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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1 22:48
원더걸스랑 소녀시대는 2007~2008년 때 저정도 였었는데.. 그대로네요!
하지만 팬카페 최고봉은 [임]의 드랍동이 아닐까 시포요. 60만의 위엄!
16/06/01 22:49
트와이스나 IOI는 걍 그러려니 해도 마마무 후덜덜 하네요. 이 추세로라면 에핑 아래까진 무난하겠는데요.
오마이걸도 성장세인건 확실하군요. 여자친구는 팬카페 회원수가 이제 슬슬 제자리 찾아가는 느낌이고... 에이프릴도 인지도에 비해선 팬덤은 잘 다지고 있나봅니다. 아츄때 팬덤 확 늘던 러블리즈는 확실히 이번 앨범 들어와서 회원 증가세에 둔화가 보이네요. ㅜㅜ
16/06/01 23:28
네 저도 무척 궁금하고 기대되면서 걱정도 많이 됩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활동은 컨셉의 확실한 변화란 성과 외엔
미미한 팬덤 증가와 다지기등으로 조바심이 들어서요. 음악적인 걱정은 크게 안하는데 정말 대중적인 성공은 물건너가는건가 하는 걱정이 사라지질 않네요 ㅜㅜ
16/06/01 22:49
마마무가 많이 올라갔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3대 기획사쪽도 다시 팬카페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해봅니다. 팬덤 화력 모으기엔 이거보다 좋은게 없긴한데.....천상지희 팬카페 사건때문에 SM 손털고..나머지도 비슷한 문제 생길까봐 손털고.. ㅠㅠ
16/06/01 22:54
팬즈도 운영하고 있고, 공트로 웬만한건 다 안내하고 있어서 전 반대하네요.
화력은 쎄질지 몰라도 공카로 인한 부작용을 너무 많이봐서..
16/06/01 22:52
갤화력이랑 찻집화력이랑 제일 상반되는 그룹이 마마무죠 크크 다른그룹은 비슷하거나 디시갤러리 화력이 훨씬 강한데 마마무는 찻집언니들 덜덜
16/06/01 22:52
며칠전 마이비 위키로 검색하다가 팬카페 잠깐 들어가봤는데....
몇달째 스케쥴이 없던데.... 이 팀도 그냥 조용히 해체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SNS은 그냥 마루기획 통합으로 되어있고...
16/06/01 22:55
마이비가 이정이랑 리얼리티 찍었던 그룹맞죠? 컬투쇼에서 이정이 막 홍보하길래 한번인가 얼핏 봤던거 같은데..
그게 올초였던거같은데 말이죠 ㅜㅜ
16/06/01 22:57
JYP출신 문희와 주경이 마루기획으로 옮겨서 데뷔한 팀이죠....
JYP연습생들에게 교훈을 안겨준..... 어지간하면 방출되기전에 내발로 나가지말자.....ㅡㅡ;;;
16/06/01 23:39
116위 스마일지는 황이모가 있던 그룹이죠...근데 저렇게 망일줄은..ㅡㅡ;;;
케이팝스타 출신 짜리몽땅도 거의 바닥이고... 75개 정도는 한번이상 봤거나 그룹 기억하는 팀이네요.
16/06/01 23:45
이 팬카페 지표가 참 애매하죠 라이트팬의 지표냐 코어팬의 지표냐....
그런데 요즘은 코어팬의 지표같기도 합니다. 왜냐면 카페 가입이 너무 어려워졌어요;; 각종 괴상한 문제에다 스밍인증 앨범인증 등등;;;
16/06/01 23:49
마마무 팬카페 상승세 넘나 무서운것...
여자친구가 음원에 비해 팬덤이 적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렇게 적은건 아니군요 러블리즈 팬덤에 비해 음원이 너무 약한게 의아합니다 진짜 ㅠ
16/06/01 23:52
팬덤이 적다는 인식과 다르게 올해에 작년에 낸 앨범을 5000장 이상 팔고 있는 그룹이 여자친구고
음원이 약하다는 인식과 달리 아츄가 작년 걸그룹 탑텐 노래 하나씩 잡아먹고 있는 그룹이 러블리즈고.. 럽순이들은 그냥 이번에 데스트니로 나온게 잘못인거죠 뭐-_-a
16/06/02 00:11
대중성도 떨어지고 러블리즈 애들이랑도 잘 안맞았죠.
어쨌건 탑10에 올려놓고 시작했던 터라 노래가 대중들의 입맛과 러블리즈에 맞았다면 그렇게 주르륵 내려가지는 않았을 겁니다 드림걸스가 꽤나 길게 버틴건 노래가 별로일지언정 대중이 선호하는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고 ioi의 컬러와도 잘 맞는 덕분이었어요. 데스티니는 정확히 반대의 경우라고 봅니다
16/06/02 00:06
소위 여레마트라고 불리는 네그룹을 제외한 그룹 중 탑시드격 그룹이죠. 노래하나만 터지면 엄청나게 클 포텐이 있는 동시에 그거 한방이 내내 아쉬운 팀이기도 한...-_-)
16/06/02 00:10
예능을 안해요.. 이번 활동 중 공중파 예능 출연은 듀엣가요제에 미주라는 맴버가 패널로 잠깐 나온거랑 예체능에서 병풍한것 밖에 없어요. 데뷔부터쳐도 주요 예능에 제대로 나온건 마리텔 슈가맨 스케치북정도 밖에 없구요..그나마 그 한번 나온 마리텔로 저정도까지 간거에요..
16/06/02 00:16
인지도 띄울려면 여기저기 막 다 내보내고 해야하는데...
아니 연습생 시절엔 런닝맨 내보내더니 정작 데뷔하고 예능을 잘 안내보내는건 대체 무슨 심보인지..ㅠ ㅠ
16/06/02 00:35
그냥 트와이스만 저런게 아니라 3대 기획사는 공카가 아예 없어요.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예전 천상지희 공카를 운영자가 팔아먹으면서 SM이 난리난적이 있었죠... 그뒤로 SM도 공카는 안만듭니다. 비슷한 문제로 아마 YG나 JYP도 공카 안만드는걸로 압니다.. 어지간한 건 팬즈나 SNS를 통해서 관리하죠. 남자아이돌 팬덤 절대최강자인 엑소의 팬카페 회원숫자가 비스트의 절반이니깐요...
16/06/02 00:38
개인적으로 작년 11월 전까지는 나달렌으로 묶이는거 꽤 억울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여덕 비율은 확실히 높습니다. 스타제국만 모르는 사실이죠.
16/06/02 00:43
차트 화력보면 나인뮤지스는 여기 묶이는게 억울하긴 해요..
팬덤규모도 그렇고...(여초팬덤인 건 비교적 최근에 알았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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