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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5 14:34
차콜류 전설의 시작이 이 게시물이었군요..
차콜님의 댓글을 보면 그냥 차콜님 의식의 흐름 종착점에 이르러서 나온 결론을 쓰신거라 중간과정을 모르는 우리는 난해한거 같군요...
16/07/15 15:37
성지순례 온김에 여기에도 제가 생각한 답을 남겨놓고 갑니당..
제 생각에는 닭과 문어 두 가지가 합쳐져서 더 난해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 charcoal 님이 답변이 [ 일본인들이 궁금해 했던건 아마도 저 '생각하는 닭'이었을 겁니다. 밑에 솟구치는 문어도 예사롭진 않지만, 그래서 난감했습니다. ]인데, 일본인들이 닭에 대해 궁금해한 건지 문어에 대해 궁금한 건지 확실치 않지만 닭에 대해 궁금해한 거라고 추정을 하고, charcoal 님은 아마 문어에 더 비중을 두신 게 아닐까 합니다... 이어지는 ['우하하하 정말 그런것 같군요' '닭도 참 웃기네요'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이건 잔칫상이 아니라 하나의 전위예술품입니다!' 이런 댓글들이 달렸어야 되는데. ] 라는 댓글을 보면 문어가 후지산 대폭발이라든가 원자폭탄 버섯구름같은 형태이기도 해서 [ 일본 정부에 보내는 무언의 메세지!?! ] 라는 본문의 말이 나온 건 아닐까요.. 다시 보니 확대한 사진이 닭위주 세로로 길게 되어 있긴 한데 초점은 문어가 더 선명한 것 같고... 으아아 한계다 ㅠㅠ
06/07/06 17:45
남북전쟁 대치상황
서로 200 대 200 테란은 수비중, 저그는 공격중 시즈 3부대+ 벙커 20개 라인 뒤엔 베슬 다수 앞엔 배럭으로 바리케이트. 입구는 딱하나. 공중으로 가자니 공방 풀업 소수발키리와 베슬이 있고 다크스웜을 치고 달려들자니 시즈스플래쉬에 다죽어나고.......... ㅠㅠ 무적의 방어진이네요
06/07/06 17:54
유게에 드디어 새로운 전략이 나타났군요
이거 역시 한동안 대처법 나올때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하겠는데요.. 적절한 패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06/07/06 18:09
저 사진은 납북된 김영남씨 사진 같은데요?
금강산 이산가족상봉에서 남쪽의 어머니 생신상 차려드린것 같고요 저 사람하고 일본인 납북자 메구미씨랑 결혼해서 일본에서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일본 언론에서 저 사진을 보여주니까 일본인들이 저게 뭐냐고 물어본것이고 글쓴이는 그질문에 난감한것이고 대충 이런거 아닐까요?
06/07/06 18:09
음.. 원래 이런사진은 사진이름을 보면 대략 유추 할 수있죠..
사진이름이 첫번째는 megu 두번째는 stand up 저 가족은 납치된 메구미씨 남편과 아이들 결론은 저 닭이 메구미씨 ? -_-;;;;;
06/07/06 18:13
저기 보이는 닭은 실제로는 늙은 수탉으로 이번 월드컵 프랑스전을 앞두고 늙은 수탉을 제물로 삼아 16강 진출을 원한다는 의미입니다만..
이건 프랑스 정부에 보내는 무언의 경고입니다. 일본이 아니라... -_-;;
06/07/06 18:15
;;; 닭이 익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꼿꼿이 서있는 게 유머잖습니까...
일부러 그러시는 건지 아니면 진짜 저 모습에 어색함을 못 느끼시는 건지... 전 저런 거 처음봐서 상당히 신기하고 재밌는데, 다른 분들은 제삿상이나 잔칫상에서 서있는 닭 많이 보셨나봐요. 어떻게 익힌 거지...
