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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0 16:50
저도 그런 수준의 쌍욕은 정말..-_- 그 뭐라고 해야할까 유명인이나 그 가족 혹은 친구들중에 그렇게 대놓고 하는 건 첨봐서 얼떨떨하더라고요
(무슨 분노조절장애인 줄..-_-;)
16/08/10 16:52
한편으론 방송에서 죽여버리겠다는 멘트를 내뱉은게 오버랩되는것이 거친말이 내력인가 싶기도 하네요(물론 그 건은 사안이 사안인지라 오히려 공감을 얻은것 같지만...)
16/08/10 16:55
진짜 굼금한게 왜 그렇게 격한 반응을 보인걸까요?
혹시 본인이 애지중지 키우던 반려견을 누가 잡아가서 먹어버리기라도 한걸까요? 만약 그런거라면 1g의 이해라도 해주겠는데 그런게 아니면 진짜 본인은 부모도 없는건지...
16/08/10 17:02
유기견 많이 돌보는걸로 아는데
어떤 사정이 있건간에 그냥 교양이 밑바닥이거나 분노조절장애 같은게 있다거나 하지 않는 한 일반적인 수준에서 할수가 없는말이죠.
16/08/10 17:08
그정도 발언을 SNS에서 할 정도면 정신병 수준의 상태라고 봐서요...
진짜로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일이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16/08/10 17:01
저는 최초에 욕을 한 것 보다 논란이 있은 후에 사과한다고 올린 글에 더 넋을 읽었습니다.
그 글을 읽는데 그냥 똥오줌을 보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글에서 혐오감이 꽃피던데요.
16/08/15 18:08
개를 식용으로 보는사람 그렇지 않은사람 으로 구분하자는거죠
그러면 유기견은 그렇지 않은사람 쪽에서 버린거니까 식용으로 보는사람은 죄가 없다는건데 제 말이 어렵나요?
16/08/20 17:27
개빠 라는 단어 자체가 주관적인데요 저는 개를 먹지만 개를 좋아하고 키우니까 개빠입니다. 라는 말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 며칠전 말복에도 먹었습니다만 개 좋아합니다.
유기견은 갸를 키우던 사람이 자기가 키우던 개를 버린겁니다. 개 키우는 사람중에서 문제있는 사람이 많고 그때문에 유기견이 발생한다 이 말에는 동의하실텐데 왜자꾸 객관적이지 않은 개빠라는 단어를 가져오시는지
16/08/10 17:23
저 어머니라는 분 개 잡아 먹는다며 미개인 취급에 쌍욕을 시전해놓고는 정작 본인과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모피 의류 판매중이어서 극딜 맞지 않았었나요? 저는 그 사진이 합성이기를 바랬었네요;;
16/08/10 18:05
개가죽으로 만든건 아닐테니 그 사람 기준에선 문제는 없는거겠죠.. 그 사람 입장에선 개가 중요한거지 다른 동물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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