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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4 14:07
이거 이후 이윤열에게도 이랬죠 저 당시 케스파는 진짜 양아치에요
그래놓고 커리어까지 다 삭제해버리질 않나 그 뒤에 어디쪽 기사였지 하여튼 스타2로 넘어간 임요환 이윤열 두 선수보고 현상금사냥꾼이라면서 온갖 비하를 다 해대고 크크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죠 저때는 정말..
16/07/24 15:39
그 기자 거기서 끝나지 않고 롤챔스 분할중계 논란때도 협회가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압박카드로 스포티비를 끌어들였다는 오보를 날리기도 했죠...
16/07/24 14:09
전병헌 이전의 케스파와 이후의 케스파는 다르죠. 전병헌이라는 사람의 공은 정치성향을 떠나 모두 인정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스템이 개인보다 위대하다 여기는데 그 생각이 무조건 맞지는 않겠구나 여긴 사건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사람하나 바뀌었다고 이렇게 단체가 바뀌다니.. 하면서
16/07/24 14:16
전 진짜 그 2연타 보고 완전히 학을 떼게 되더라고요;
이윤열은 아예 기록말살을 하는 걸 보고 진짜 양아치집단이라고 생각했죠-_-;
16/07/24 14:13
05년에도 저게 1차로 한 적이 있어 커프, 아트록스, 워3 게이머들이 스타로 예선참여 등으로 복귀하는걸 그냥 물거품으로 만들었죠. 장용석도 이것때문에 커리지부터 다시 시작했고, 커프 2인자였던 조민준도 전상욱과 달리 이 룰 때문에 커리지부터 다시 시작했었구요. 결과적으로 전상욱이 운이 좋았다면 좋았다고 볼 수 있었구요.
2차는 그냥 스타2 안 받아줌 이상의 땡깡 그 자체...
16/07/24 14:35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나네요
처리 전 : 프로게이머 처리 후 : 아마추어 감히 누구더러 아마추어라는지 이 판에서 그 누구보다도 프로였던 사람에게
16/07/24 16:38
이윤열 기사제목이 하도 경악스러워서 아직도 기억합니다 "영예로운 프로게이머에서 현상금사냥꾼으로"
임요환과 이윤열의 아름다운도전을 지들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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