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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1 16:06
어머님도 일식집 하신다는데 어디죠?
아버님 한식당은 비쌀거 같기도 하고 가도 정연이는 없을 것 같은데, 어머님 일식집은 가끔 정연이나 공승연양이 와서 카운터 봐주지 않을까요?
16/06/21 16:13
어머니 일식당 정보는 앞으로 팬들이 싸인회가서 얻어오지 않을까요? 찾아보니 아직은 정보가 없네요. 아버지 셰프로 있는 한식당은 두레로 유명하군요..
16/06/21 16:30
근데 그것과 무관하게 한식당, 중식당 요리하는 사람에게 셰프라고 붙이는게 맞나요? 조리장이라는 말도 있는데 왜 억지로 쉐프 쉐프 거리는지 좀
쉐프는 양식하는 사람에게 붙이는 단어 아닐지. 국악 하는사람한테 명인이라 안하고 마에스트로 라고 하는 느낌인데
16/06/21 16:54
셰프가 뭐 대단한 단어도 아니고 그냥 주방장이라서 별 문제는 없지만 (편집자보고 에디터라고 부르는 것처럼) 한중일 식당
하시는 분들은 주방장이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다만 저기는 그냥 주방장이면 다 셰프라고 부르는 곳이다보니 그걸 감안해야겠죠. (그리고 저 방송에서는 그게 맞다고 보고요)
16/06/21 18:04
저도 예전부터 한식,중식 주방장님들을 셰프라고 부르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그뿐만 아니라 워딩,익스큐즈 등등 영어로 쓰이는 예가 많더라고요
16/06/21 17:17
크크 셰프나 요리사나 주방장이나 다 한자아님 영어인데 뭘 외래어 타령을..
네이트에서 까이는거보면 인기인 인증은 됐네요. 신경쓰지말고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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