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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9 23:18
힐링 급은 아닌 것 같은데...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한 것에 비하면 좀 아쉬워요.. Slip away로 바닥 찍고 중력에서 턴어라운드, 이번 앨범으로 평타 친 정도 같아요. 모든 앨범을 소장하고 있고 새 앨범 나올때마다 나오자마자 찾아듣지만 분리불안까지가 정점이었던 것 같아요.
16/08/19 23:30
아 정말 피곤해 죽겠어요. 자정에 음원 풀리는 줄 알고 대기 타다가 정오 출시....
지금 무한 반복 플레이 중인데 개인적으론 타이틀 보다 수록곡이 어째 더 좋은....;;
16/08/19 23:35
저도...어제 새벽 한시반 정도까지 대기타다 정오라는 걸알고 오전 11시부터 계속 지니 들락날락... 58분쯤에 뜨더라구요 크
지금 귀에 박히는 건 습관적 아이러니 full moon 희망고문 정돈데 .. 킬링트랙이라고 할만한건 아직 없네요. 좀 더 들어봐야겠지만요.
16/08/19 23:39
지금 제 귀를 쭉쭉 빨아들이고 있는 곡은 Day after Day, 어떤 날 중에 그런 날, full moon 이네요~
저는 드림캐처만 뺘고 다 괜찮은 듯... 타이틀을 시간의 지평선으로 하지 라는 생각도 하고 있는데 희망고문보다 멜로디는 더 대중적이지 않나 싶어요.
16/08/19 23:47
앨범은 25일로 알고 있어요 ㅠ 히든 트랙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넬 히든 트랙은 지금까지 두 번 있었던 것 같은데 다 좋았어서..
16/08/19 23:53
그러고보니 울림에서 나온 이후 첫 앨범이네요. 갠적으로 울림 이후 앨범 아트가 좀 양산형이라 해야하나...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땡스투도 없어지고... 씨디가 어떻게 뽑힐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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