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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14 16:32:17
Name kien
출처 MBC gameㅠㅠ
Subject [스타1] PGR 불멸의 떡밥
1. 정전록

최동원vs선동렬 처럼 논쟁이 한 쪽으로 기울어졌지만 언제, 어느 곳에 나오나 항상 흥행

2. 역대 최고의 포스
최연성, 이제동, 이영호, 이윤열

3.역대 최고의 선수
임요환 vs 이윤열 vs 이제동 vs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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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4 16:34
수정 아이콘
1번 관련해서 예전에 포모스에서 분석글 보니 이제동이 지기가 힘든 상황인건 맞더군요.
16/06/14 16:34
수정 아이콘
2. 최연성과 이영호 사이에서 가를수가 없네요.
3. 고민없이 바로 임요환 하겠습니다.
루카와
16/06/14 16:35
수정 아이콘
역대 최강이나 포스면에서는 여러논란이 있을수있지만, 최고의 선수는 논란없이 임요환선수라고 확신합니다.
스타판 패러다임을 바꾸었으며 판 자체를 생성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라고 생각해요. 참 대단한 선수죠...
마법사5년차
16/06/14 16:36
수정 아이콘
2. 단기로보면 최연성 고민되지만 장기로보면 이영호를 뽑겠습니다.
3. 고민없이 그냥 임요환이요.
16/06/14 16:36
수정 아이콘
1번은 이제동

2번은 2연속 양대결승 조차 없는 상황에서 3연속 양대결승 달성한 이영호로 결론난거 아닌가요?

3번은 임요환 혹은 이윤열


이젠 거의 쉰 떡밥...
vanilalmond
16/06/14 16:3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같은 경우는 이스포츠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판을 짜고 파이를 만들었으니
iphone5S
16/06/14 16:36
수정 아이콘
당골왕 박태민을 꺼낸다면?
메피스토
16/06/14 16:36
수정 아이콘
이영호죠..
Jace Beleren
16/06/14 16:38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2. 이영호
3. 임요환

