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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1 21:25
저게 참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이번 아이오아이 보면서 이해가 가는 중입니다.
자기가 투표한 아이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수밖에 없겠네요. 그것이 자연스레 앨범 구매로 이어지고요. 그래도 정말 엄청나네요.
16/06/01 21:26
앙순이랑은 다른게.. AKB 48은 엘범 하나당 투표 1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
내가 좋아하는 애들한테 엘범을 사는 만큼 표를 줄 수 있습니다... 그게 핵심 셀링 포인트고... 암넷은 그래도 100원짜리 문투 받았으니 한국형 수준이였지만.. 몇년 안에는 큰 그림 그려볼지도..
16/06/01 21:30
아... 투표를 해서 앨범을 사는게 아니라 투표를 위해 앨범을.......
사악하지만 획기적이네요. 정말 곧 우리나라에 도입되는거 아닌가요? -_-;
16/06/01 21:42
https://namu.wiki/w/AKB48/%EC%B4%9D%EC%84%A0%EA%B1%B0/8%ED%9A%8C
아래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AKB48 팬클럽 사이트 '기둥 두 개의 모임' 회원 AKB48 Mobile, SKE48 Mobile, NMB48 Mobile, HKT48 Mobile, NGT48 Mobile 회원 AKB48 공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월 정액 회원 AKB48, SKE48, NMB48, HKT48, NGT48 Mail 월 정액 회원 DMM.com의 AKB48 LOD, SKE48 LOD, NMB48 LOD, HKT48 LOD, NGT48 LOD 월 정액 회원 AKB OFFICIAL NET 회원 AKB48그룹 REVIVAL!! ON DEMAND 월 정액 회원 [AKB48 44th 싱글 翼はいらない 초회한정반/통상반/극장반 CD 봉입 투표시리얼넘버 (싱글 한 장 당 한 표)] 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이번에 발매한 싱글 앨범만 해당합니다.
16/06/01 21:44
개인적으론 이런 시스템은 한국에 안들어 왔으면 했는데, 이거 완전 덕후들 골수까지 뽑아먹는거라....
프듀가 성공해 버려서 모르겠네요. 그래서 프듀를 못,아니 안보게 되더라구요.
16/06/01 22:31
많은 의미에서 동감합니다. 제가 하로프로 덕후였는데 다들 AKB로 넘어가는 즈음에 총선거 시스템이 너무 싫어서 그냥 케이팝으로 넘어왔거든요. 근데 프로듀스라는게 생기더니 아재들이 유입되고.. 그래도 앨범에 투표권 시스템은 우리나라엔 못들어올거에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16/06/01 21:54
133만장이면 많이 죽었네요. 투표권이 들어있는 앨범이 5월경 앨범이 저 정도밖에 않나오다니, 160만정도는 나오는게 정상인데.. 정점을 찍고 이제 내려오겠네요.
16/06/01 22:07
예전에 비해 팬이 좀 빠지긴 했어요..여기저기서 다 거론되고 있죠...
그러나 아직까진 화력빨 무시못합니다. 국내 소시가 제시카 나가고 작년 성적이 음반 빼고 음원성적이 그닥 신통치 않았다고 해도 소시 한물갔다라고 감히 얘길 할수가 없죠.
16/06/01 22:29
akbingo을 1회부터 보다가 오오시마 유코가 졸업하면서 그만본 입장으로서, 최근에 다카미나가 졸업한다는 애기 듣고서, 이제 akb는 이제 내려올 일만 남았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akb가 오오코에 다이아몬드에서 헤비로테까지 버닝하면서 탑티어로 올라갈때 아츠코/유코 투탑캐리라고 보지만, 보이지 않는 면에서 팀이미지를 형성하면서 유지한게 다카미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애초에 시스템이 서로 경쟁하는 시스템이라서 분열/분쟁, 갈등이 나올수 있는 여지가 많은데, 그것을 원팀에 대한 헌신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준게 다카미나라고 봅니다. 그러기에 akb48이 서로 경쟁하지만 서로 의지하는 하나의 팀이라는 이미지가 유지될수 있다고 여겨지죠. 그런 다키미나가 졸업할 때 과연 누가 그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까?인데 요코하마 유이로는 부족한다고 보아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저번에 초동 100만장이 무너진 것도 그렇고, 성수기라고 할 수있는 앨범이 저 정도밖에 나가지 못하고 해서, 구멍으로 물이 새어나오는 댐이라고 봅니다. 스캔들 몇번 터지면 붕괴될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문제는 스캔들이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것이네요.
16/06/01 22:22
150만은 나왔어야했는데 죽긴 했죠 내려오는건 3년전 정도부터긴한데 그래도 락세폭이 완만하다는게 다행이랄까요. 그래도 올해 총선 표수는 니가타 모바일표도 추가되고 해서 더 늘어날거 같네요.
16/06/01 22:23
방금 나온 속보에서 사야네 4위던데 마삿링 톱3의 벽을 사야네가 올해는 한번 뚫어줬으면 싶은 마음이네요. 전 오시 속보가 예상대로 망해서 우울...
16/06/02 00:35
처음에 AKB 한국에 소개했을 때 인터넷에서 그렇게 조롱했던거 생각하면... 크크 정말 일본이 앞서가긴 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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