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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0 01:11
아.. 그렇군요 처음에 둘중에 누가 유아인가 했더니.. 둘 다 아니였네요;;
매력 터지는 춤사위네요!!! 카메라가 안움직이고 화질이 좋았으면 더 환상이였을거 같습니다!!!
16/06/10 01:26
처음에 골반 튕긴 3명이 있는데.. 뒤라고 했으니 둘중 한명이 유아인가보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명만 집중해서(누가 유아일까??) 보느라 뒤에 나타난 유아양은.. 못봤어요..크크~
16/06/10 01:35
지호와 아린이군요.
사실 본문에 힌트로 유아가 나오는순간부터라고 쓰긴 했지만 지금 다시 보니 힌트라고 생각하기 애매하긴 하네요.크크
16/06/07 23:05
둘이 춤실력에선 투톱인지라...크크
춤알못이라 뭐라고 말하기 애매하지만 개인적으론 미미가 댄스 스킬이 뛰어난 느낌을 준다면 유아가 춤의 느낌을 잘 살린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아 영업하러 와서 미미 영업으로...크크
16/06/07 23:02
처음에 옴순이들 글 처음 썼을 때 큐피드 안무 보고 '누가 에이스로 캐리할지 이거봐선 잘 안보인다'라고 하긴 했는데-
그와중에 묘-하게 신경쓰이는 모자쓰고 옷 짧게 입은 완전 걔중에 압도적으로 연예인스러운 아이가 하나 있었죠.-_-) 근데 그게 알고보니 유아였다는. 사실 몇번 초기 인상 박힌거도 있고, 이런 연습영상도 그렇고, 무엇보다 데뷔시기 전후로 본명도 시아라고 개명했다는 점에서 이 친구는 완전 데뷔할 때부터 프로고 준비된 아이고 완전 연예인물 먹은 아이라 순도높은 자본주의신공 펼치며 노련하게 이바닥을 헤쳐나갈 타입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만 스탯은 사기캐가 맞는데 하는건 완전 빙구에 약캐에...물론 그래서 더 본격적으로 덕질하게 됐죠-_-)
16/06/07 23:13
이런거 볼때마다, 연예계에도 이적시장 제도가 활성화되어서, 중소클럽 에이스 뽑아먹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어느정도 급에 올라서지 않으면, 2~3년만 있어도 티비에서 보기 힘들어질텐데, 그러기엔 아까운 재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 팬덤에게서는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도 있겠지만, "내 안의 작은 아이가 차트 1위를 속삭였다",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 등 "프로의 세계"아니겠습니까.. 먹고 살려면 길을 개척해야죠 뭐.. 기존 그룹에서는 이적료 & 연습생 받고, 연습생을 멤버로 올리고 해야하고.. 많은 그룹들이 그룹 내 "에이스"를 우선 띄운 후 그걸 발판으로 팀을 띄우는 전략을 쓸 때, 그 "에이스"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이들간의 프로젝트 그룹을 해도 좋겠구요.. 물론 디마리아를 데려와서 원톱에 세운다든가, 80회의 크로스를 날리는 그런 감독빨이 있듯, 이를테면 경리를 데려와서 소녀소녀한 곡을 준다거나, 케이 유아 빵떡 모아놓고 성인식 같은 곡을 미는 그런 짓을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만.. 뭐 안타까운 마음에 망상을 적어봤습니다 으허허
16/06/07 23:16
그랬다간 이 바닥도 해축처럼 이른바 3대 기획사가 다 해먹겠지요.
아이도루 파는건 성장하는걸 보는 맛도 큰데 그러면 재미 없을거 같습니다.
16/06/07 23:27
일본 아이돌 시장은 유명한 걸그룹 멤버들은 입학 졸업도 하는거보면 그게 될거 같은데 국내 아이돌 시장은 워낙 팀으로서 유지되는걸 중시한다고 느껴져서 힘들거 같아요.
이제야 아이돌 입문한 저조차도 옴걸 이 멤버 쭉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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