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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0 01:34
네 원곡은 저도 알고있어요. 확실히 노래 제목의 오마주겠지요
웹툰은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이고 다음에서 연재중인데 좀 흠칫할만한 소재입니다 크크
16/07/20 01:31
가나다순도 아니고 왜 보미가 탑시드인지야 알수 없는 노릇이긴 하지만 뭐 딱히 특혜얻는거도 아닌데 이름 좀 맨 앞에 있을 수도 있지 않나 마 그런 생각을...
16/07/20 01:39
이게 진짜 미스테리..
어느 회사(?)를 중심으로 11명이 모인건지도 알 수가 없네요. 기사나 앨범 정보에도 안 나와있습니다.
16/07/20 01:39
뭐.. 좀 삐딱한 시선으로 보자면 '광수의 정채연 홍보 프로젝트' 느낌이 좀 강하죠...-_-a 이 어마무시한 인원들 동원해놓고 알짜한 부분은 정채연한테 딱 배치하는거 보면서 걍 혀를 내둘렀다는.
16/07/20 01:43
그 길에서 노래는 아주 좋았는데
MV는 정채연 밀어주기가 은근한 것도 아니고 너무 대놓고 정채연만 부각시키는 것 같아서 부자연스럽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16/07/20 01:45
쾅수사장이야 애들끼리 싸움이 나건 분위기 안좋아지건 상관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_-;
댕채가 친화력이 워낙 좋은 타입이긴 한데 그래도 좀 불안해 보이긴 합니다. 원래 에이스고 밀어줬다던 은진이란 친구 같은 경우는 상대적 박탈감이 엄청날것 같기도 하고
16/07/20 01:48
아 여기가 그 티아라 소속사인가요? 그러면 좀 이해가 가기도..
사실 구구단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한명 의존도가 심할수밖에 없는건 이해가 가지만서도.. 여기는 너무 대놓고 가는거 같아서 걱정은 좀 되네요..
16/07/20 01:48
LE 이름을 앞에 박진 않았는데 정작 곡에선 많이 돋보이네요.
저렇게 재기발랄한 랩 메이킹도 할 줄 앎에 놀랐고 곡에도 잘 어울려요. 만족스럽습니다.
16/07/20 01:48
여러 회사에서 나온 11명의 프로젝트 앨범!
아이오아이 저격 아닙니까! 는 농담이고^^ 어떻게 저렇게 다양하게 모여서 의기투합했는지 신기하네요. 그러고 보면, 예전에는 가끔 이런 식의 프로젝트 앨범이 나오곤 하지 않았나요? 요즘 음악을 많이 듣지 않아서 매년 이렇게 나왔는데 몰랐던 것인지, 아니면 요즘엔 이런 앨범이 드문 것인지 모르겠네요. 노래는 그냥 그렇군요. 차라리 좀 더 신나게 하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싶은 음알못의 감상입니다.
16/07/20 02:48
와.. 남주 성대에 꿀발라놨나요 흐흐
뭐 워낙 좋은 노래에 음색 좋은 사람들 데려다가 녹음했으니 듣기는 좋은데.. 지금 이 타이밍에 이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가지고 도대체 뭐지? 라는 의문은 그대로입니다.
16/07/20 06:58
도대체 알 수 없는 조합.
남주 저 음색이랑 깔끔한 발성 때문에 발전 가능성을 높게 봤는데 생각보다 더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 22살.. 얼마나 더 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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