06/07/06 18:16
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수비형도 아닌 공격형도 아닌 이 유머의 정체는 팀킬 유머인듯 보입니다. pgr분들끼리 서로 추측하며 서로의 유머로 상대를 공격하는.. 팀킬 유머..
06/07/06 18:32
제가 봤을때는 닭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왼쪽 닭은 확대하지 않고 오른쪽 닭만 확대한 것으로 보아서는 오른쪽 닭에 먼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고.... 그림파일이 stand up인 것으로 보아서는 오른쪽 닭이 서있는 아주 곧게 서있는 모습을 보고 일본친구들이 한국 닭은 저래?~ 이런 정도로 물어봐서 난감했다는 것 같습니다...
06/07/06 18:44
사진을 가만 보면 웃기기도 합니다
몸통은 완전히 구워졌는데 머리는 멀쩡한듯 보이는.... 음.... 좀 더 생각해보면 머리달린 통닭은 첨 보는거 같기도 하고 첨봐서 그런가요? 닭목이 생각보다 유난히 길어보이네요 ;;
06/07/06 18:45
일전에 네이버재팬 포토-음식란에서 이사진 올리며(특히 저 닭) 이것은 한국의 무슨 전통음식인가요? 이런 질문이 올라온걸 봤는데 글쓰신분께도 이런걸 묻는다는 의미 아닐까요?
06/07/06 19:20
----------------------------------이상 적절한 낚시형 개그에 낚인 사람들 명단------------------------------------------------------------
06/07/06 19:33
제가 보기엔 닭이 분명 구워져 있는 상태인데, 닭 벼슬은 구워지지 않은 상태이죠.(보통 통닭보면 머리는 아예 없던지, 아니면 최소 닭벼슬은 안남아있죠.) 닭벼슬을 문제 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06/07/06 19:41
6시 본진에 폭탄드랍이 오고, 2시 멀티엔 러커견제가 왔으며,
센터에선 주병력끼리 싸움중, 나는 5시에 몰래멀티를 하면서 상대방 본진에 타격을 줄 병력을 드랍하는 느낌이 납니다.
06/07/06 19:54
익힌 닭이 꽂꽂히 서 있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일본인들이 그 비결을 궁금해 할 거 같진 않고..
일본정부에 대해 보내는 메세지라는데 도대체 무엇인지 --; 제 생각엔 닭보다는 그 앞의 괴물체(?)를 말하는 거 같은데요. 음.. 얼핏보면 핵 폭발 후 생기는 버섯모양의 연기 같기는 한데...
06/07/06 20:14
몇가지 상상
닭의 궁뎅이부분에 있는 보라색이 예전 인기있었던 마이 구미 와 닮았다. 메구미와 이름이 비슷해 일본은 닭의 똥 정도 밖에 안된다 라고 표현? 닭이 서서 두손을 곱게 모으고 마치 절대 치치 말아주세요 라는 포즈로 빌고 있는듯 하다. 하지만 이런 닭은 쳐야한다. 닥쳐~ 닭이 벼슬까지 있는 모습이 혐오스런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북한은 닭의 대가리는 물론 벼슬까지 먹는 나라라는 무서운(?) 모습을 보임으로서 일본의 기를 꺾어보려함?
06/07/06 20:39
설마 그냥 저게 닭이냐 기린이냐 물어본걸 난감하다고 하신건지\
닭이 축구선수 프리킥할때 벽쌓는것처럼 앞을 가리고 있어서 물어본걸 난감하다고 하신건지...가히 유게에 컨퓨스 스크롤을 던져버린듯한 이 현상..
06/07/06 21:00
그냥 닭이 꼿꼿하게 서 있어서 파일명이 Stand up 아닐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꼿꼿한걸 보니... 서서 세수하셨다는 신채호 선생님이 문득...-ㅅ-
06/07/06 21:17
일본정부에 보내는 무언의 메세지..?
