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마이너 갤러리의 간단 해석본.
(저도 퍼온거라 해석이 맞는지는 잘 몰라요. 틀린게 있다면 댓글로...)
1. JYP에 갓다가 SM가는 길에 설빙에 갓음.
2. 들어갓는데 일본어 표지판이 없어서 한국어 못한다고 햇지만 전해지지않음.(아이스티 같은거 잇냐고 물어봄)
3. 그때 누가 '주문할까요? 저 일본어할줄알아요'라고 함. 그래서 얼굴보니까 모모. 당황하면서 부탁함. 모모가 '이고 하나 쥬세요'라고 함.
4. 모모는 부모님이랑 같이 옴. 10분 정도 감탄하면서 봣다고함.
5. 나가기전에 용기내서 모모한테 SM갈려면 어디로 가야되냐고 지도 보여줌.
6. 모모가 '아 SM은 여기 쭉 가서 왼쪽으로 돌아서 여기서 가면~'라고 열심히 가르쳐 줌.
7. 근데 갑자기 모모아버지가 '너 여기여기라고 말하면 알아듣냐?(웃음) 지금 설명으로 알앗음? 몰르겟징(웃음) 더 제대로 알려주셈(웃음)'이라고 해서
가족회의같은 느낌이여서 기뻣다고함.
8. (여기까지 모모인지 모르는척햇다고함) 그래서 마지막으로 용기내서 '주문감사합니다, 저기 혹시 트와이스 모모짱 맞나요?'라고 물어봄.
9. 모모가 '아,하,하잇!!! 지금 쌩얼이라서 스미마센 (땀)' 라고햇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정신 날라갈뻔햇다고함.
9. '짱 좋아함, 감빳데쿠다사이! 응원합니닷!'하니까 '아리가토우고자이마스'라고 하고 바이바이 햇다함.
10. 엄청 상냥하고, 하얏고, 근육질에 스타일이 엄청 좋앗다고 함.
실상은 이런 사람.
모모 일본어 걱정하는 모모 아버님.
모국어를 까먹은 모모.
할 때는 잘한다는 모모(+사나). (진짜??)
마지막은 모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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