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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1 11:38
다리만 찍으면 남자 여자 구별 안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허리, 힙 , 다리까지의 라인이 아무리 봐도 여성 체형인 것 같은데요? 엉덩이에 솜넣고 찍은건가요? 전신 사진을 보기전에는 남자라는 말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06/07/11 11:41
허리와 엉덩이 비율로 봐서는 도저히 남자로 안보이는데요.^^
엄청난 다리두께를 가진 저로서는 그저 부럽습니다. 남자도 저런바지 입는군요;;;(2)
06/07/11 12:53
저 골반과 다리,,,가능합니다!!
제 친구 중에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힙라인과 상반 하반 4:6의 비율을 자랑하는 녀석이 있어요~ 군대가서 꽤나 많은 터치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얼굴은 안습 ^^;
06/07/11 12:59
그나저나 왠지 사제 전투복의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군요.
전투복 상의 목 안쪽을 보면 왠지 상표가 붙어 있을 것만 같은...
06/07/11 13:05
아..또 댓글이 이상한데로 가는데요..일단 전투복은 사제가 맞습니다. (독사복이라고 부르는...) 저희부대는 입던군복을 다 반납해야 되서 후임들이 군장점에서 사주거든요.. 전신이 나온 사진이 없어서 동생싸이에 가봤더니 형제는 2촌이라 그런지 일촌공개되어있는 동생 사진을 못보는 관계로..(ㅡㅡㅋ) 컴퓨터에 있는 사진중에 전신나온걸 올린것일뿐임다..^^:
06/07/11 13:43
가끔-_- 저런 라인의 소유자들이 있지요. 길고 가는..
제 친구중 한명이 위로 3명의 누나만 있고 자신만 남자인데 -__- 딱 저런 몸매입니다. 반바지도 안입고 다니더군요. -_- 첫사진의 바지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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