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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00:32
음원 잘나갈 스타일은 아니지만 곡 좋고 루나도 역시 잘 부르네요. 다만 이 둘을 연결시킬 필요는 있었나 싶네요.
그리고 뮤비 연출 굉장히 취향저격... 마지막에 살짝 야한 암시가 있는데 그것만 좀 뜬금없고요. 남자역이 좀더 멋있었으면 좋았을텐데.
16/05/31 00:39
노래 자체는 되게 제 취향이라서 좋네요.
그래 하우스에 계속 손대줘 스엠... 남들이 뭐라 그래도 마이웨이 하고싶은대로 한다. 이것도 sm이니까 가능한거겠죠뭐.
16/05/31 00:41
역시나 힘있게 맛있게 잘부르네요
비쥬얼이 흡사 에일리 같아 보이는군요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 이쁘고 감각적인 드레스에 굳이 까만 속바지가 적나라하게 까발릴 필요가 있나싶기도 하고 원래 미지의 은밀한 섹슈얼리티란 것은 알면서도 드러나지 않는 암묵적인 무시 or 무지의 기대값 상상? 아쉬워요 저 희번득한 까만 속바지의 향연이 노래는 정말 좋네요
16/05/31 00:51
원래 에일리 데뷔 초부터 루나와 닮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던 걸로 기억을...
다만 최근에 루나가 살 엄청 빼면서 많이 달라졌죠.
16/05/31 00:55
한 20일전인가? 자게에서도 관련 글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SM은 그동안 준비해온 길을 걸어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16/05/31 00:59
걸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면서 성공한 것은 효리의 '텐미닛'이 대표적인데, 섹시컨셉은 확실히 임펙트가 있어야한가봐요. 노래는 좋지만 팬덤층에서 더 나아갈 것 같지 않네요.
16/05/31 01:24
흠... 근데 루나정도면 자신이 하고싶어 해서 한 것 같기도 합니다.
태티서만 봐도 음반 전반적인 컨샙이나 타이틀곡 선정등 다 가수가 주도해서 했었고요 그래서 태연 솔로 나온다고 했을때 걱정 많이 했습니다. 인터뷰 같은거 종합해보면 맴버들이 별로라고 했던거 태연이가 좋다고 해서 취향이 대중과 먼쪽일까봐 걱정했거든요;; (물론 장르가 대중적인 무난한 장르가 아니었지만 태연이 보컬의 힘으로 대중적으로 소화했죠) 여튼 루나정도 위치면 자신의 의지가 상당수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16/05/31 02:37
-_-;; 함수때 특이한거 많이 했으면 솔로때는 좀 대중적인 것좀 하지...복면가왕때 불렀던 감성 발라드 부르면 무난하게 음원1위 하고 음방1위 하고 ㅠㅜ SM is 뭔들인가...
16/05/31 15:20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네요. 하지만 사랑이었다 정도의 발라드를 부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가수가 함수 노래랑 비슷한 걸 굳이 솔로로 들고 나왔어야 했나 하는 아쉼움은 좀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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