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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7 02:52
모르는 팀이 있긴 있네요. SHEZ, EVOL, BLOOMY...
근데 DIVA 데뷔곡은 "그래"인데 "왜 불러"로 나왔고, Baby Vox도 "머리하는 날"이 후속곡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Luv의 데뷔 곡은 "Orange Girl"인데 JTL의 "A Better Day"로 나왔네요. (거기에 정작 노래는 I steel believe in you...)
16/08/27 02:55
흑역사가 제법 많긴 하지만 역시 독보적인건 갸우뚱이로군요 -_-
예전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나름의 루트(?)로 찾아보고 집어넣은 냄새가 나네요 그게 아니라면 등장하는 팀들 레벨로 봐서는 밀크 정도는 들어가주는게 정상 같은데...
16/08/27 03:20
못들어간 팀들이 생각보다 많죠..O24라던지 클레오라던지..밑에 언급했던 서클이라던지..거기다 빅마마를 집어넣을거라면 에즈원도..
해외 KPOP팬이 저정도까지 만든것만 해도 대단한거라 봅니다.
16/08/27 03:12
진화라고 하기엔 ses/핑클이 지금나와도 그리 안후달릴거 같아요. 흐흐흐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근데;;후반가면 갈수록 모르는 그룹만..ㅠㅠ
근데 천상지희가 언급이 안되는건 진짜 아쉽네요.
16/08/27 03:19
아....그러네요. 왜 더 그레이스지 덜덜.. 이삭앤 지연으로 활동했었던 그...이름이 생각안나는 그 분 얼굴보니 맞는거 같네요. 덜덜
얼굴 또렷히 기억하는건 선데이랑 다나 라서 크크 그러고보니 O24 도 안보이네요. 좋아했었는데 부들.. 음....써클은 없지만 인기 제일 쩌는 외국인(?) 멤버가 있었던 슈가 있으니 그걸로 퉁쳐야할듯합니다? 크크
16/08/27 14:45
천상지희가 정식 이름을 天上智喜 The Grace로 고쳐서 한국에선 천상지희, 해외팬들은 더 그레이스라고 불러요.
참고로 맴버 이름도 공식적으로는 천무 스테파니, 상미 린아, 지성 선데이, 희열 다나 에요.
16/08/27 11:26
ses, 핑클, 베이비복스, 쥬얼리, 디바등이 활동할때는 걸그룹이라는 단어도 없었죠.
원더걸스 텔미때부터 걸그룹이란 단어가 통용되기 시작해서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3세대 또는 4세대라는 말도 있지만, 지금도 그냥 2세대의 연장선상인거 같고 특별히 발전했다기 보다는 컨셉과 트렌드만 순환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16/08/27 14:38
데뷔곡 모음이라서 그런지 걸스데이는 거의 흑역사 분위기인 갸우뚱이네요..
그리고보다보니 의외로 크룹 컨셉이랑 180도 다른 컨셉으로 데뷔한 그룹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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