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6/15 14:40:54
Name 쎌라비
File #1 ㄱ.jpg (234.8 KB), Download : 39
출처 엠팍
Subject [연예인] 20년만에 계란 처음깨보는 여배우


제 주변에도 과일 못깎는애들 많은데 그런 느낌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phone5S
16/06/15 14:41
수정 아이콘
저도 스물일곱인데 아직 한번도 깨본적없어요.
율곡이이
16/06/15 14:42
수정 아이콘
이건 다른 의미로 문화충격이네요.. 이럴 수도 있구나...
아재요
16/06/15 14:42
수정 아이콘
서른 넘어서 전기밥솥에서 밥 안 해보거나 세탁기 돌려 본 적 없는 사람들도 꽤 되더군요.
Rorschach
16/06/15 14:42
수정 아이콘
요리를 별로 안해봤다면 뭐 날계란 깨 본 적 없을 수도 있긴 하죠.
호롤롤롤롤
16/06/15 14:44
수정 아이콘
라면도!!!
Rorschach
16/06/15 14:47
수정 아이콘
라면도 따로 적으려다가 '라면도 요리인데!!' 라는 생각으로 안적었...
왜냐면 제가 날계란을 직접 깨본게 라면 끓일 때 빼고는 일생 딱 한 번, 계란말이 했을 때 한 번 뿐이거든요 크크
16/06/15 14:44
수정 아이콘
저도 대학 올라와서 자취 시작한 다음에 깨봤던것 같네요
그 전엔 라면먹을때도 계란 안넣어서 먹었던 터라.
Nasty breaking B
16/06/15 14:46
수정 아이콘
자취를 안 해봤다면 그럴 수도 있죠.
Riffrain
16/06/15 14:50
수정 아이콘
군대 와서 믹스커피 생전 처음 타봤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Camomile
16/06/15 14:57
수정 아이콘
저는 커피를 싫어해서 군대 바깥에서는 믹스커피를 손댄적이 없습니다.
최강삼성
16/06/15 15:02
수정 아이콘
군대갔다왔는데도 아직 안타봤네요 크크
마이스타일
16/06/15 14:51
수정 아이콘
실제로 버스비가 얼만지, 지하철 요금이 얼만지 대충도 모르는 친구를 봐서 이해가 가네요
살면서 버스를 한 번도 안타보고 거리 상관없이 택시만 타고 다녀서 아예 모르더라구요
빨간버스 한 번 타는데 만 원정도, 지하철은 200원? 뭐 이렇게 하는걸로 알던데 흠좀무 였습니다.

그리고 그냥 재벌까진 아니고 잘사는 집안인데도 이 정도면
진짜 재벌이나 이런 사람들은 서민들 생활을 아예 모르는게 이해가 가기도 했습니다.
tannenbaum
16/06/15 15:0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예전에 알던 여자사람동생이 있었는데 재벌급도 아니고 유엔빌리지 사는 정도였는데 지하철을 한번도 안타봤다더군요. 처음엔 저도 얘가 뻥치나 싶었었죠. 애는 착한데 좀 다른세상 사는 사람처럼 느껴지대요...
호롤롤롤롤
16/06/15 15:13
수정 아이콘
아이돌 그룹 헬로비너스의 전 멤버 윤조양이 리얼리티 찍으면서 전철 타는 미션이 있었는데 태어나서 처음 타봤다고하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집은 평창동
Jace Beleren
16/06/15 14:56
수정 아이콘
계란은 아주머니가 까주시는거 아닙니까
16/06/15 14:56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 순두부집은 순두부 나오면 직접 계란을 깨서 넣게 되어있는 시스템이라 직접 요리안해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어있습니다
16/06/15 14:59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16/06/15 15:00
수정 아이콘
전 28인데 아직 그거 안해봤습니다
파쿠만사
16/06/15 15:01
수정 아이콘
???????
도도갓
16/06/15 15:02
수정 아이콘
스타요?
와우처음이해��
16/06/15 15:05
수정 아이콘
이거 터졌네요 나중에 저도 써먹어 보겠습니다.
라마마
16/06/15 16:05
수정 아이콘
잭스 아직 플레이 안해보신듯..
16/06/15 15:01
수정 아이콘
요즘 가정 과목 없나요...
Camomile
16/06/15 15:07
수정 아이콘
저는 가정 실기평가로 바느질만 했어요.
yangjyess
16/06/15 15:04
수정 아이콘
허허
16/06/15 15:06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니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도 저렇게 솔직하게 말하는게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거 보단 나아보이네요.
Camomile
16/06/15 15:07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서초구 토박이에 원래 집안에 돈이 많나 보더군요.
미카엘
16/06/15 15:16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뱃사공
16/06/15 15:18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있던 부서 사람들이 은근히 집에 돈이 있는 거 같던데 회식 때 제가 태어나서 한우 처음 먹어본다고 하니깐 놀라는 것과 비슷한 듯 다르군요.
16/06/15 15:18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죠 뭐.. 제가 아는 여동생은 집에서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부엌에도 못들어오게 하셔서 태어나서 밥을 한 번도 안 해봤다는..