2번째 사진의 의도 하는 바.. 과연 닭인가 앞에 있는 이상한것인가..? 혼란의 폭풍에 서있는 pgr인...;
06/07/06 21:20
음식들중에 닭이 독특한 포즈로 세팅되있는걸 보고 일본인들이 그의미를 필자에게 물었는데 자신도 잘 몰라서 "일본정부에 보내는 무언의 메세지인가"라고 추측을 한건데 전혀 다른의도로 이해하고 달려나오는 리플들을 흐믓한 미소로 감상하고 계시는 charcoal님을 떠올려봅니다.
06/07/06 21:43
일본인들의 궁금증: 아니 왠 "닭"이 저기 서있어?
(답변: 앉아 있다 바보야) 일본에 대한 무언의 메세지: 답을 직접 말해주지 않고, 앉아 있는 "닭"을 클로즈 업 함으로써 스스로 깨"닭"게 한다.
06/07/06 21:58
까만 닭과 노란 닭... ... 까만 닭은 약간 공격 적인 자세이고 노란 닭은 곧은 자세 음 이 둘의 차이에 어떤 메세지가 있을 것 같은데요
06/07/06 22:12
여러가지 오가는 중인데요... 그냥 별것아니지만 제가 기억하는 것을 말하자면- 적어도 10년도 더된 , tv에서 다큐에서 본 기억에 의하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함경도쪽에서는 혼례식인지 아니면 잔치에는 꼭 닭이 있어야 한다는 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라도쪽에서 홍어가 없으면 잔치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다른 것 안차려도 닭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들었거든요.. 그것이랑 관련있을까요?
06/07/06 22:33
바로 '무언의 메시지인가'를 읽었을때는 '닥쳐?'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으음? 혼란을 느끼며 스크롤을 내렸더니 많은 분들이 계시는군요...
정말 궁금해지네요;;
06/07/06 22:57
이 글은 각자 자신의 유머 코드를 녹여 재탄생 시킬 수 있는 용광로 유머입니다.
덧글 살펴보면 이미 눈치 채고 자신만의 유머로 재탄생 시키는 분들이 계시네요. 하하하
06/07/06 23:02
오호 탐리스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Timeless = charcoal 설이 유력해 지는군요. 손수 이름까지 지어주시는거 보니까....으흠.....
06/07/06 23:03
charcoal님께 온라인 상태면 쪽지라도 보내겠지만...몇번이나 온라인상태의 유저리스를 확인해도 charcoal님은 없군요. 쩝..
06/07/07 03:20
사진보고 궁금 -> 리플 읽고 끅끅 웃어제끼다 -> 다시 사진 보니 숨 넘어가게 웃겨요! 처음에 뭐지? 했던 사진이 분명 웃깁니다. 유머 사진임은 틀림없습니다..;;
06/07/07 11:43
예전에 무의미詩에 대해 배운적이 있었는데...
혹시, 무의미개그일까여? 답과 문제가 전혀 관계가 없는데 그걸 '억지로 연결한 것 자체' 를 유머로 보는...-_-;; 지금 애들 잠시 자습시켜놓고 10분째 쳐다 보고 있습니다;;
06/07/07 13:33
charcoal 님께서는 외계에서 지구에 새로운 유머를 전파하러 오신 분입니다.
2006년 7월 6일에 지구에 메세지를 전한다는 사실을 사실 전 알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정확하게 때를 맞추시는 군요. 사실 새로운 유머에 대해 설명을 해주실줄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나타나지 않으시는군요. 유머의 전파와 평화를 원하던 말씀 다 거짓입니까? 혼란을 통해서 지구의 유머를 잠식시키시려 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린 공격형, 수비형 모두를 총동원하여 대항할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판대로 지구의 유머는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06/07/07 13:48
자!!!!!!!!!!!!!!!!!! 다들 여기까지.
