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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0 19:01
믕지는 허쉬? 노노노? 까진 일반인 몸매가 맞았죠; 그 키에 60키로 간당간당 했으니까;; 진짜 노력의 산물입니다. 악바리 근성도 있고...
에이핑크 전반적으로 다 악바리 근성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믕지랑 낭니는 독보적이죠.
16/08/20 19:06
허쉬까지죠 허쉬 때 쪘다가 좀 빼나 싶더니 응칠 끝나고 점점 살쪄서 뮤지컬하면서 점점 빼고 노노노 전인 짧은 머리때는 사람이 달라져서 나와버린.. 그때는 그래도 운동으로 살 뺀 게 아니라서 라인 이쁘고 그런 걸 몰랐는 데 확실히 운동하니까 라인이 확 드러나는 게 좋네요
16/08/20 19:10
노노노때도 믕지는 살이 그렇게 빠진 편이 아니었습니다. 얼굴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믕지가 살을 빼기 시작한 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김범때문이죠. 얼굴이 너무 커 보일까봐.. 노노노 컴백하기전엔 살을 빼긴 했지만 그렇게 집중 안했습니다. 이유를 짐작하건데 아마도 응칠 이미지를 유지하려고 .. 겠죠. 당시 에이핑크는 공백이 엄청났고(지금 처럼 -_ㅠ), 응칠로 인지도를 엄청 끌어올린 믕지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니까..노노노때의 믕지와 미츄때 믕지는 진짜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미츄때의 믕지와 지금의 믕지는 아예 다른 사람이고;;
16/08/21 00:31
(그겨울 촬영은 노노노도 아니고 짧은 머리 전 뮤지컬과 어느정도 겹쳤 쿨럭...소곤소곤 )노노노 때는 얼굴말고 다리랑 몸보시면 엄청 말랐다는 거 알 수 있을 거에요 그때 나온 사진들이며 영상들 다 말랐어요 짧은 머리 전에 세브란스 행사였나에서 직캠찍는 분들이 살 빠진 거에 놀랐었어요. 그 다음에 짧은 머리 영상 보시면 다리 완전 젓가락이에요 제가 이걸 아는 이유는 요즘 애들 사진을 시기별로 다시 정리하고 있어서..
16/08/20 19:04
살빼고 나니까 숨겨져있던 이쁜 라인이 드러나는 좋은 현상이!! 골반이 숨겨져있을 줄은 다리라인도 이쁘고 여러모로 흡족합니다
여전히 키는 162.3 2.3cm 날려먹으면 화내는 단신이지만 몸매가 좋고 평균키는 넘으니 됐죠 역시 운동이 답
16/08/20 21:13
사실 데뷔초때도 관리하면 괜찮을거라는, 단신 핸디캡을 딛고 기본적 몸매 포텐이 있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골반부터 다리로 이어지는 라인이 생각보다 괜찮기에..최근 그게 드러나고 있는거 같고 말이죠. 근데 사실 요즘의 연예인 정은지보다 런던올림픽 당시의 자연인 성시원이 그리운것도 사실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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