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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9 21:14
무도팬들이 하차시킨 거죠. 정형돈은... 뭐 그럴만한 관심을 받을 프로그램이긴 한데... 무도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조금은 더 관대하게 출연자들을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16/07/29 21:21
그럼 로켓단을 새 맴버로 모셔와야 겠네요. 맨날 지우한테 당하기만 해서 샌드백으로 제격이고 동료 생각하는 마음도 출중하니까요. 완전 무도 맴버임!
16/07/29 21:20
그냥 양세형 고정했으면 합니다.
아니 고정을 하든 안하든 제작진 상의끝에 정했으면 합니다. 게시판 시청자에 그만 좀 휘둘렸으면 좋겠습니다.
16/07/29 21:32
반대로 시청자의 요구를 외면하고 피드백 하지 않아서
재미없는 프로그램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어디서나 적정선을 지키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16/07/29 21:24
케이블 방송 하나 파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길, 장동민.. 요정도 맴버로 하면 되겠네요. 짤린녀석들 이라고 이름 지으면 될듯.. 크크..
16/07/29 21:25
양세형이 그닥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지금 인원으로는 안 된다고 봐서 그냥 잠자코 있습니다. 하하가 김태호 PD에게 처음으로 힘들다고 말했을 정도니..
16/07/29 21:26
저런 사람들 때문에 조용히 묵묵히 무한도전을 잘 보고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게...
참... 어찌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16/07/29 21:32
이제 김태호 피디도 저런 불만사항에 대응할 여유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 길씨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나가기 직전까지 무도 기사 댓글마다 무도 멤버는 6인이라며 길 퇴출 주장을 쓰던 사람들이 여럿 있었죠. 요즘은 기사 댓글을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과연 그 사람들은 지금 또 어떤 주장을 하고 있을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16/07/29 21:33
그리고 보면 시청자게시판까지 찾아가서 글 남기는 계층은 딱 한정적이에요.
여기서 더 달면 또 비하발언이니 뭐니 하면서 벌점 먹을테니 더 얘기 안하겠지만,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사건과 비슷한 부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16/07/29 21:35
정형돈 하차 확정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 이제 무한도전도 종영할 때가 된 게 아닌가였습니다.
멤버들도 프로그램도 너무 커버려서 매일매일 받는 압박감이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 안갑니다.
16/07/29 21:40
근데 시청자 게시판의 의견을 하나의 세력으로 묶거나해서 성격을 규정하는 것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양세형에 관한 의견도 반대도 많지만 좋다하는 분들도 있고 애초에 게시판의 성격이 불만이 없는 시청자가 칭찬하는 경우보다 뭐라도 하나 불만이 있는 시청자가 의견을 개진하는 경우가 압도적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멤버들 심지어는 유재석, 김태호 피디에 대한 불만도 칭찬보다 많은데가 시청자 게시판이니까요. 그보다 길이나 노홍철이 하차한 이유는 무도의 무게감 때문이 아니죠. 본인들의 과실에 의한 것이니... 무도가 아니라도 그런 사건이 있으면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하차되었겠지요.
16/07/29 21:50
시청자 눈치를 왜이리 보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룰꺼 다 이뤘으니 자신들이 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방향 잡으면 안되는건지..
심지어 아이돌도 연차 쌓이고 성공하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데
16/07/29 22:02
대체 양세형을 왜이렇게 싫어하죠? 오히려 평균연령 낮춰주면서 광희 얼탈때 와서 시선분산해주고, 깨알같이 치고 잘빠지고 잘웃겨주는데.. 이만한 인재가 어딨다고..
16/07/29 23:48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오히려 독이 되어버린, 요새 불통의 시대 어쩌구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가장 불통이 필요한 프로그램인것 같네요.
요즘 양세형 쓰는거 보면 제작진 측에서도 저런 의견들 싸그리 묵살하고 본인들 의지대로 하겠다는 느낌이 들어 다행입니다만 앞으로도 그러한 불도저 리더십(?)을 좀 더 강력하게 보여주길 바랍니다. 뭐 하나 꼬투리 잡히면 냅다 하차하고 허리 숙이고 그러지 말고. 어째서 무도 10년째 재밌고 충성스럽게 보고 있지만 시청자 게시판은 들어가본적도 없는 저같은 사람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16/07/29 23:59
노홍철과 길의 복귀를 반대한다면... 양세형의 합류를 바라는 것은 말이 안되죠.
두 명은 음주운전, 한 명은 군복무 중 불법도박. 노홍철과 길의 복귀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양세형을 반대한다면 저도 굳이 반대하지 않지만... 노홍철과 길의 복귀를 반대하면서 양세형의 합류를 찬성한다면 그들의 이중성에 치를 떨뿐입니다. 반대로 양세형의 합류를 반대하면서 노홍철과 길의 복귀를 바라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최근 무도에 양세형이 나오면서 멤버들의 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하가 무리하는 모습이 보이질 않고 광희의 병풍도 만회가 되고있죠. - 양세형과 광희를 비교하면서 광희의 지분율이 아주 조금 올라가는... -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갑질하는 팬들은 정말 싫습니다.
16/07/30 00:32
노홍철 장가가기 부터인가요..? 불편군단의 시어머니질이 프로그램 제작에 방해를 준 이후로 심각해진거 같습니다.
(물론 그 예전에도 게시판 지분율에 따라 출연진이야 욕먹는건 늘 있어왔던 거지만...) 그냥 좀 냅둬............
16/07/30 00:50
이제는 불통해야할 시기입니다
너무 끌려다녀서 노잼이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특히 여초에 끌려다니면서 진짜로 망조가 들것 같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돈을 써주는 여초쪽 시청자가 좋을지 모르지만 무도에는 그야말로 독약 그 자체라고 봅니다
16/07/30 14:02
뭐만 하면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꾸벅
작가들도 문제가 많고 (프로그램의 여초화) 김태호 피디도 감을 많이 잃은건지 예전같이 프로그램을 끌고 나가는 힘이 없어진 것 같아요. 시청자들한테 끌려다니기만 하고.. 뭐라도 되는 프로그램인 것 마냥 행동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예능 하세요 예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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