이젠 더 이상 방황하지 맙시다. 이건 외계유머 전파자인 charcoal님이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얽매이면 지구상의 유머는 사라지게 됩니다. 공격형, 수비형 모두죠.(ㅠ.ㅠ) 이런 생각까지 드는군요. 30년 후 지구상의 유머가 잠식되고 charcoal 님의 외계유머가 판을 치게 될 무렵. pgr에서 공격형, 수비형을 이끄시던 분들이 지하소굴에서 몰래 지구의 유머를 조심스레 나누게 되는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우엉엉엉엉...너무 슬프네요.
06/07/07 13:54
벼슬이 있는 닭이니,
닭이라 함은 과거를 자꾸 까먹는 일본 극우파를 말함이요, 그 중에서도 벼슬이 있는 자는, 고이즈미 수상을 비롯한 아베 관방장관등을 지칭하는 것이니, 자꾸 헛소리하면 털을 뽑아내고 삶아 노인들 수연상에나 올려버리겠다는 메세지가 되나요??????
06/07/07 13:57
그러나저러나, 일본사람들은 이 그림에서 무엇을 궁금해 했을까요?
1. 닭의 머리를 왜 안 잘랐을까? 2. 닭벼슬만 삶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은? 3. 삶은 닭의 머리가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는 비결은?
06/07/07 14:08
일본사람들은 닭이 왜 서있나를 궁금해 했겠죠. 그나저나 이 유머를 가장 빛내게 한건 charcoal님의 무대응이 그냥 사진 한장을 진정한 유머로 만든것 같습니다.
06/07/07 14:38
가운대 수박 빨간동그라미 가 일본을 의미하고 닭이 미사일.. 즉 일본을 가운대두고 미사일을 겨냥하고 있다.. 이뜻아닐까요 -_-; (아님 어카지 ㅠ.ㅠ)
06/07/07 17:02
전 이 게시물의 메시지를 알았습니다. 글쓴분은 게시물을 올렸을뿐, 해석은 알아서 하라는 거죠. 신 개념의 유머입니다. 즉 이 유머는 게시물이 글쓴이의 손을 떠난 순간 해석은 읽는 사람의 몫이란 거죠.
두번째는 이 세상엔 정답이 없는 것도 있다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남겨주는것이 아닐까요? 조금의 실수도 용납치 않고 정답과 진리를 추구하는 피지알인들에게 던지는 교훈이 아닐지...
06/07/07 19:05
북한과 일본이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인걸로 알고 있고요 사진이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진 않지만 글의 의도는?
요코다 메구미씨도 납북피해자인데 유머글로 너무 들떠있는 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도 있겠네요
06/07/07 21:24
계속 뭔소린가 했는데... 마음을 비우고 다시 들어와 보니.. 실체는 초급단계의 수비형유머가 아닌가 합니다.
보통.. 통닭 요리라면 머리가 없는 데, 머리며, 벼슬이며, 심지어 눈까지 남아 있으니, 그 일본인이 좀 신기하고, 약간은 잔인하게 느낀겁니다. 왜.. 우리도 오지탐험 같은거 보면 '뭐.. 저런 걸 그냥 먹냐...' 고 생각하듯이 말이죠. 그래서 그 (우리가 볼땐 좀 특이하긴 하지만, 별거 아닌..) 잔인성 때문에 '일본 정부를 향한 무언의 압박', 이를테면 '너희도 껍데기를 벗겨서 구워버리겠다.' 정도로 이해하신게 아닐지..
06/07/08 08:49
조만간에 질게에도 올라오겠군요 하하..
첨에 올라왔을때 뭐 이런소리를 써놨어.. 하고 그냥 넘겼는데, 나중에 성지성지 해서 찾아와보니 이글이 완벽히 재탄생했군요. 리플들이 유머를 재생산하는군요. 역시 유게인들은 센스가.. 큭큭
06/07/19 04:57
charcoal = timeless 님이 확실하군요 -_-
동병상련이죠 훗.... timeless님 -_- charcoal의 contraindication은????
