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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21:49
당시 데뷔다큐나 당시 언플상이나 외모로나 대성이 엄청 노래 잘할줄 알았으나 기대보단 잘하지못하더군요. 뭐 성대결절이었다긴하지만...
16/05/31 09:37
무슨 예능 프로 나와서 빅뱅 멤버들이 대성 외모 처음 보고 "아 쟤는 노래 진짜 잘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크크.
16/05/30 21:52
양싸는 정말 빅뱅한테 손이 발이 되도록 고마워해야하는데 현실은.... 빅뱅 팬덤이 말한 스케쥴보면 이건 뭐 인간 스케쥴이 아닙니다.1년 중 150일이 일정으로 잡혀있고 그 중 대부분은 팬미팅,공연처럼 마음 편하게 할 수 없는 거더라고요.더 문제는 이게 동북아 중심에 북중미나 기타 다른 해외로도 가는 거여서 진짜 미치도록 가수들 굴리고 있습니다.앨범은 드럽게 안 나오고 언플만 하고있고 알면 알수록 양싸한테는 정이 안 갑니다.제가 응원하는 가수가 이 쪽이 아니라서 그나마 고통을 덜 받네요.
16/05/30 21:58
저때 빅뱅이라는 이름이 진짜 촌스러워서 하하 가수 이름이 빅뱅이래 이러고 애들이랑 비웃었는데...
진짜 가요계의 빅뱅을 일으킬 줄이야
16/05/30 22:00
제가 빅뱅 팬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저렇게 춤 많이 추면서 라이브 하는데 숨이 차다..라는 느낌이 전혀 안드네요.. 그건 그렇고 저때의 GD는 노랫말이 잘들리네요..크크
16/05/30 22:02
저는 더티 캐쉬부터 빅뱅의 존재를 알았고 데뷔 무대는 처음 보는데,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게 탑이 춤을 열심히 추고 지드래곤이
복근 공개에 덤블링까지 하네요. 생각해보니 데뷔니까 열심히 하는 게 당연한데 요즘 모습과는 달라서 그게 눈에 들어오네요.
16/05/30 22:03
뭐 엄청 구르고는 있는데 예전 조성모 광수마냥 싹 수탈하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벌고도 있으니...
중간에 터졌던 이런저런 사건사고나 루머도 결과적으로는 회사가 꽤나 잘 막아준 편이기도 하고. YG랑 빅뱅은 서로 윈윈 관계라고 봐야죠
16/05/30 22:04
데뷔가 만 10년이 넘은 그룹이 정규3집도 안나왔어요...왜 YG쪽 팬덤들이 이를 갈고 양싸를 욕하는지는 이것만 봐도 답 나오죠.
당연히 빅뱅팬덤이 후배그룹들에게 좋은시선을 줄리도 없구요.
16/05/30 22:09
저때의 빅뱅하면 다큐를 재미있게 봤던 거랑 만원송? 연예인들이 일주일에 만원쓰는 프로그램에 빅뱅이 나왔는데 만원송을 불렀는데
티비보다가 듣고 어? 좋네. 하면서 찾아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지금 다시 보니 라이브 잘하네요.
16/05/30 23:13
개인적 취향이야 자유죠. 근데 질게에도 나왔듯이 에쵸티 지오디 빅뱅 동방신기중에서 국내 성적부터 보자면 동방신기가 가장 밀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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