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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0 10:19
저는 우연히 미아듣고 보코보기 시작했었어요 그러면서 코뿔소 듣고 빠져서 이소정 응원하기 시작했었어요 그리고 물들어는 정말 소름돋았었죠 보코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해요
16/07/20 10:25
아이유 노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커버했는데 와 이거 진짜 원곡보다 더 좋은거아냐? 라고 유일하게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음색깡패 노래는 음색깡패가 불러야 제 맛인듯
16/07/20 11:31
진짜 강미진 미아는 원곡이 생각 안나더라구요... 제가 아이유노래 덕후인데도...크크
강미진 목소리 음색 너무 좋은데 어째 데뷔하고나서는 성적이 별로네요 ㅠ
16/07/20 10:34
헉 제가 실수했네요 사실 저 무대에서 나들이가 떨어진건 기억했는데 어디까지 무대 올라갔나 가물가물 해서 검색해보니깐 생방송 참가자가 12명이 아니라 24명이나 됐었네요 1주차 2주차로 방송했었구나...워낙 코뿔소 임펙트가 강했고 다른 쟁쟁한 참가자들이 많아서 제가 깜빡했네요ㅠㅠ
16/07/20 10:37
지금도 종종 유투부에서 무대영상들 찾아보곤 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는데 꼭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저는 하예나씨 감정이 너무 좋아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문자투표도 해보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16/07/20 11:00
보코시즌1이 진행되던 중에 홍대에서 저랑 친구랑 마스터플랜에서 일하시는 분이랑 같이 새벽에 주먹밥 먹다가 우혜미씨를 봤네요. 저희 테이블에 오셔서 인사하고 가셔서 기억이 남아있네요.
16/07/20 13:51
생방이 아쉽긴했는데, 이후 다른 오디션들 생방을 보면서 보코 평이 오히려 올라가는 일이 생기기도.. 크크
정말 재밌게 잘봤었죠. 시즌2도 나름 괜찮았는데.. 결국 대중들을 사로잡지는 못하고 ㅠㅠ 지금 다시보니 저때 소정이는 정말 애기였군요. 지금은 어느덧 여인이 되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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