이걸 기본 베이스로 깔고 이제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재주넘고 피를 토해야 하는 사안으로 보이네요. 5:5로 갈려 첨예하게 싸울만한 내용은 아닌것 같은데...
16/06/14 17:44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
비트쪼개기
16/06/14 20:30
수정 아이콘
2번에 최연성을 선택하는 분은 꽤 계실 것으로 예상되네요..전 이영호입니다만. (스타는 하나로통신배부터 봤습니다)
누렁쓰
16/06/14 16:38
수정 아이콘
스타를 가장 잘했던 사람은 이영호겠지만, 말 그대로 최고의 선수를 뽑으라면 임요환 뽑아야죠.
멸천도
16/06/14 16:39
수정 아이콘
최고의 선수라는건 능력을 넘어서 세계를 바꾼 사람에게 어울리는 수식어라고 생각합니다.
3. 임요환
소야테
16/06/14 16:39
수정 아이콘
동꼼임
우리형
16/06/14 16:40
수정 아이콘
2. 최연성
3. 임요환
amazingkiss
16/06/14 16:40
수정 아이콘
23번은 닥 이영호죠. 역시갓
bemanner
16/06/14 16:41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2. 이영호
3. 임요환(구글에서 알파스타 만들어서 저그 플토 프로게이머 압살하고 다니는데 갓이 혼자 막아내면서 스1 부활시키지 않는 한)
예니치카
16/06/14 16:42
수정 아이콘
1, 3번은 별로 이론의 여지가 없어보이네요.
16/06/14 16:45
수정 아이콘
3번은 사람마다 갈리네요.
Knights of Pen and Paper
16/06/14 16:42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2. 이영호 (2위는 최연성)
3. 임요환 (최'강' 의 프로게이머는 이견없이 이영호입니다만, 최'고' 의 프로게이머는 임요환이라고 봅니다. 프로게이머 그 자체인 사람이죠. )
반복문
16/06/14 16:42
수정 아이콘
일반 통닭만 있을때 양념통닭을 사람과 지금 가장 맛있는 양념통닭을 만든 사람의 비교느낌이랄까
아스미타
16/06/14 16:43
수정 아이콘
1.이제동
2.이영호
3.이영호
16/06/14 16:46
수정 아이콘
나이 먹으니까 다 무덤덤.
영원한우방
16/06/14 16:46
수정 아이콘
단기 포스의 최강자 당골왕배 세팅박!
방과후티타임
16/06/14 16:46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2. 최연성
3. 이영호
16/06/14 16:47
수정 아이콘
2번은 저한텐 최연성
아군보단 적이 더 무서운법
위원장
16/06/14 16:4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최연성
임요환
역대 최강이라면 이영호라고 생각은 합니다.
16/06/14 16:53
수정 아이콘
이제동
이영호
이영호
16/06/14 16:54
수정 아이콘
마린은 전진해야하는가
원딜달인김선생
16/06/14 17:02
수정 아이콘
이런 귀치터색히.이것도 게이머라고
지나가다...
16/06/14 17:17
수정 아이콘
최고의 프로게이머는 저런 관중 반응도 게임에 연결시키는구나
16/06/14 17:46
수정 아이콘
그럼 이만
후천적파오후
16/06/14 17:55
수정 아이콘
----------아재 인증---------
16/06/14 18:21
수정 아이콘
ㅜㅜ저인줄...
프로토스 너마저
16/06/14 17:03
수정 아이콘
3은 좀 구체화해야죠 크크
실력이면 이영호 영향력이면 임요환
1번은 언제나 이제동이 주류였지만 터졌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크크크크
16/06/14 17:24
수정 아이콘
구체화 하면 할 수록 떡밥성은 떨어지죠 크크크
프로토스 너마저
16/06/14 17:28
수정 아이콘
크크 핵심을 크크크크크크크크
안할란다
16/06/14 17:06
수정 아이콘
23이영호
16/06/14 17:07
수정 아이콘
단기 포스는 최연성.
윤하바다초아이유
16/06/14 17:07
수정 아이콘
지나가던 프로토스는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6/06/14 17:10
수정 아이콘
3번 답이 임요환이 아니기 위해선 정말 팔다리대괄까지 다 떼는 핸디캡 수준의 조건이 들어가야 할 질문이라...
2번이 그나마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는게 포스자체가 이미 주관적 느낌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고...
1번은 온풍기 승...
스타슈터
16/06/14 17:12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2. 이영호
3. 임요환
3번은 "최강" 이라는 수식어로 바뀐다면 이영호요.
지나가다...
16/06/14 17:13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2. 이영호
3. 임요환
Rorschach
16/06/14 17:17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 사실 이건 정전 안됐으면 누가 이길것 같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영호가 이길 가능성이 있긴 있었냐 아니냐의 문제라서;;;
2. 이영호 - 이건 이영호인 것 같긴 한데 이영호는 응원하는 입장이었고 최연성은 싫어하던 입장이다보니 무섭다는 느낌은 최연성이 더 큽니다 크크
3. 이영호 -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가장 대단한 사람을 뽑으라면 임요환을 뽑겠지만 '최고의 선수'를 뽑으라면 이영호요.
어떤날
16/06/14 17:25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 가장 논란의 여지 없음. '이영호라면'? 반대 역시 경기력 절정의 이제동인데?
2. 이영호 - 동빠기 때문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10 이영호는 언터쳐블 그 자체.

1,2번은 이견이 거의 없지 않나 싶고 3번은 기준에 따라 좀 갈릴 듯합니다. 저는 임요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Jace Beleren
16/06/14 18:02
수정 아이콘
이영호라면은 말도 안되는게 그렇게 잘하시는분이 왜 경기가 그 지경이 되도록 끌려다니셨는지라는 말에 대답할 방도가 없죠.
어떤날
16/06/14 18:06
수정 아이콘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더구나 테란으로 확 기울어진 오드아이에서 이제동이 영혼까지 끌어모아 그 정도를 만들었는데 그 시점에서 이영호라면을 들이대는 건 이제동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가사끼 짬뽕
16/06/14 17:30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2. 이영호
3. 이영호

