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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9 18:55
이미 오늘 기사뜨고나서 여초는 다시 리셋 크크크 .. 울림은 초기대응잘못해서 애 하나잡는건 타블로때랑 변한게전혀없네요.
그때도 자기네 아티스트를 100% 믿는것보다 혹시나모를 1%에 의구심을두고 방관하는 모양새. 타블로가 이중엽이랑 지금은 화해했어도 나가서 대놓고 디스했죠.
16/08/19 19:05
이건 처음 고소한 a한텐 벌금형이 선고된거고, 이후에 3명이 엮인 사건과는 연관성을 입증하지 못했다는말 아닌가요?
a,b : 기존사건 벌금, 새로운사건 무혐의 / c : 무혐의 이걸로 생각했는데..
16/08/19 19:20
증거도 없이 그럴듯하게 썰 좀 풀면서 팔랑귀 몇명 맞장구치게하면, 어머어머하면서 눈덩이 굴러가는거 순식간이라... 울림의 대처도 그렇지만 연예인 루머관련해서 노답인 동네들이 많아요.
16/08/19 19:32
울림도 울림이지만 저 더팩트는 뭐하는 집단이길래 저 작당일까요....여초쪽은 진짜 집요하네요. 지수가 뭘 그리 잘못한거야 대체!!
16/08/19 19:46
루머 내용은 타블로 때보다 더 악질이고 전개는 그때와 비슷한 인지부조화인데, 상황은 타블로 때보다 더 나빠요.
카페 커뮤니티 특유의 페쇄성 때문에 내부 반대여론이 끼어들지 못하고, 아이돌 팬덤의 이해관계가 섞였고, 대형 커뮤니티가 안티 주축이다 보니 연예 찌라시들 내부에도 동조 인물이 많고, 인지도가 타블로에 비해 턱없이 떨어지니 적극적 옹호세력도 비교가 안되고, 소속사는 루머 유포층의 상당 비율이 자기네 캐쉬카우 남그룹 팬덤이니 강하게 대처도 못하고, 더군다나 대상은 한 걸그룹의 비주얼 에이스라 엄청나게 견제받는 위치죠. 울림은 루머 초기에 바로 고소장 날리고 강력하게 대처해서 싹 진압을 했어야 됐어요. 서지수 데뷔도 같이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건 당사자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못한 거니 어쩔 수 없다 쳐도요.
16/08/19 19:59
하.. 지수야ㅠ 진짜 이게 무슨일이냐ㅠ 초기 대응이 많이 아쉽긴하지만 지금이라도 합의 없이 익명 뒤에 숨어서 뻘소리 뱉다가 어떤 꼴 당하는지 인실을 제대로 먹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지수야.. 앞으로는 가시밭길 말고 꽃길만 걷자ㅠ 격하게 애낀다ㅠ
16/08/19 20:17
진짜 울림은 이런 부분에서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기획사가 초반에 대처만 잘 했더라도 서지수양이 고통받을 이유가 없는데요. 이유 없이 음해하는 저들도 좀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일부 언론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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