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09 19:46
드림걸스 내려가겠네요.. 그래도 오늘 기준 980만이던..
솔직히 500만에서 멈출줄 알고 그 이후로 신경도 안썼는데 의외로 2개 합쳐서 1000만은 넘었고(YMC버전이 40만) 이번달 안에는 그래도 1000만까진 갈거 같네요 그리고 트와이스는 역시 대단하네요..
16/06/09 21:09
이번에 나올 여돌이 남아있긴 해서..
아직 한발 남았다. 느낌이긴한데 글쎄요. 뚜껑을 열어봐야 알긴 하겠죠. (빅뱅은 오리무중..)
16/06/09 21:11
위너의 EXIT 프로젝트도 오리무중
작년초에 우승한 케이티김도 오리무중 2년전에 앨범내고 깜깜무소식인 에픽하이도 오리무중 그와중에 갑자기 영입한 젝키가 9월 컴백.. 뜬금없이 바비 솔로앨범 떡밥까지.. 아무리 엑소컴백 기간이라지만 6월달에 걸그룹 티저사진만 뿌리면서 허송세월이나 보내고있네요 대단한 yg
16/06/09 22:41
얼마전까지 빅뱅 일본에서 팬미팅으로 28만명 모았습니다.
작년 유료관객 기준 MR.chlidren, 3代目 J soul brothers, 아라시 다음으로 많은 91만 5천명 유료관객 쓸어담았고요 방탄소년단 투어랍시고 돌아봐야 10만 안나옵니다. 상위에 있는 트와이스나 여자친구는 단독 콘서트 아직 엄두도 못냅니다. 탑티어 걸그룹이라는 에이핑크도 데뷔5년차이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 진행했습니다. 우리에겐 추억의 가수쯤으로 생각되는 동방신기가 일본 돔투어로 75만명 모았고 슈퍼주니어가 매해 투어로 50만쯤 2PM도 30,40만 관객 동원 합니다. 유튜브 조회수가 다가 아니에요 어차피 돈되는건 투어성적입니다. 그중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일본성적이 좌우하죠 어차피 최대시장인 미국에서는 어떻게 비벼볼 방법이 없으니..
16/06/09 22:54
그것 참 좋은소식이지만
이미 시스템화 되서 얼마든지 제2, 제3의 소녀시대, 엑소를 찍어낼수 있는 SM공장과 달리 빅뱅 군대가면 일단 매출은 둘째치고 화장품, 의류사업부터 시작해서 모든 주가가 폭락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거대기획사라면서 오로지 한 가수에게만 회사매출 의존도가 어마어마하죠. 그나마 콘서트가 진행중인 아이콘이 그 뒤를 잇기 바랍니다만, 위너는 DVD 보이콧에 콘서트 취소표도 자주떠서 그마저도 못하는 상황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