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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16:59
저도 딘 노래듣고 완전 꽂혀서 자게에 리뷰글을 쓰려고했는데 하루이틀 미루다보니 아직도 못쓰고 있네요
초창기 정기고, 범키노래를 들었을때 이렇게 확 꽂혀서 무조건 뜰거라고 단언했었는데 이번 딘 앨범듣고 똑같이 꽂혔어요
16/05/31 17:12
정기고 Pathfinder 앨범을 처음 듣고 느꼈던 감동을 딘에게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지소울 싱글들도 좋았지만 제 취향은 딘이 승리! 그리고 크러쉬는 자꾸 유명한걸로 유명해지는 느낌이...
16/05/31 17:15
저도 지소울의 FIRST LOVE, 변명, LOVE ME AGAIN까지는 좋았는데 이번 싱글은 정말 뜬금없더군요. 워째 이런 노래를 내놨는지 당최.. 라이브도 몇 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는 물음표가 나오더군요.
크러쉬는 보컬 능력보다도 곡이 워낙 좋아서 뜨는 것 같고. 딘은 곡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라이브도 좋고..
16/05/31 17:12
물론 노래가 좋아서 산 것도 있지만
나중에 굉장히 크게 될 거같은 생각이 크게 들어서 혹시 모를 나중을위해 싱글 씨디 구매했네요 크킄..
16/05/31 17:18
처음 나올때부터 이미 실력보여주면서 나온 케이스라 작년에 제대로 엘범 발매했었으면 아마 2015 R&B엘범도 딘이 가져가지 않았을까 하는 수준이죠
16/05/31 17:36
이 친구 보면 참 신기한게 작업방식이나 협업의 주체들이 인디와 언더 아티스트들의 방식처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전의 대중음악 작곡가란 타이틀을 제외하고 아무런 활동이나 작업물 발표도 없이 혜성신인 이런것 처럼 빵 터트리면서 나왔단 말이죠. 요새 잘나가는 자이언티,크러쉬도 작은 단계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고 또 그걸 확인할 수도 있었는데 이친구는 인디와 오버의 경계선을 타면서 뜬금없을 정도로 푸쉬를 많이 받는것이 느껴집니다. 줌바스 소속이니 신혁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 철저히 기획된 느낌의 아티스트라는 것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16/05/31 18:46
아마 대학 축제와 각종 페스티벌에 많이 출연하면서 입소문 눈소문을 탄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반 D의 멜론 진입 순위가 23위 정도였던것 같은데 태후 버프 빠지면서 어느새 10~15위권 까지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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