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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2 10:58
한국인은 아닌거 같네요 소리지리는 사람..?
프랑스에서 케이팝 거품이다 거품이다 하더니 이런거 보면 또 거품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16/06/02 11:09
무슨 뭐 정복! 점령! 전국이 들썩! 국민스타! 이런 유치뽕짝 야단법석 오도방정 호들갑 경거망동 키워드를 생각한다면야 거품이겠지만, 평범하고 현실적으로 보면 외국연예인이 저정도라도 반응이 있으면 일단 인기는 평범하게 있다고 보는게 맞겠죠. 아마 우리 연예인 인기는 까/빠가 주장하는 중간 어디쯤 될겁니다.
16/06/02 11:11
제가 들은 바로는 꽤 높은 충성도를 가진 마이너한 취향의 매니아들이 파는 하나의 장르정도는 됐다더군요.
외국, 특히 서구권 매니아들 특징은 한국의 팬들, 대중과는 달리 한두 그룹 정도를 파는게 아니라 아이돌씬 전체를 파는 성향과 그룹보다는 특정 멤버 중심(bias라고 하더군요... 직역하자면 최애쯤 되려나요)의 팬질을 한다고...
16/06/02 11:17
뉴스에서 호들갑떨정도는 절대아닌거죠.
소수의 마이너한 일부층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걸 무슨 전세계 케이팝 열풍이라고 오바들을하니... 막말로 페이커가 인기 씹어먹을듯
16/06/02 14:21
지금 30대인 저의 학창 시절에 항상 한두명씩 일본 만화-애니보다가 (그때는 에반게리온...나디아... 뭐 이런거)
일본어 공부하고 그런 애들 있었는데... 작년에 어쩌다가 독일 10대 소녀를 만났는데 박신혜-이종석-윤시윤-이민호 이런 애들을 읊는 거예요. 얘기 들어보니 저 학창시절에 저정도 인거 같습니다. 같은반에 한두명정도 있대요...
16/06/02 11:20
사실 몇몇 괴물들 때문에 그렇지 유튜브도 그렇게 낮은건 아닙니다.
한달 남짓 지났는데 거의 9백만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터라...
16/06/02 11:21
오늘 파리에서 kcon 2016 행사가 있습니다
출연진은 방탄소년단, 블락비, 샤이니, FT아일랜드, 에프엑스, 아이오아이. 푸른 기와집의 그분(...)도 보러 오신다고 하네요
16/06/02 12:06
완전체 앨범이 하나다 둘이다 말이 많아서 정확힌 모르겠지만 완전체 활동은 연말즈음부터 전체 활동 마무리 시즌에 한번더 할겁니다 앨범까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안나오면 팬들이 폭동을 일으킬 태세라...
16/06/02 11:42
간접적이나마 우리혜와 그느혜의 상봉이... 그래도 그분이 MB처럼 나머지 공중파를 뚫어준다면 대통령 임기동안 했던 무슨 일보다 치적으로 기억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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