이지만
테임즈
16/08/28 21:03
수정 아이콘
KBO에서 안그러는감독 찾기힘들죠...
키타무라 코우
16/08/28 20:56
수정 아이콘
오재원 결승타를 위해 7회까지 노히트 당하는 빅피쳐
초아사랑
16/08/28 20:5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도박중독에는 약물 치료

드립 폭발하네요
아슬란
16/08/28 21:00
수정 아이콘
착한 맥임 인정합니다
마니에르
16/08/28 21:56
수정 아이콘
열중쉬어 하나로 이렇게 시원하다니. 크크크
키스도사
16/08/28 22:03
수정 아이콘
귀피해설도 저장면 보고 한마디 하더군요.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2루주자가 가만히 있으면 얼마나 어색한지 아십니까?"
엘룬연금술사
16/08/28 22:56
수정 아이콘
2루 주자가 저래야 하는 상황을 만든 임창용 선수, 진짜 극도로 혐오합니다.
Baby Maybe
16/08/28 23:15
수정 아이콘
열중쉬어 크크크 잘 멕이네요. 야구로 갚아주는게 최곱니다 역시.
2루를 나가야만 멕일수 있는 보복.
16/08/29 01: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니가 그게 기분 나빴다면 이렇개 해주마 하는 듯한.
오늘 경기 진짜 개사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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