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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6 15:29
국내에 이렇게 오래 있는 것은 올해가 끝이죠. 상반기에 미니앨범 3집내고 연말에 대상 휩쓸고,
내년에 전소미 걸그룹 내놓으면 자연스럽게 해외로 돌겠죠. 일본을 공략하던가..
16/06/16 14:11
트와이스는 천상계로 가는거 같아요. 노래만 계속 잘 뽑아주면 소녀시대 위치까지 오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노는물이 다른듯 ㅜㅜ
16/06/16 14:17
이런거 볼때마다 해외에서 K-POP 위상이 궁금하긴 하네요. 우리나라처럼 성인들도 "트와이스 좋아한다, 에이핑크 사인회 간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분위기인지...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에스토니아, 페루 음악을 저정도로 찾아 듣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거 같은거 생각하면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을까요?
16/06/16 14:20
저도 궁금하긴 한데... 저 어렸을떄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스타들 인기있던거 생각나서 대략 그정도 느낌일까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크크
그 당시 사촌누나가 임지령을 엄청 좋아하던게 기억 나네요
16/06/16 14:21
동아시아에서 원탑인기야 말할것도 없고, 미국에서도 이제 하나의 장르로서 인정받는 수준까지 온거 같습니다.
다들 이름 알정도의 셀러브리티들이 빅뱅이나 2ne1 언급하면서 노래 좋다고 하는거보면... 단순히 셀러브리티 마케팅이 아니라 그들이 실제로 좋아하고 한국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방송에도 얘길 하더라고요. 심지어 토크쇼에 셀러브리티 보러 온 관객들이랑도 이노래 아냐고 나도 안다고 이런식의 대화까지 나올 정도니까
16/06/16 15:31
7월은 걸그룹, 8월은 올림픽, 9월은 젝키 컴백 예정입니다.
위너의 EXIT프로젝트, 빅뱅의 MADE 프로젝트, 2ne1의 여름컴백, 에픽하이,케이티김 등등등등등등 죄다 밀려있죠
16/06/16 15:47
2006년 8월 19일이 빅뱅 데뷔더군요.
2016년 8월 19일에 10주년 앨범 낼것같아요. 어차피 빅뱅정도면 올림픽에 안묻히고, 음방 미련없고, 마침 YG도 올림픽때 마땅히 낼 그룹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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