상징성이 대단하긴 하지만, 상징성 제외하고는 이영호가 압도한다 봐서. 가장 상징적인 선수는 임요환이겠지만, 최고의 선수라면 이영호가 되는게 맞다 봅니다.
16/06/14 17:46
수정 아이콘
스타1 기준
최고의 프로게이머 = 임요환
최강의 프로게이머 = 이영호
상여선인
16/06/14 17:50
수정 아이콘
3번의 정답은 임요환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오답임을 알아도 이영호라 하겠습니다.

임요환으로 인해 스타를 봤고 스타를 좋아했고 스타리그를 달달 외웠고 3연벙때도 공군에서도 스타2에서도 제 마음속 넘버원은 언제나 임요환이지만,
이영호의 플레이는 너무나도 완벽하고, 아름답고, 게임이 아니라 그 한 차원 위에 있는 무언가였습니다. 당대에는 이영호가 게임 양상을 획일화해서 재미가 없다는 소리도 있었지만, 그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어떻게 그런 극한의 최적화와 두 세 수위에서 노는 듯한 플레이를 보고도 미학에 경도되기는 커녕 적대감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었을 수 있단 말입니까.

저는 지금도 스타가 그리우면 이영호의 명경기를 찾아봅니다. 스타리그가 그리울 땐 마지막 프저전을 보지만요.
BJ가 된 그들(이영호조차도)에게 전혀 관심이 안가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게임은 이제 완벽할 수도, 아름다울 수도 없으니까요.

그나저나 저 정전록 경기는 경기 과정과 결과를 빼곡하게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박진감이 넘치네요. 역시 어떻게 될지 다 아는데도 암전이 뜨면 빡치는 것도 마찬가지..
후천적파오후
16/06/14 17:55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2최연성
3 이영호
16/06/14 18:13
수정 아이콘
2 최
3 임
16/06/14 18:22
수정 아이콘
1.이제동
2.이영호
3.이제동(팬심 가득 담아.), 팬심을 제외하면 당연 [[임]] 아니겠습니까.
16/06/14 18:24
수정 아이콘
동꼼임!!!!
16/06/14 18:25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2. 이영호
3. 이영호

나머지는 취향 좀 타는데, 1번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서 깔끔하네요.
16/06/14 18:38
수정 아이콘
2. 최연성
3. 임요환
16/06/14 18:51
수정 아이콘
1.이제동
2.최연성
3.임요환

역대 [최고로 강한] 선수가 누구냐가 있으면 이영호일텐데요
신중함
16/06/14 19:01
수정 아이콘
1이 아직도 논쟁이 되나요?
16/06/14 19:41
수정 아이콘
북꼼[]으로 하겠습니다 크크
어제내린비
16/06/14 20:11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2. 이영호
3. 이영호
비트쪼개기
16/06/14 20:28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2. 이영호(단, 이영호 등장 전까지는 최연성)
3. 임요환
순규하라민아쑥
16/06/14 20:29
수정 아이콘
부먹찍먹이 업브어
16/06/14 20:35
수정 아이콘
1, 3번은 그렇다치고

2번은 스잘알이라면 이영호로...크크
카미너스
16/06/14 20:52
수정 아이콘
확실한 것 하나는 2번과 3번 후보에서 이제동을 빼야 합니다.
이카루스
16/06/14 22:04
수정 아이콘
대부분 답이 나온 떡밥들이네요
릴리스
16/06/14 22:34
수정 아이콘
1. 이제동이 압도적으로 유리함
2. 이영호
3. 이영호
곧미남
16/06/15 00:23
수정 아이콘
이제동 / 이영호 / 이영호
yangjyess
16/06/19 16:57
수정 아이콘
1. 이제동... 이건 사실 떡밥도 아닙니다.
2. 이영호
3. 이영호
DanielHeiman
16/06/25 15:14
수정 아이콘
2번은 물론 최연성이고 3번은 당근 임요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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