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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5 09:33
0.7% UP은 정말 대단하네요.
트와이스가 여태껏 나왔던 예능중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예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청률도 그렇지만 재미면에서.
16/06/05 09:36
프로그램 시청률은 그날 재밌으면 오르는 게 아니라 (무한도전 제외) 전주 재미있으면 오르는 건데, 저번 주는 평가가 안 좋았는데
올랐네요. 트와이스가 인기긴 하지만 엑소가 나와도 시청률 버프는 미미할 거라고 봐서 마리텔이 좀 재미없었는데 채널 돌리다가 정착한 인원이 많지 않나 싶네요.
16/06/05 09:39
아이돌이 더 자주 나오겠네요. 27회를 하는 동안 2% 넘긴게 아이돌 나올 때였으니...재미를 보면 계속 하게 마련이죠
다음 타자는 아마 엑소가 되지 않을런지...
16/06/05 09:50
어떻게든 엮어서 대본짜야되는 작가진의 입장에서는 그만한 연결고리가 어딥니까?
어렸을적이랑 닮았어 <- 이거 보단 낫지 않을까요?
16/06/05 09:53
페북 라이브도 최고 기록 찍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wice&no=1360152&page=3&exception_mode=recommend
16/06/05 09:56
서장훈 몰카부터 늘어지기 시작하더니 다리찢기부터는 한숨만 나오더군요. 매니저 코너도 다 날려버리고 클로징도 없이 뜬금없이 끝내고 좀 아쉬웠습니다. 그전까진 김희철 필두로 진짜 재밌었어요.
16/06/05 10:01
서장훈 몰카도 그렇고..
다리찢기는 한번만 하면 됐지..이걸 왜 두번씩 하는걸 편집도 없이 보여줘서...차라리 이걸 편집하고 다른컷을 보여주던가.. 덕분에 다른 코너는 인터넷으로 공개한다고.....
16/06/05 10:17
매니저 코너가 재미없었다해도 편집으로 적당히 내보내면서 균형을 맞춰야지 다리찢기에 무슨 재미가 있다고...무엇보다 클로징없이 끝내니 그냥 황당하더군요.
16/06/05 10:15
어제 출연진 컨디션이 최상이었는데 그거 가지고 어제 정도로밖에 못 뽑아낸 게 아쉽더군요
아는형님 제작진은 도전적이긴 한데 감은 좀 떨어져 보입니다
16/06/05 10:48
전 전효성 경리 나왔던 회차 만큼이나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재미의 지분은 역시나 트와이스가 아니라 김희철-민경훈-(서장훈) 이었어요 크크 김희철은 진짜 정신나갔어요 크크크
16/06/05 10:49
페북페이지에서도 처음으로 종료때까지 방송계속했다고 하길래 '오 많이봤나보네?'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였네요.
김영철과 엮인 쯔위가 좀 불쌍하긴했는데 나머진 다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정연이가 이쁘게 나와서 대만족!
16/06/05 11:47
마리텔에서 넘어왔겠죠. 아무래도 2주 전 인터넷 본방때부터 라인업이 약하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지난주 방송분량도 딱히 이슈가 만들어진게 없죠. 그러다보니 '트와이스 나온다던데/요즘 아는형님 재밌다던데 그거나 한번 볼까' 싶은 사람이 많았을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긴 했는데 진행이 약간 늘어지는 부분은 불만이기도 했어요. 아니 저걸 왜 이렇게 길게 하지? 뭐지 이거 다음주에도 트와이스인가? 싶은 느낌이 적지 않게 들었으니까요. 결국 제대로 된 마무리도 없이 상황극은 인터넷 공개분량으로 넘어갔죠. 그건 좀 실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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