그래도 신기하게 라면은 끓일 줄 알더군요. 크
16/06/15 15:23
수정 아이콘
전 꽤 깨봤는데 아직도 잘 못 깹니다. 손에 묻거나 껍질 들어가거나..
공허진
16/06/15 15:25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캠핑가서 많이 봤던지라.....
여자아이들이 라면 끓이는거 빼고 하나도 할줄 모르더군요
음해갈근쉽기
16/06/15 15:31
수정 아이콘
저는 태어나서 처음 살아봤습니다
기네스북
16/06/15 15: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전 이 댓글 왜이렇게 웃긴거죠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은하관제
16/06/15 16:54
수정 아이콘
레드썬
티오 플라토
16/06/15 15:42
수정 아이콘
미립자팁을 드리자면 숟가락 날 부분으로 계란을 쳐서 일자형 흠을 낸 다음 손으로 까면 정말 잘 깨져요~~
1q2w3e4r!
16/06/15 16:35
수정 아이콘
뎨란은 계란끼리 깨야 제맛인데..
스터너
16/06/15 17:05
수정 아이콘
20살 전에 요리한번도 안해본 남자는 많을것이고 여자도 상당할겁니다.
부모님 성향에 다르긴한데
고등학생때까진 집안일 전혀 안시키는경우 많을겁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6/06/15 17:09
수정 아이콘
과일 못깎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아살모
16/06/15 17:32
수정 아이콘
태어나서 계란 깨본적이 한번도 없다면, 라면 끓여본적 없을 확률도 굉장히 높겠네요.
CoMbI COLa
16/06/15 17:41
수정 아이콘
저는 29살인데 아직 죽음을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진아
16/06/15 18:15
수정 아이콘
태사다르님?
유리한
16/06/15 19:19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직접 밥을 해먹었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라..
미카엘
16/06/15 19:28
수정 아이콘
22 전 유딩 때부터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9969 [연예인] [에이핑크]잘먹는소녀들 촬영온 김남주 [5] 좋아요3671 16/06/15 3671
279968 [연예인] 손예진 매니아적인 패션.jpg [7] 무등산막걸리8761 16/06/15 8761
279967 [연예인] 러블리즈 Destiny 달의 상 변화에 맞춘 의상 컨셉 [29] 홍승식7289 16/06/15 7289
279964 [연예인] 이분이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32] 호롤롤롤롤12134 16/06/15 12134
279959 [연예인] [트와이스] 모구리... [3] 다크슈나이더5102 16/06/15 5102
279951 [연예인] 쯔위 뒤옆앞.jpg [37] 하루일기11470 16/06/15 11470
279946 [연예인] [에이핑크]어라? 이게 무슨 일이야. [3] 좋아요3047 16/06/15 3047
279928 [연예인] [I.O.I] 소혜양 이 조건이면 어떨까 싶은데... [12] 루카와5887 16/06/15 5887
279927 [연예인] 20년만에 계란 처음깨보는 여배우 [44] 쎌라비9834 16/06/15 9834
279918 [연예인] 2016 캐백수 연예대상 대상 0순위 [15] YanJiShuKa7239 16/06/15 7239
279916 [연예인] CIVA' 윤채경·김소희·이수민, 러블리 래쉬가드 [27] 다크슈나이더7928 16/06/15 7928
279913 [연예인] [오마이걸]사투리 쓰는 여자 예뻐보이나요? [5] 좋아요3260 16/06/15 3260
279912 [연예인] [I.O.I] 식지 않은 떡밥 제조 걸그룹(feat. 소혜) [32] 토다기6713 16/06/15 6713
279908 [연예인] [I.O.I] 명탐정 펭귄 8화 [4] Leeka3258 16/06/15 3258
279906 [연예인] 드디어 만난 엄현경과 스톤나영.jpg [6] 살인자들의섬5094 16/06/15 5094
279896 [연예인] 닮은 사람. [26] 토다기7680 16/06/15 7680
279894 [연예인] 소시원걸 이후 걸그룹 음악방송 1위 현황.txt [11] 삭제됨5227 16/06/15 5227
279893 [연예인] [I.O.I] 판타지오의 개인활동 [35] Leeka5776 16/06/15 5776
279889 [연예인] 거울앞 여러분의 모습 [4] 좋아요4150 16/06/15 4150
279883 [연예인] 걸그룹 덕질을 하게 된 계기 [5] YanJiShuKa4239 16/06/15 4239
279881 [연예인] [오마이걸]무서운거 볼때 반응유형(데이타/스크롤주의) [8] 좋아요3712 16/06/15 3712
279880 [연예인] 젤리피쉬 걸그룹 gx9‬ 멤버공개(2차) [19] 수박이박수4456 16/06/15 4456
279879 [연예인] [에이핑크]핑덕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짤 [13] 좋아요3935 16/06/15 39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