06/07/19 06:24
어.... 나는 분위기 파악 잘 못하니까.. 내맘대로..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356624§ion_id=100&menu_id=100 왜 닭대가리와 닭볏(닭벼슬)을 살렸냐 추측해보면... 1. 닭볏은 전통적으로 관을 상징하여 높은 벼슬과 관직, 출세를 의미한다. - 하지만 모친 팔순상에 그런 의미를 담을 필요는 없죠. 2. 수탉의 붉은 벼슬이 꼿꼿하게 선 것이 투쟁적, 전투적 의미를 담고 있다. - 뭐 북한이니까...원체 붉은 걸 좋아하는 나라죠. 3. 뉴스에도 나와있지만.. 걍 높은 것이 좋아서.. -닭 모가지에 벼슬까지 남긴 건 무조건 높은게 좋아라~해서... 암튼 내 맘대로...
06/07/19 07:38
빨리 풀리길 바라며 에이스로 옮겼으나 거기서도 풀리지 아니하여 다시 이곳으로 와서 풀리길 바라시는..
운영진분들의 이 글에 대한 궁금증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네요.
06/07/19 07:48
상황에 따라, 10,000 조회수와 200 댓글도 돌파할 수 있겠군요. 즐기는 것이 아니라면 원작성자께서 한 마디라도 적어 주심이 어떨까 합니다.
06/07/19 10:14
그냥 닭을 왜 저렇게 세워뒀냐? 라고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인데 chacol님의 언급때문에 괜히 미궁에 빠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chacol님도 그냥 일본인이 물어봐서 저렇게 써놓으신거 같기도 한데 아리송하네요.
06/07/19 12:01
초현실주의 유머인듯 합니다...
아마도 일부 지식인(?)들 외에는 현시대에 이 유머를 이해하실분은 없을듯 합니다. 다음 세대에 주류 혹은 상위3%가 즐길 유머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보이네요... 제 1의 아해가 성지순레 다녀갔다 하오...
06/07/19 17:04
일본인들이 궁금해 했던건 아마도 저 '생각하는 닭'이었을 겁니다.
밑에 솟구치는 문어도 예사롭진 않지만, 그래서 난감했습니다.
06/07/19 17:23
'우하하하 정말 그런것 같군요'
'닭도 참 웃기네요'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이건 잔칫상이 아니라 하나의 전위예술품입니다!' 이런 댓글들이 달렸어야 되는데.
06/07/19 21:56
1.제목- 일본인들이 닭을 왜 저렇게 세워놨냐고 궁금해했는데 charcoal님도 그 이유를 몰라서 난감했다.
2.본문- charcoal님 생각에는 꼿꼿한 닭이 미사일을 상징, 일본에게 보내는 메세지라고 생각했다........이건가요...?
06/07/19 22:00
charcoal님의 댓글 이전까지 아스트랄 유머 1편이 끝났습니다.
이젠 댓글 이후 아스트랄 유머 2편, 리로디드가 시작됩니다. 도대체가; 다큐멘터리까지 만들어질 정도니 -_-
06/07/19 22:48
성지를 창조하신 창조주가 다시 오셔서..
새로운 계시를 주시니.. 잠들었던 성지가 다시 부활 하고.. 성지를 멀리 했던 이들이 돌아 오리라.. (응?)
06/07/20 02:15
요새 여러 글이 성지의 권위를 해하자..
charcoal님께서 다시 성지의 권위를 세우시니 이에 PgR인들 다시 가슴설레사..(중략)
07/11/23 23:08
지금 유게에 올라온 글이 답이길 바라는 1人..성지순례왓습니다~(3)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815
07/11/24 13:01
지금 유게에 올라온 글이 답이길 바라는 1人..성지순례왓습니다~(8)
저도 좀 묻어가겠습니다.. 캬~벌써 이게 1년이 훌~쩍 넘은 게시물이었군요...ㅠㅠ
07/11/24 15:40
지금 유게에 올라온 글이 답이길 바라는 1人..성지순례왓습니다~(12)
아무리 진실은 저 너머에..라지만.. 비밀은 없는건가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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